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토종터입니다. 1000평 남짓
사짜이상 자원이 많아요. 사람들도 잘 모르는곳.
문제는 활엽수?(단풍나무, 밤나무)잎들이 바닥에 수년동안 쌓이고 쌓이다 보니 미끼가 함몰? 되거나 잘 안보여 붕어 잡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주 미끼는 새우, 참붕어인데 새우가 최고이고요.
많은 비로 상류에 낙엽이 좀 쓸려 나가면 고기들이 붙어 큰비 이후 조과가 좋아요.
옥수수는 잔챙이가 붙어 옥내림은 의미 없구요
일반 바닥 대물 채비도 안되구...
이런 상황에 새우낚시 채비 뭐가 좋을까요?
그리고 낚시 방법은 어떤 방식이 효과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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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지저분한곳에서 효과가 좋았습니다...
원줄 목줄 바늘 강하게 사용해도 되는 채비입니닷 ^^
생각외로 찌올림이 끝내주구여 자동빵도 잘되는 채비입니다...
네이버에 - 방랑자 외바늘 슬로프 검색해보세염...^^
낙엽이 쌓이는 계곡지 못의 경우
특이사항이 없으면 수십년 동안 쌓여서 심한 경우는 물이 빠진 경우 확인해 보면 깊이가 1미터 이상이고 밑으로는 썩어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낙엽이 쌓인 곳은 먼짓을 해도 꾸구리 외는 낱마리 조과 정도였습니다
낙엽이 쓸려서 바닥이 들어난 물골자리를 찾는 것이 최선입니다
큰새우 아니고는 새우가 공중에뜹니다
소류지 지형은 폭이 좁고 길쭉한 형태고 반대쪽은 그냥 절벽입니다. 절벽쪽 나무들에서 낙엽들이 떨어지는 형태죠... 규모는 작지만 자원은 어마어마한 곳인데..
수심또한 중,하류는 3미터 이상입니다.
그 작은 소류지에 사짜가 가득하니 포기할수도 없고 그러네요 ㅋㅋ
수심층이 불규칙한 곳이나 경사면에 공략을...
수심층이 편편한 곳은 낙엽층으로 봐야합니다
의외로 짧은대로 경사면 공략에 마릿수 조과가 좋고
물유입구쪽에 수심60ㅡ80정도의 낮에는 바닥이 보이는 곳인데 밤낚에 조황이 좋고
맨바닥이라야 먹이습취가 가능할겁니다
미끼의 종류와는 무관하고 이런 곳은 주로 밑밥을 치면 꽝의 확율이 높더군요 ^^
않는것같아요낙엽이쉽게썩을것같지만
물빠진저수지를보면낚엽은색상만새까
맞게변했지형태는1년정도그대로유지
합니다밑에서기포가올라와도고기는
회유를합니다급격한경사면이아닌이상
낙엽은있지요미끼는새우참붕어문안
할것같아요영천지역산골저수지도
유사한지역인데대박친적이있어
자주가지요지렁이도괜찮고대박날겁니다
연안과 가까울 수록 퇴적물이 덜하고 미끼가 될만한 수생물들이 많으니까~~ ^^;;
제 경험상 땅과 수면시작 30cm 거리에 수심 35cm 정도에서도 대박을 맞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게 낚시자리 여건상 뒤쪽으로 물러설 수 없다면 슬로프 채비로 미끼를 띄우는 방법 또한 방법입니다.
안내병. 방낭자채비 등 미끼를 함몰 않시키는 채비 운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꼭 4짜 하세요 ^^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