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성돔 3~5호 바늘을 사용중인데
바늘 종류가 여러가지라 검정색, 연한 핑크색, 금색, 은색 4가지네요 ㅡ.ㅡ;;
경험상 연한 핑크색으로 조과가 좀 더 나았던 것 같은데 이게 변별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라...
혹시 바늘 색깔에 따라 분명한 조과의 차이를 느끼신 분이 계신지요?
어릴적 기억을 되살려보면
파리낚시(피리낚시)는 바늘색갈이 영향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한개 10원짜리는 바늘상단(목줄감겨있는 부분)에 검정 실오라기 같은것만 붙어있어고
(지금도 여름철 놀러가서 많이들 하시지요)
100원짜리는 검정과빨강그리고 바늘에 빨간색 실이 조금 감겨있었습니다.
(못 본지 한참됐도 아직고 판매하는지 모르겠네요)
조과 차이는 100배 차이가 낫걸로 압니다.같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어나
그때 당시 돈이 왜 그리 귀했는지...
그리고 50원짜리 조립낚시로 낙수 했지요..
붕어낚시도 미끼외 바늘색깔이 오픈 되게 끼시면 조과에 영향이 있을것같은데요..
지렁이 같이 바늘이 보이지 않어면 말짱 헛일이고.
은색은 가장 보편적인 곡물계열
붉은 지렁이
금색은 새우. 참붕어
녹색은 수초옆에 붙일때...
낚시를 배울때 바늘이 주는 영향을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바늘의 휨 각도에따른 훅킹 영향
휨 방향에 따라서 강낚시 물흐름 방향에 따른 선택 등등
낚시에 깊이빠질때 하나하나의 의미를 파고들때가 있었는데요.
바늘.목줄.봉돌.매듭.원줄.찌... 낚시대 전체적인 메카니즘의 조화가 조과 만큼이나 재미있었던 기억이 남니다.
요즘엔 그냥 알고있는 정도로 끝내고 그의미에 따라서 사용하진 않습니다.
머리아프게 낚시할 필요는 없지만 재미난 질문이시네요~
검증된 토종붕어 전용 바늘이 없어서 다른 어종의 바늘을 쓰는 상황이 전제라면, 어종에 대해 이해하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감성돔은 먹이 취이형태는 붕어와 비슷하지만 시력은 붕어보다 좋고, 붕어는 난시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는 예민하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여러 색의 지누바늘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상술도 있겠죠~)
어차피 미끼에 함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바늘의 색보다는 크기와 형태를 먼저(흡입과 제걸림을 위해) 그 다음엔 미끼의 향과 색이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음... 뭐 그것에 관한 연구결과가 없으니...;;
제 경험은 이렇습니다..
저는 겨울이 되면 플라이 낚시를 하고 하죠.. 플라이 낚시를 하다보면 타잉이란걸 하게 되는데..
민바늘에 빨간실만 감던가.. 아니면 아예 빨간 바늘을 사서 달고 어떠한 미끼없이 빈바늘만 갖고 할때가 많습니다.
송어가 아주 잘 물어주죠..^^
유독 송어만 빨간 바늘에 반응하는것은 아니구요.. 붕어도 한다는것을 확인 했습니다..
친구가 하는 낚시터에서 어느 겨울.. 붕어가 수면위에서 노는것을 보고.. 궁금증에 플라이 낚시대를 꺼내서 빨간바늘을 이용해 붕어를 여러 수 걷어냈드랬죠.. 정확한 후킹에 의해서 말이죠..
그런데 여기엔 약간에 맹점이 하나 있습니다..
빨간 바늘은 수면 상부층에서만 반응했다는 겁니다... 수심층을 1m 이상으로 내리면 반응이 영..
여기까지가 제가 경함한 겁니다...^^;;
들언본적 없는데 이런건있져
바늘 형태에따라 후킹 형태가 틀리다는거
뭐~~ 흑침은잘 부러지고 금침은 잘 펴진다는 말은있습니다
파리낚시(피리낚시)는 바늘색갈이 영향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한개 10원짜리는 바늘상단(목줄감겨있는 부분)에 검정 실오라기 같은것만 붙어있어고
(지금도 여름철 놀러가서 많이들 하시지요)
100원짜리는 검정과빨강그리고 바늘에 빨간색 실이 조금 감겨있었습니다.
(못 본지 한참됐도 아직고 판매하는지 모르겠네요)
조과 차이는 100배 차이가 낫걸로 압니다.같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어나
그때 당시 돈이 왜 그리 귀했는지...
그리고 50원짜리 조립낚시로 낙수 했지요..
붕어낚시도 미끼외 바늘색깔이 오픈 되게 끼시면 조과에 영향이 있을것같은데요..
지렁이 같이 바늘이 보이지 않어면 말짱 헛일이고.
표면을 거칠게 도색하여서 떡밥이 최대한 오래 붙어있도록 만든 바늘입니다
민물에서 사용 시 쬐끔 더 오래 밥이 달려있을겁니다
이것을 튀어올라 먹을려 하는 라이징을 볼수있음다. 물속에
있는 바늘은 별문제 없음다.
미끼를 달지않은 상태에서
금색 바늘로 찌맞춤하다가 잔챙이 붕어지만 몇번 잡은적이 있습니다.!
검은색 바늘로는 아직 잡은적이 없구용...
해서~ 바늘색깔에따라 붕어가 더 좋아하는?? 흥분하는?? 색깔이 있다고 봅니당~
고로 금침바늘은 조과에 지대한 영향이 있습니다.
금침은 쳐다도 안봅니다.
금침이나 핑크,화이트 ,흑침등등..뭘 잡아야 알죠...ㅎㅎㅎ
만약 그렇다면 미끼는 왜 달가요 바늘만 담궈면되지요
그래서 연한 검정색 바늘을 즐겨 사용합니다.. ^^
붉은 지렁이
금색은 새우. 참붕어
녹색은 수초옆에 붙일때...
낚시를 배울때 바늘이 주는 영향을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바늘의 휨 각도에따른 훅킹 영향
휨 방향에 따라서 강낚시 물흐름 방향에 따른 선택 등등
낚시에 깊이빠질때 하나하나의 의미를 파고들때가 있었는데요.
바늘.목줄.봉돌.매듭.원줄.찌... 낚시대 전체적인 메카니즘의 조화가 조과 만큼이나 재미있었던 기억이 남니다.
요즘엔 그냥 알고있는 정도로 끝내고 그의미에 따라서 사용하진 않습니다.
생각보다 입질이 자주들어옵니다. 잔챙이붕어, 잉어들 엄청 달려듭니다.
가끔은 빈바늘에도 입질이 ㅎㅎㅎ
대부분 은침을 사용하도 때때론 흑침도 씁니다.. 조과 차에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흰색은 그냥 싫습니다..
옥수수 미끼를 쓸때는.. 감생기 코팅된거 사용하거든요... 입질이 일반 검정 바늘보다 빠르게 느껴 짐니다..
생미끼 사용할때는 검은바늘... 을 사용하고요..
차이가 있을거 같은데요//
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 모를 뿐 입니다
예를들면
한마리 정도의 차인지, 열마리 정도의 차인지?..
검은색이든, 금색이든 고기는 잡히니 까요...
아마 꾼 마다 무의식적으로선호하는 색상이
있을 겁니다
다행인점은
맑은물에서는 붕어가 잘 놀지안아
바늘자체를 크게 의식하지 못하지요
바늘이 흔하긴 하지만
무게, 품세,강도, 예리함등...
파고들면 책 한권 됩니다 ㅎ..
제 생각에는 밝은색 계열의 바늘이 더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꾼입니다.
차이가나는건, 금침에붕어..잉어가나옵니다...ㅎㅎ
흑침은안나왔구요ㅎㅎ 은침도붕어1마리잡았네요ㅎㅎ
이건떡밥달지않은상태였구요ㅎㅎ어째든 전 금침만씁니다.ㅈㅈ
왜지모르게떡밥이떨어져도 낚일거같은느낌.. ㅎㅎ
검증된 토종붕어 전용 바늘이 없어서 다른 어종의 바늘을 쓰는 상황이 전제라면, 어종에 대해 이해하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감성돔은 먹이 취이형태는 붕어와 비슷하지만 시력은 붕어보다 좋고, 붕어는 난시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는 예민하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여러 색의 지누바늘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상술도 있겠죠~)
어차피 미끼에 함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바늘의 색보다는 크기와 형태를 먼저(흡입과 제걸림을 위해) 그 다음엔 미끼의 향과 색이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 경험은 이렇습니다..
저는 겨울이 되면 플라이 낚시를 하고 하죠.. 플라이 낚시를 하다보면 타잉이란걸 하게 되는데..
민바늘에 빨간실만 감던가.. 아니면 아예 빨간 바늘을 사서 달고 어떠한 미끼없이 빈바늘만 갖고 할때가 많습니다.
송어가 아주 잘 물어주죠..^^
유독 송어만 빨간 바늘에 반응하는것은 아니구요.. 붕어도 한다는것을 확인 했습니다..
친구가 하는 낚시터에서 어느 겨울.. 붕어가 수면위에서 노는것을 보고.. 궁금증에 플라이 낚시대를 꺼내서 빨간바늘을 이용해 붕어를 여러 수 걷어냈드랬죠.. 정확한 후킹에 의해서 말이죠..
그런데 여기엔 약간에 맹점이 하나 있습니다..
빨간 바늘은 수면 상부층에서만 반응했다는 겁니다... 수심층을 1m 이상으로 내리면 반응이 영..
여기까지가 제가 경함한 겁니다...^^;;
글루텐계열을 썻을땐 검은색보단 금색바늘에 입질이 더 많구요
활발할땐 쌍걸이도 합니다.
그다음 은색이 입질을 검은색보단 잘받구요
어분계열은 바늘안보이계 달아도 조금시간이 지나니까 바늘이 보이는지 금색에 더많이 입질을 받는것 같습니다.
생미끼나 지렁이는 안해봐서 모르겟슴
날씨좋을때는 걍던저도 붕어 피리들이 빈바늘 입질합니다.
이런경험은 다른분들도 해보신분들 좀 있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