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낚시에 입문한지는 이제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첨에는 잘 몰라서 낚시점에 추천해 주는 7호 바늘을 섰습니다...
낚시를 좀 알게 되었을 시기 좀터 큰거를 찾고 ..해서 전에 사용하는거와 비슷한 8호를 섰습니다..
사람의 욕심에는 끝이 없는거 갔습니다..
회사에서 같이 낚시를 다니는 직원동료가 있는데 ..이젠 마릿수 보단 사이즈다.. 이말에 ㅡㅡ;;;
좀더 큰것을 잡기 위해 붕어바늘 11호를 구매해서 장착 하였습니다..
허나 바늘이 너무 큰것 같기도 하고 사용해보질 않아서 요즘 같은 저수온기에 붕어가 삼켜 줄지 의구심도 들고 고민 아닌 고민 ..(-_-);;..에 빠졌습니다..
월척꿈을 꾸고 잘수 있게 선배 조사님들의 속~~ 시원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너무 허접한 질문이였다면..이제 대물낚시에 빠져든 초보 조사라 생각해 주시고..이해해 주시길 바랄께요 ^^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
만약 붕어바늘 11호가 맞지 않다면 어떤바늘의 얼마의 크기가 적당한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 참!!11호 바늘 크기도 마릿수가 되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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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리 없이 대물낚시에서 사용할수 있는 바늘입니다...
물론 바늘이나 찌, 낚시대는 개인의 취향이 강한 장비입니다..
대물낚시를 하시는 연륜있는 몇몇 조사님들도 7~8호 바늘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하지만 미끼에 따라서 (순전히 저의 기준)
1. 떡밥: 7~8호
2. 지렁이: 8호이상
3. 새우, 콩, 옥수수, 참붕어: 10호이상
으로 기준점을 보고 있습니다... 위, 아래로 1~2호수는 큰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대물낚시에는 마리수가 힘듭니다...
떡밥을 이용한 집어낚시에서 가능하지요...
떡밥을 이용해서 마리수를 원하시면
약간 호수를 낮게 쓰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바늘에 따라 고기 크기가 결정되진 않습니다...^^
5호바늘로도 4자를 걸어낼수 있고
13호 바늘로도 전차표가 나오니까요...
항상 안출하시고 이번 가을 498하세요^^
처음 낚시 입문했을때에는 붕어바늘 7호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대물낚시를 하게되면서 바늘이 점점 커지더군요!
바늘만 커진게 아니라 원줄,목줄 싸이즈도 덩달아 커지더라구요!
조포님 말씀데로! 붕어바늘 5호 아니면 엄청 큰바늘에도 4짜를 걸어낼수가 있습니다.
바늘이 작으면 헛챔질 하지않을까 ??아니면 바늘이크면 큰고기를 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실 꺼에욤^^
제생각은 바늘호수보다는 어떤미끼!크기에 따라서 씨알변별력이 생긴다고 볼수있겠습니다.
예>새우는 큰놈이 좋다고 하죠! 큰놈을 끼울려면 당연히 붕어바늘 10호이상~감성돔바늘 4호이상 사용합니다.
미끼에 따라서 바늘이 달라지는거라고 생각됩니다....저히 동호회 회원분중에.....
감성돔 7호바늘 사용하시는분도 계시거든요! 큰새우를끼면 감성돔 7호바늘이 딱맞아떨어진다고하시던데... ㅡㅡa
만약~~~떡밥낚시에 감성돔 7호바늘은 아니잖아요! 만약 7호바늘에 한다면 붕어가 흡입하는데 많이 불편할것 같네요!
무슨 잉어잡는것도 아니고~ ^^
저는 미끼운용에 따라서 바늘호수도 달라진다고 봅니다....
붕어 4호 바늘로도 잉어 60cm 걸어 내지요. 맹탕+뜰채
바늘의 크기는
1. 주변에 장애물이 있느냐? 즉 수초가 있으면 좀 튼튼한 바늘, 맹탕 및 뜰채/떡밥 사용시는 작은 바늘 ....
2. 먹이를 무엇으로? 새우/참붕어는 큰 바늘 . 떡치기는 작은...
3. 대상 어종 : 대형급 큰 바늘, 마릿수 중심은 작은 바늘 ....
4. 기타 : 새,참,콩 미끼는 바늘이 너무 작으면 후킹력이 떨어져서...
대략 저는
- 떡밥 : 맹탕(4~6호), 수초근처(6~8호), 떡 대물(10~14)
- 지렁이 : 일반(7~10호), 대물(12~14호)
- 새우/참붕어 등 대물 전용 : 12~14호, 바다어용 바늘
정도로 합니다.
즐낚하시길...
무조건 바늘이 튼튼해야지요..않그러면 큰놈 걸렸을때 줄이 터지기도 전에
바늘이 쭉쭉 펴지거나 부러집니다.
대물낚시는 먹이와 상관없이 감성돔 4호바늘이 왓다 입니다.
떡밥 낚시로 큰 바늘에 마릿수 노리실려면 남들보다 두배로 떡밥질 하시면 됩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남들 보다 두배 세배로 떡밥질 하는수밖에.......
잼난 낚시 하시길...
낚시대 대부분 감성돔바늘 3~5호정도로 채비가 되어있고 바늘집에는 2~6호까지 약 100쌈정도 준비해서 가지고 다니지요. ㅎㅎ
미끼의 크기에 따라서 바늘의 크기가 바뀐다고 보면 될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참붕어 미끼에는 3~4호 바늘을 사용하고 새우의 정도에 따라서 4~5호 정도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옥수수나 콩미기도 역시 4~5호 정도를 사용하고 가끔 떡밥낚시를 할경우에는 2~3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입질이 예민한 경우와 활성도가 좋을때등 여러가지 낚시 환경에 따라서 즉석에서 바늘을 교환하여 사용하고, 때론 찌를 교체하기도 합니다. 혹 도움이 되실까해서 말씀드립니다.
대물찌[26.30cm]대선이
바늘 [감성4~5호바늘]
떡밥찌[50.70cm]갈대 진공찌
바늘[6~7호..감성돔1,2호바늘]
약간의 불편함은 있으나 상황에 따라 낚시하다보니
채비를 이렇게 해가지고 다니네요
회원님들 안출 즐거운 낚시하세요
이세형 11호 바늘 적극 추천합니다.
흔히 대어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큰 바늘을 사용하는 이유로는 바늘이 클 수록 튼튼하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간단하게는 큰 미끼를 좀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이고 목줄 굵은 것을 좀 더 쉽게 묶기 위해서 입니다.
목줄이 3호 정도면 바늘이 좀 커야 합니다. 더 굵은 새우, 좀더 굵은 참 붕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도 바늘이 커야 합니다.
마릿 수는 바늘 크기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5~6치급도 활성도가 좋으면 감성돔 바늘 5호도 삼킵니다.
굵은 씨알에 마릿 수 낚시를 하시고 싶으면 정수 수초가 많은 평지형의 저수지에 옥수수 미끼를 사용해 한 번 도전 해 보세요.
의외의 조과가 있을 겁니다. ㅎㅎㅎ
이해가 다가기전에 월~~~~~~~~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즐~~~~~~~~~~낚
이세형(흑돔) 10호~11호.
저도 처음엔 이세 11호(새끼손톱 들어갈정도의 크기)에 붕어 못삼킬 줄 알고 반신반의.
하지만.
손바닥도 4개 옥수수 11호에 무진장 잡히는거 보고 완전 아웃~!!!
저는 유료터에서 잉어를 위해 강성돔 5호 사용하다 자꾸 뻐드러져서
낚시대가 부러지든 뭐가 나가든 바늘 펴지는것만은 막아보자 해서
결국....
10호로 유료터 파고.(잉어)
11호로 노지 다닙니다.
물론. 깨끗한 붕어입질은 글쎄요.. ^^
하지만. 큰 바늘이야 큰붕어는 아닙니다.
강성돔 h 수두룩한거.
그랑.다이치 가마가츠. 토너먼트등 사용해 보았으나
붕어는 다 올라와 주는데
잉어는 다 뻐드러지더군요 ;;
대상 어종이 붕어면
강성돔 2~3호도 충분합니다. 아니..과분할정도로 튼튼한 바늘입니다.
좋은점이 하나 있다면 손님고기들 메기 빠가 가물치 장어 베스덜이 바늘을 못(안)삼키 더군요
예전 바늘 작은걸 썻을때는 손님고기들 걸었을땐 바늘을 자꾸 삼켰는데(제가 챔질을 좀 늦게하는 편이라...둔해서..^^;;;;;) 13호 바늘 쓰니깐 대체로 입주위에 박히더군요
붕어 바늘이 커야만 대물 붕어를 만나는 것이 아니며 대물낚시 특성상 수초를 끼고 하는 경우가 많고
입질 자체가 자주 오는 것이 아니고 어쩌다 한번 오는 입질에 제압을 잘못하여 수초를 감았을때
고기가 빠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다소 바늘이 큰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