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함께한 조우 둘이 있습니다.
근데 유독 어복이라하기엔 마릿수 조과가 월등한 막내가 있는데
저는 벵에돔 바늘에 목줄 길이 단사는 20센티이하,
합사는 10센티이하 씁니다.
조과 좋은 막내는 붕어바늘에 단사 30센티 전후로
쓰고요.
저는 붕어 낚시는 찌맛을 우선시 하는 스타일 ㅋ
막내 낚시 10시간 하면 핸드폰 대여섯 시간 봅니다.
제가 보기엔 7할 이상은 자동빵인듯 ㅋ
근데 며칠전에 짬낚 동출
막내 스타일이 여름철이나 활성도 좋을때나 먹힐줄
알았는데 이 시기에도 먹히네요. ㅋ
과연 원인은 바늘일까요? 목줄일까요?
참고로 전 조력18년 막내3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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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격차가 난다면 인정할건 해야죠
장비나 채비에서 차이가 난다해도
그건을 운용하는 사람은 결국 낚시인입니다 ^^
저는 합사 10센티 정도에 6호바늘 씁니다
늦가을들어 입질이 짧아지길래 모노 20센티에 3호바늘로 교체후 입질이 길어지고 자동빵을 자주 경험하였습니다
근데 저는 잡이터만 다닙니다 ㅎ 참고하세요
잔 입질 놓쳐서 자동빵 될 확률이 높습니다.
소민아빠님이 운용하는 대 숫자를 조정하고, 낚시 스타일도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 보통 6~8대 편성하는데 ㅋ
며칠전 동생 자리 비운사이 총알차는 소리에 건너가 대 들었다 얼굴에 바늘 맞았어요.
원줄 1미터 이상 짧게 써서 ㅋ
자동빵 많아 줄 엉키지 않게 한려한다더군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변화를 줘서 해봐야겠네요.
바닥대물 채비시 약간 무거운 채비 봉돌 바닥 목줄 길이 8~15센티 이하시 자동빵 은 거의 없습니다 정상적인 붕어 흡입시 이물감 등으로 인하여
올리다 말던가 배터 버리던가 합니다.
머 간혹 생미끼시 급작스럽에 쑥빨고 수초에 감아 놓은 녀석 들도 있는대 그건 극히 드문 현상 입니다
자동빵은 채비 와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는 못이기겠더라구요.지금은 내려놓구 낚시합니다.
매년 4짜 5~9수정도 합니다
여기서도 다른 아이디로 6수?정도 4짜 등록 했습니다
1박 많이 잡을때 4짜 초중반 3수 (딴짓이나 잠자다가 잡아습니다)
올시즌 마지막도 밤새했는 형님은 턱걸이 월척
저는 7시간정도 잠자고 일어나서 월척 후반급 ~
이런 경험 많습니다
주위분들 어복 좋다는말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채비가 ( 바늘 줄 케미) 달고 케미 고무 하단이 보이는정도나 1목 안되게 맞춰서 봉돌
유동 채비입니다( 찌톱 20정도면 반해서 10센티 유동요)
낚시 할때 미끼달고 1목정도 낚시합니다
목줄은2호 30~35단차 바늘은 입질이 약할때 6호
활성도 좋을때 7호 사용합니다
자동빵도 잘되고 입질시 목구멍 깊숙히 박히는게 많습니다
객인 느낌이데 뱅애돔 바늘이 무거워서 그렇지 먹다가 뱉는 경험을 많이 받아습니다
붕어 바늘 금색깔 ? 조과나 자동빵 좋은것 같습니다
뱅애돔 바늘과 금색깔 붕어바늘은 무게 차이가 찌톱2~ 3마디정도 무게 차이나는것 같습니다
채비차이 아님 바늘차이 아닐까요
유리하긴합니다ㅜㅜ
인정할수밖에없어요
몇년같이다니신분하고
수면중 타율비교해보고
내린결과입니다
핸폰 보는척 하믄서 붕어를 속이는겁니다. .
꼭 딴청부릴때 입질 오지요..고거를 역이용 한거지요.ㅎ 핸폰 보는척함서 찌를 꼰아보고 있는거죠..
동생본한테 배우셔요..ㅋ
당연 자동빵 많이 되고요
하지만,
붕어낚시의 매력은 올리고 멈추는 순간 까서 잡는 것이라고들 하지요
그런 느낌은 없고 물고 늘어지는 붕어를 잡는 것 또는 잡은 것은
그물친 어부와 같은 결과물이지요
부디,
토종터가 많이 사라진 요즈음 어렵드라도 낚시의 참 맛을 느끼는 정통낚시가 어떨까 합니다(제 기준입니다)
옥수수라면 몇알? 어디 제품? 글루텐이라면 제품명? 궁금합니다.
그러나 낚시정석 이 재미죠. 근데 위에 현상은 긴목줄 과 작은
바늘에 그런문제가 자주 있다고 생각됨니다.
결과가 답을 말해줄듯 합니다^^
저같은 주말꾼은 더욱이 그렇지요
모처럼 낚시왔다가 말뚝만 보고 온다면 조과가 빈작이면 허망함이 이루말할수 없지요^^;;
그래서 옥내림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본 결과, 글쓴이님 막내분의 채비와 비슷한 결과물이 나오더군요
짧은 목줄로 찌오름의 정점에서 낚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어차피 붕어가 먹이를 먹고 들어올리던 돌아서던 찌가 표현을 해줘야 사람이 잡을수 있는겁니다
먹지도 못하고 이물감에 뱉어낸다면 아무리 뛰어난 시력의 소유자라도 챔질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죠
더욱이 요즘 같이 개체수가 줄고 외래어종이 많은 시대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전 밤낚시에 찌맛으로 낚시하는 스타일이라
그래도 테스트 할겸 어제 낚시점 가서
감성돔2호 붕어바늘7호 한봉지씩 샀네요.
시기가 저수온기라 좀 가볍게
주말에 테스트 해봐야지 ㅋ
성가시죠.
왜 붕어가 민물 낚시의 대표 어종이고
왜 낚시인들이 붕어를 그리워 할까요?
왜 수많은 어종중에 옛부터 붕어를 대상으로 낚시를 할까요?
바로 붕어 특유의 습성으로 인한 찌올림 때문이죠.
찌올림이 붕어낚시의 대부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너무 긴 목줄은 찌 놀림을 왜곡 시키키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전통 바닥 채비를 고집합니다.
붕어를 잡을건인지
붕어를 낚을것인지는
개인이 추구하는대로 해서 만족하면 그만인것 같습니다.
원줄 카본 3.5
목줄 카본 2호
뱅에 4호바늘 외바늘 채비 길이 25
장르는 수초 풍덩채비입니다
봉돌은 유동 봉돌입니다
봉돌 달고 캐미달고 수평 맞춤입니다
저수온기에는 유동봉돌 위로 5센티 이동
유동단차 목줄포함 45센티
챔질은 3마디올리고 가져가는 입질에 챔질
훅킹은 목구멍안으로 들어갑니다
찌는 저부력 라텍스찌 사용합니다
목줄단차로 이물감없이 사용하시는듯 합니다
저도 가끔 예신 있을때 핸드폰 키고 눈밑에 대고 있으면 1분안에 본신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야간에 야생동물 눈이 빛나듯
사람도 인광이라는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핸드폰 조명으로 인광을 줄인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생각
군대에서 눈밑에 위장하는 이유라고 생각하심 될듯
긴목줄,,,모노줄 사용하니 저도 꽝은 안합니다.
찌맛은 없지만...절반은 가져가는 입질이니
붕어 얼굴 보는 맛으로...사람도 밥먹는데 딱딱한거 씹히면 잘 안먹지요
붕어도 같다고 봅니다...여름철 아닌이상은
제 낚시대 빌려서해도 막 터지는분...
붕어접고 루어입문하더니 3개월만에 런커...
어복충만한 그런사람들 있습니다.
비행기타고 가는 사람
차타고
기차타고
자전거타고
걸어서 가는사람
방법은 다 틀려요
옳고 그른것은 없습니다
이제는 붕어바닥낚시에도 장르가 너무 많아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지겨우면 비행기도 한번씩 타보고 그러는거지요
ㅎㅎㅎ
대물꾼이 대물을 잡는게 아니라, 대물을 잡는 사람이 대물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