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저번주 가까운 곳으로 올해 첫 물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지렁이를 달고 투척하면 청태가 묻어서 나오네요. 입질 한번 받지 못하였습니다.
동출한 동생은 수초에 붙혀서 8치 한수를 하였네요.
아직 수온이 낮아서 입질이 없는건지 청태로 인한 미끼 함몰때문인지?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청태 없는곳으로 이동을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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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 없으믄,,
이동~♬♬♬
역시 초절정 고수분은 틀리시군요
지금 시기 붕어 얼굴보기 어려워요^^;
일단 청태 깊이가 대략 5cm 이하인 경우엔 살포시 찌 세울 근교 자리
청태를 제거하신 후에 주위에 마사토라도 좋으니 살포시 뿌려주시는 것도 좋고
황토흙이면 더 좋습니다.
만약 청태 깊이가 조금이라도 깊다란 생각이 드시면
덧바늘 채비나 기타 중층으로 운영하시지 않으시면 별 효과가 없는 줄 압니다.
청태 깊이에 따라서 그 자리에 앉아 있을지 아니면 다른 곳을 갈지는
현지에서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단 청태가 쫌 빽빽하게 있다라고 하면 그냥 자리 옮기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498하세요
또는 분할채비시 목줄을 길게주고
목줄에 분봉돌만을 단후 찌맞춤 하고
낚시시엔 원봉돌에 목줄을 묶어 분봉돌보다
위쪽에 바늘이 위치하도록 길이 조절하여
사용하면 좋아요
자리이동하십시오...
굳이 하시겠다면 목줄길게하시고 연주씨달아서 바늘을 띄워해야합니다...
바닥 찍어 보셔야죠
청태나와도 그자리 하실건가요..?
어떤채비든 청태자리는 스트레스죠
그자리는 피하시는게 답입니다
물속을 체크한다는 것은 수심이 얼마나 나오는지.물색은 어떠한지.바닥 상황은 어떠한지를 보기위함입니다.청태가 있는곳에서도 입질을 못받는것은 아니지만 .거짐 못받는다고 봐야겠죠.가장 큰 이유는 미끼가 청태와 뒤썩이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부득이하게 그자리에서 할수밖에 없는 상황 이라면 봉돌이 가라앉는 그 지점의 청태를 제거하는 것입니다.갈고리를 봉돌에 달고 주변청태를 제거할수도 있구요(단.엄청난 여러번의 투척으로 피곤해집니다)또는 위바늘 채비로 봉돌은 바닦에 안착되있고 바늘은 위에 떠있는 채비로 청태를 극복하는 채비가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하건 바닦에 청태가 없고 부유물들이 없는 곳이 제일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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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의 경우 청태가 바늘에 묻어오면 무조건 이동합니다...
2. 하는 수없이 그자리에서 해야 한다면 중층낚시를 해버립니다...
3. 중층낚시가 싫으시면 걍 꽝이려니 하고 낚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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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요즘은 대충합니다.....
혹 ...목표가 한수라면...ㅋㅋ
밤새도 거이 ....크 ㅏ ㅇ ..
않는다가 일반적이나 굳이 세워야 한다면
바닥작업을 하던지 덧바늘 가지바늘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읍니다 일명 슬로프체비 ^^
청태있는 곳에서 채비만 바꾼다고 없는 물고기가 올것이라고 보장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