바늘이 펴지지만 않았다면 재사용해도 괜찮다고 보는 일인 입니다
하지만 바늘이 약간의 변형이라도 생겼다면 바늘의 강도가 약해져서 폐기하는게 답이겠죠
어느분은 한번 출조후에 원줄서부터 바늘까지 전체를 교체 하신다는 분도 계시던데
저같은 경우에는 원줄은 터지지 않는한 이십여회 이상 출조후 교체 하고요 (물론 데미지 입었으면 바로교체)
대략 봄시즌 전에 교체후 가을시즌전에 확인후 교체 해주고 있슴니다
바늘은 목줄에 이상이 있을때 잘라서 태클박스에 바늘만 모아 놨다가 겨울 또는 여름 장마철에 묶어서 사용합니다
저는 바늘값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고기를 걸었던 수초를 걸었던 무엇인가를 걸었던 바늘은
그 촐조가 끝나면 미련없이 폐기합니다.
물론 안전하게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몰고기와 대면하는 1번 채비가 바늘이고 고기가 미끼를
흡입했다면 최대한 고기의 입안에 붙어 있어야 하기에
바늘의 민감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붕어의 경우 미끼를 훅 빨이들이고 내뱉는 식의
먹이 취이를 합니다.
생미끼나 옥수수의 경우도 일단은 빨아들이는 동작이
선행되고 내뱉거나 씹는 동작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사이즈가 큰 개체는 동작을 작게 하면서 취이를
합니다.
이는 제가 직접 30년 전에 저수지 수중촬영으로 확인한
부분입니다.
즉 우리가 물 밖에서 제 아무리 예민한 찌맞춤으로
신호를 잡으려고 해도 바늘이 붕어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그 순간에 챔질을 가져 갈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일단 붕어 입속으로 들어간 바늘이 최대한으로
붕어의 입속 어딘가에 붙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늘의 첨도가 강하고 예리해야 합니다.
흔히 우리가 정흡이라고 부르는 붕어 윗입술에 바늘이
걸린 이유는 바늘의 구조적 형태가 붕어가 내뱉을 때
윗입술 방향으로 바늘 끝이 향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미끼와 함께 붕어 입에 빨려들어간 바늘이 입안에 잘
붙어야 다음 움직임에 따라 찌에 신호가 오게되어
우리가 비로소 챔질을 가져가게 되는 거이기에 바늘은
가능한 강하고 날카로운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첨언 하자면 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바늘이고 단지 찌는
얼마나 민감해서 바늘을 물고있는 고기의 작은 움직임
일지라도 챔질 타이밍을 가져갈 수 있게 신호를 보여
주는가의 문제라는 부분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평생 꿈에 그리던 5짜 붕어가 내 미끼를 물었을 때.
반드시 바늘이 5짜의 입안에 붙어 있어야만 낚을 수
있는 것입니다.
대와 바늘 그리고 이 둘을 연결하는 줄만 있으면 낚시가
가능합니다.극단적으로 볼 때 말이죠.
이 점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시기를 귄합니다.
하지만 바늘이 약간의 변형이라도 생겼다면 바늘의 강도가 약해져서 폐기하는게 답이겠죠
어느분은 한번 출조후에 원줄서부터 바늘까지 전체를 교체 하신다는 분도 계시던데
저같은 경우에는 원줄은 터지지 않는한 이십여회 이상 출조후 교체 하고요 (물론 데미지 입었으면 바로교체)
대략 봄시즌 전에 교체후 가을시즌전에 확인후 교체 해주고 있슴니다
바늘은 목줄에 이상이 있을때 잘라서 태클박스에 바늘만 모아 놨다가 겨울 또는 여름 장마철에 묶어서 사용합니다
문제는 모아놓기는 하는데 새 바늘이 많아서 잘 재활용해지지는 않네요^^
사용합니다 변형이 아니면 끝은 살짝
갈아서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늘 그렇게 합니다.
2. 바늘끝으로 손 끝을 살짝 질려 본다 아얏 소리 나올 정도로 아프다
1.2 통과시 재사용합니다
재사용도 2회는 안넘기도록 합니다
몇십번을 사용해도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네요.
고기를 걸었던 수초를 걸었던 무엇인가를 걸었던 바늘은
그 촐조가 끝나면 미련없이 폐기합니다.
물론 안전하게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몰고기와 대면하는 1번 채비가 바늘이고 고기가 미끼를
흡입했다면 최대한 고기의 입안에 붙어 있어야 하기에
바늘의 민감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붕어의 경우 미끼를 훅 빨이들이고 내뱉는 식의
먹이 취이를 합니다.
생미끼나 옥수수의 경우도 일단은 빨아들이는 동작이
선행되고 내뱉거나 씹는 동작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사이즈가 큰 개체는 동작을 작게 하면서 취이를
합니다.
이는 제가 직접 30년 전에 저수지 수중촬영으로 확인한
부분입니다.
즉 우리가 물 밖에서 제 아무리 예민한 찌맞춤으로
신호를 잡으려고 해도 바늘이 붕어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그 순간에 챔질을 가져 갈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일단 붕어 입속으로 들어간 바늘이 최대한으로
붕어의 입속 어딘가에 붙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늘의 첨도가 강하고 예리해야 합니다.
흔히 우리가 정흡이라고 부르는 붕어 윗입술에 바늘이
걸린 이유는 바늘의 구조적 형태가 붕어가 내뱉을 때
윗입술 방향으로 바늘 끝이 향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미끼와 함께 붕어 입에 빨려들어간 바늘이 입안에 잘
붙어야 다음 움직임에 따라 찌에 신호가 오게되어
우리가 비로소 챔질을 가져가게 되는 거이기에 바늘은
가능한 강하고 날카로운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첨언 하자면 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바늘이고 단지 찌는
얼마나 민감해서 바늘을 물고있는 고기의 작은 움직임
일지라도 챔질 타이밍을 가져갈 수 있게 신호를 보여
주는가의 문제라는 부분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평생 꿈에 그리던 5짜 붕어가 내 미끼를 물었을 때.
반드시 바늘이 5짜의 입안에 붙어 있어야만 낚을 수
있는 것입니다.
대와 바늘 그리고 이 둘을 연결하는 줄만 있으면 낚시가
가능합니다.극단적으로 볼 때 말이죠.
이 점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시기를 귄합니다.
새바늘, ㅆ던바늘 모두 점검하고 8000방 숫돌에 새바늘 보다 예리하게 갈아서 씁니다.
제가사용하는 벵에돔5~6호 기준으로
바늘 하나가격이 150원이 넘더군요
어디걸려서 바늘이 펴지거나 목줄이 끊어져도 그렇지 않은 바늘은 재사용합니다
모노 목줄은 종종갈아주지만 쎄미3호 원줄은 파마현상있어도 무시하고 터질때까지 사용합니다
어디 걸려서 터지지 아무리커도 붕어걸어선 안터집니다
예전 사진용으로 사용했던 10배확대되는 루뻬라는 돋보기로 바늘 끝부분 확인하고
영 아닌건 걸러내고 사용합니다
바늘 묶는것도 재미있고 낚시의 일부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교체 해 줍니다.
갈아서 쓰고 싶은데 새바늘 보다 예리하게 갈 자신이 없어서
미련없이 교체합니다
어심전심님 말처럼 예전에 영상을 보니 한번에 물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흡입했다 뱄었다를 반복하더군요. 그과정에 바늘끝이 예리해야
고기의 입속에 바늘이 남아있게 되고 자리를 이탈하는 과정에서
찌에 움직임이 표현되더군요
글루텐을 주로 사용하기에 바늘끝이 예리하게끔 관리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무딘 바늘에도 물고기는 잡히기에 재사용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한번 출조하기가 힘든지라 저의경우 무딘바늘은 교체합니다
이상이 없다면 재사용 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몇번쓰고 폐기합니다.
펴진거는 교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