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불빛 왠만한소음은 붕어가 먹이활동하는데는 크게영향이 미치지
않은다고 생각합니다.(제생각에)
저도 낚시를 오랜세월동안 했지만 불빛,소음에 신경안쓰고 낚시합니다.
밤낚시를 하다보면 불을 밝힐때도 있고 친구들과 몇명이 같이오면 소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예기도하면서 밤 낚시 하는것 아닙니까(상대방에게 큰 피해를 주지않은한)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낚시합시다.
낚시후 주변정리가 우선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말꾼이라 좋은 포인트도 못 앉아본 회사원 1인입니다.
동호회랍시고 좋은곳은 자리 다 잡아놓고 추수 끝난 논에 타프쳐놓고 새벽 1시까지 술판에 포커치면서 고성방가 하고 아침에 차 빼달라 크락션 울려도 들은척 만척 지들 철수 준비하는 개ΧΧ들 때문에 주말꾼은 힘듭니다.
언제 낚시하면서 힐링 낚시를 할수 있으려나?
계속 켜놓는거 아니면 라이트 켜고 들어오는 것도 오케이...
정말 심하지 않다면 한잔 하시면서 웃는 소리도 그닥 불편치 않고요...
렌턴은 필요할때 잠깐 잠깐 켜면 어쩔수 없죠...포인트가 걸림이 심해서 켜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 그것도 무방합니다.
시동켜고 자는것도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차댈대가 따로 없다면 말이죠.
그리고 냄새나면 옮겨달라 부탁드리는 편 입니다.
다만...전...쓰레기 버리고 가는 crazy놈들은 정말 증오하고요...
재 마지막 양쪽대 앞으로 채비를 던지는 사람들은 좀 짜증나더군요.
지난번에는 오른쪽 두번째 대 앞으로까지 채비를 던지는 사람도 봤습니다.
물론 재 채비가 좀 짧은대이긴 했어도...그래도 그건좀...^^;;
이런분들 빼면....
낚시하러 이동할때 얌체운전하는 새끼들이 더 짜증납니다.
알면서 앞에서 톡톡...끼는 놈들...나는 막혀도 죽어라 줄서서 들어가는데...
시내에서 좌회전 받을때도 그렇고...아우...짱나~~~
차량 라이트정도는 괸찮지 않나 싶읍니다 물론 오래키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요
가장 짜증나는것은 술먹고 둘이 대화하는데 노래하는것입니다 그것도 연세 많으신분들이요
모든 연세 많으신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니니 오해말아주시길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정신적으로는 피곤하죠 아주 술먹고 노래부르는 사람 ㅎㅎ
낚시를 왜하는지 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차량 라이트는 사고 예방차원에서 어쩔수 없다 생각 합니다.
저는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쓰레기는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버린것까지 줍진 않아도 자기것 만이라도 가져 가셨으면 합니다.
어쩔때는 낚시 하러 갔다가 버려진 쓰레기보면 제가 버린것도 아닌데 괜히
민망해 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처음 글 올립니다.
네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저희들은 주말꾼이라 라이트 키고 들어가고, 조우들과 배고풀땐 잠시 떠들석 합니다.
죄송한 마음가지면서 정숙, 불빛 노출 최소화 하게 노력합니다.
정리후 열낙(낚) 하고 있는데, 다른 늦은 타 팀이 저희 처럼 하면 제네들 왜그래 하는 소리를 합니다.
낙시=>낚시, 국어사전엔 똑같은 말인거 같은데 예전엔 "즐거운 시간" 지금은 우리꾼들은
"고기를 잡는 시간" 인거 같네요. 고기를 잡는 시간은 낚시꾼이 아니고 어부 인거 같네요.
욕심 조금 버리리고(대물), 이해, 베려 하시는 마음으로 이해 해주세요. 저희 주말팀도 더욱 조심할게요.
쓰레기는 정리 잘합니다. 정 안되면 고속도로 휴게소 분리수거 합니다.
모든 조사님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도 건강하시구요.
"낚시 가 아닌 낙시(즐거운 시간 - 남에게 피해 안주는)" 할게요. 4짜 하십시요.
저는 라이트도,술 드시고 떠드는것도,라디오소리,뽕짝음악도 다 괜찮습니다.
도저히 용서 못하는거
1.담배꽁초 밤새 물에 버리는거
2.물에 오줌 갈겨대는거
3.쓰레기 쳐 버리고가는 색히들
낚시터에서 하는 행동들을 보면 어쩔때는 가족들이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든 적도 있었습니다.
왜 저러고 사나....
요즘같이 추운계절에는 똥꾼들 없어서
정말 힐링하고 옵니다ㅎㅎ
한참 잘 잡고 있는대 좌대 탔던 조사님 옆에와사 제 찌에 헤드 렌턴 비추며
"잘잡혀요?" 이러고는 가더군요
그리고 입질이 민감해지더니 몇번 터지고는 입질이 뚝
나중에 생각하니 일부러 심술부렸거나 아니면 초보였겠다 십더군요.
밤에 자동차 헤드램프, 헤드렌턴 찌에 비추기 건너편 내림낚시 LED불빛,
자동차 특히 카니발 문닫는 소리는 고기가 퍼버퍽 뛰어 오를정도 입니다.
렌턴 불빛 괜찮다고 우기는분 있는데 켰다 껐다 하는것은
분명 고기의 경각심을 키웁니다.
꾸준히 키고 하는 경우에는 영향이 적지만
그걸모르는 조사님은
자기는 켜고 해도 잘잡힌다고 우기면 팍! 물에 쳐넣고 싶거라구요.
그게다 이기심 때문입니다.
남이야 어찌됐든 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심........
요즘 조사님들 남불편한것은 나몰라라하고. 자기 할일만 하면 된다는것 그런분들이 많더라고요.
본인이 불편하면 남도 불편할탠대 그런 생각을 전혀 안하는게 문제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좋으련만.........
불건전한 관계의 여성들을 데리고와서 큰 소리로 깔깔거리는 것은 어떠하신지?
유료터도 아닌 자연터로 왜 데리고 오는지... 그냥 여관으로들 가지.
정말 나는 이것이 가장 짜증납니다. 다음으로 술처드시고 큰 소리로 떠들고 쓰레기 엄청 버리고 가는 인간 쓰레기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별 소리 다해가면서 싸우자고 덤비는...
낚시터 쓰레기 문제 한해 두해 얘기나온것도 아닌데
좋아지기는 커녕.....ㅋ
10명에 10명은 난 쓰레기 안버린다 얘기하지만...
사람들이 모이는 무료터의 어김없는 쓰레기 더미는
도데체 누가 버린걸까요
몇년뒤 낚시면허제와 무료터 낚금. 무조건 유료터에서만
비싸게 낚시할수밖에 없을때후회하지 말고 잘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저는 아니다 싶으면 조용히 대접고 철수 합니다.
스트레스 풀로 갔다가
스트레스 받는데 앉아 있을 필요가 없지요.
요즘 같이 추울때는 조용해서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3주 연속 월척행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쉬는 날인데 이 번에도 월척행진 이어 줄지?
밤새 투척한다고 풍덩풍덩
술먹고 주정
요정도만 지켜줘도 얼굴 붉힐일 없이 쉬다올수 있겠네요
고요한 밤에 평상시 톤으로 대화하고 깔깔대고 웃으니 지천이 쩌렁쩌렁 울리는 것이 소음공해가 따로없네요~ㅋㅋ
불빛 보고나면 한동안 케미도 잘안보이고..
심지어 맞은편에서 철수하는 동안 계속 라이트를 켜놔서 10분은 넘게 낚시를 못했었네요
조금만 타인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서로에게 불쾌감을 주는 일은 없을텐데요.
전 밤에오셔서 인기척좀 내고 오셨으면 하는바람입니다.. 정말 놀래요..
헛기침이라도 하고 오심 괜찮을텐데 불쑥... 저도 기겁한적이 몇번... 제가 간이 작아서 그런가요?
차량 라이트도 물론이구요.. 함께 오시 조우분과도 좀 도란도란...
저는 라디오나 음악을 틀어놔도 혹 옆에 자리하신분 들릴까바 텐트 밖에 나가서 음량 크기도 확인하고는 하는데...
조금씩 배려해주는 낚시문확 됐슴하네요...
텐트 속에서 쪼우는데.
머리가 갑.툭..
식겁합니다..ㅠㅠ
낚시터에 오고갈땐 가급적 다른분들 방해않되게 미등으로 출근및퇴근하옵소서~
프리즈~
담날가보니 쓰레기 엄청버리고 기어갔더군요.ㅜㅜ
이어폰을 꼽고 들으시던지...왜 낚시터에 와서 라디오방송을 하는건지...
10분 간격으로 죽어라 뽑아내서 해도 떠오르기 전에 열 받아서 철수하게 만들어야죠.
농담입니다. ㅎㅎ
지발 똥꾼들이 이글을 꼭읽어주길 바래봅니다.
특히 효도라디오... 지발하고 이어폰 애용하시길...!!
이어폰 이용하면 돼지내려와도 몰라서 놀랄일없어요. 이어폰사서 들으세요.
저런분들 당연 문제있습니다.
허나 이해심 넘 없는 꾼들도 문젭니다.
(윗분들 뭐라하는건 아니니 오해마세요)
차들어올때 라이트끄고 들어오면 미끄러져 빠지면 차빼는 과정에서 더복잡해집니다.
밀어 드려야 할수도있구요 일케생각하면 걍 참아집니다.
들어올때 켜고 들오되 바로 끄느냐과 관건이죠^^ 가끔 들오셔서도 끄지않고
계속 왔다갔다 하시는분들 있는데 이게 더문제죠
그리고 새벽 철수때도 보이지않으니 라이트 켜는건 어쩔수 없겠는데
꼭 필요할때켜고 안켜도 할수있는일은 되도록 끄고하시고,
뭐 이런 새심함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서로서로 입장바꿔 조금씩 이해하면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동 취미자들끼리 서로 몰라주면 누가 이해해주겠습니까?
그리고 저번 조황 물어보는분들 귀찮다 하시는분들 계시던데
전 누가 물어오면 친절히 대답해줍니다.
까짓 물어오면 몇분이나 그러시겠어여 입구 앉아있다해도 뭐50~100명 까지야 물어오시겄어요 설마 ㅎㅎ
저도 막가면 제일 알고싶은게 거기조황이거든요^^
이런맘 생각해서....
그렇다고 똥꾼들 옹호하는건 절대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가장문제는 쓰레기같아요, 저도 잘치우고 오려 노력합니다만
평택호쪽만 해도 요문제떼메 진입막힌곳 많이있더라고요,
낚시하는 일인으로서 안타까운 일이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서로조금씩만 조심하고 양보한다면 좋은 낚시문화가 이뤄 질꺼라 생각합니다.
차량 라이트는 저는 크게 신경안씁니다.
물론 지형에 익숙하신 분들은 안개등만 켜도 문제가 되지 않을지 모르나
괜히 안개등만 키고 운행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더 골치아프지요
안전이 최우선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나오는 차들은 다 이렇게 나옵니다.
참고 하시고 불미스러운 일이 없길바랍니다.
라이트 들어옵니다.(안전등)이라고 항시 들어옵니다. 그럴땐 라이트잭을 먼저뽑고 시동거세요~
월님들이 얘기하듯이 라디오소리 음악소리 술드시고고함 치는소리 머리 아프지요 가서 한마디 할려다가 참고 그냥낚시하지만 많이 신경써이는 부분이지요
서로가 남을 배려하는마음으로 즐낚하시면좋겠네요
쓰레기 버리는것만 빼고요
않은다고 생각합니다.(제생각에)
저도 낚시를 오랜세월동안 했지만 불빛,소음에 신경안쓰고 낚시합니다.
밤낚시를 하다보면 불을 밝힐때도 있고 친구들과 몇명이 같이오면 소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예기도하면서 밤 낚시 하는것 아닙니까(상대방에게 큰 피해를 주지않은한)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낚시합시다.
낚시후 주변정리가 우선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호회랍시고 좋은곳은 자리 다 잡아놓고 추수 끝난 논에 타프쳐놓고 새벽 1시까지 술판에 포커치면서 고성방가 하고 아침에 차 빼달라 크락션 울려도 들은척 만척 지들 철수 준비하는 개ΧΧ들 때문에 주말꾼은 힘듭니다.
언제 낚시하면서 힐링 낚시를 할수 있으려나?
옥수수 하시는 분들의 돌려서 투척하는 소리도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부드럽게 돌려 넣으면 괜찮은데
내공이 모자라는 분들은 머리카락이 쭈뼛 설정도의
소리가 들립니다
연습들 많이하셔서 케스팅 달인이 되시길 바래요
하지만 누가뭐라해도 가장 중요한건 클린 낚시입니다
아니온듯 다녀가소서~~~~!!!
꼭 부탁 드립니다~~^^
정말 심하지 않다면 한잔 하시면서 웃는 소리도 그닥 불편치 않고요...
렌턴은 필요할때 잠깐 잠깐 켜면 어쩔수 없죠...포인트가 걸림이 심해서 켜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 그것도 무방합니다.
시동켜고 자는것도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차댈대가 따로 없다면 말이죠.
그리고 냄새나면 옮겨달라 부탁드리는 편 입니다.
다만...전...쓰레기 버리고 가는 crazy놈들은 정말 증오하고요...
재 마지막 양쪽대 앞으로 채비를 던지는 사람들은 좀 짜증나더군요.
지난번에는 오른쪽 두번째 대 앞으로까지 채비를 던지는 사람도 봤습니다.
물론 재 채비가 좀 짧은대이긴 했어도...그래도 그건좀...^^;;
이런분들 빼면....
낚시하러 이동할때 얌체운전하는 새끼들이 더 짜증납니다.
알면서 앞에서 톡톡...끼는 놈들...나는 막혀도 죽어라 줄서서 들어가는데...
시내에서 좌회전 받을때도 그렇고...아우...짱나~~~
가장 짜증나는것은 술먹고 둘이 대화하는데 노래하는것입니다 그것도 연세 많으신분들이요
모든 연세 많으신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니니 오해말아주시길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정신적으로는 피곤하죠 아주 술먹고 노래부르는 사람 ㅎㅎ
낚시를 왜하는지 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타이어소리
등등
문제를 삼는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것 마져 싫으면
섬이나
산간 오지에서 낚시해야죠
이해심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 어찌 다른 취미나 어느 모임에서 불평이 없을까요
과연 회사며 가정에서 평탄할까요
물어보고 싶네요
단체로 술처드시고 떠들지 안는다면 그정도는 이해하고 낚시를합니다
저는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쓰레기는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버린것까지 줍진 않아도 자기것 만이라도 가져 가셨으면 합니다.
어쩔때는 낚시 하러 갔다가 버려진 쓰레기보면 제가 버린것도 아닌데 괜히
민망해 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네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저희들은 주말꾼이라 라이트 키고 들어가고, 조우들과 배고풀땐 잠시 떠들석 합니다.
죄송한 마음가지면서 정숙, 불빛 노출 최소화 하게 노력합니다.
정리후 열낙(낚) 하고 있는데, 다른 늦은 타 팀이 저희 처럼 하면 제네들 왜그래 하는 소리를 합니다.
낙시=>낚시, 국어사전엔 똑같은 말인거 같은데 예전엔 "즐거운 시간" 지금은 우리꾼들은
"고기를 잡는 시간" 인거 같네요. 고기를 잡는 시간은 낚시꾼이 아니고 어부 인거 같네요.
욕심 조금 버리리고(대물), 이해, 베려 하시는 마음으로 이해 해주세요. 저희 주말팀도 더욱 조심할게요.
쓰레기는 정리 잘합니다. 정 안되면 고속도로 휴게소 분리수거 합니다.
모든 조사님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도 건강하시구요.
"낚시 가 아닌 낙시(즐거운 시간 - 남에게 피해 안주는)" 할게요. 4짜 하십시요.
뭘 그리 잊으셨는지 앞문열고 닫고 뒷문 열고 닫고 트렁크 열고닫고.....
밤낚 하실때는 처음부터 한번에 물건 빼시고 가급적 차량은 낚시 끝날때까지 안녕 해 두세요
만일 차문을 열어도 닫으실때는 살짝~
도저히 용서 못하는거
1.담배꽁초 밤새 물에 버리는거
2.물에 오줌 갈겨대는거
3.쓰레기 쳐 버리고가는 색히들
낚시터에서 하는 행동들을 보면 어쩔때는 가족들이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든 적도 있었습니다.
왜 저러고 사나....
요즘같이 추운계절에는 똥꾼들 없어서
정말 힐링하고 옵니다ㅎㅎ
"잘잡혀요?" 이러고는 가더군요
그리고 입질이 민감해지더니 몇번 터지고는 입질이 뚝
나중에 생각하니 일부러 심술부렸거나 아니면 초보였겠다 십더군요.
밤에 자동차 헤드램프, 헤드렌턴 찌에 비추기 건너편 내림낚시 LED불빛,
자동차 특히 카니발 문닫는 소리는 고기가 퍼버퍽 뛰어 오를정도 입니다.
렌턴 불빛 괜찮다고 우기는분 있는데 켰다 껐다 하는것은
분명 고기의 경각심을 키웁니다.
꾸준히 키고 하는 경우에는 영향이 적지만
그걸모르는 조사님은
자기는 켜고 해도 잘잡힌다고 우기면 팍! 물에 쳐넣고 싶거라구요.
모르니 남들이 예민하다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거죠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니.....
낚시가 가끔은 힐링이 아니라
인격 수양온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남이야 어찌됐든 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심........
요즘 조사님들 남불편한것은 나몰라라하고. 자기 할일만 하면 된다는것 그런분들이 많더라고요.
본인이 불편하면 남도 불편할탠대 그런 생각을 전혀 안하는게 문제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좋으련만.........
월척에 유명 조행기를 올리시는 분이 계셔서,
현장에 있던 분들 대부분이 모여서 저녁과 술을 한잔 하시더군요.
저만 낚시가 하고 싶어서 빠져 있었습니다.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한시간 넘은 술자리가 파하고
한분이 자리로 먼저 오셨는데
입질때문에 대가 얽혔는지
30분 넘게 ㅆㅂㅆㅂ 엄청 큰 소리로 욕하시더군요.
더 황당한건 광선검 같은 긴 형광등 사이즈의 램프를 제쪽으로 켜놓고 하더군요.
조용히 좀 해달라고, 라이트 좀 조심 해달라고 해도
취해서인지, 나이들어서 안들리는지
들은체도 안하고.
제 동행이 같이 술자리에 따라가서 차마 참았습니다만,
정말 열받더군요.
그리고는 아마도 온라인에선 멀쩡한 매너 조사인척 하겠죠.
낚시터에 형광등 램프 갖고 다니는것부터가 이해가 안됩니다.
아 혹시나 싶어서. 조행기 쓰시는분은 아닙니다.
후레쉬 불빛. 저도 야간이나 밤 늦게 들어가면 라이트 켜야 장비 셋팅 합니다. 누구나 마찬가지 조금씩 배려 합시다.
포인트 본다면 후레쉬를 제 자리쪽 비추거나 모자 라이트로 반대편에서 계속 켜서 간혹 짜증 나기는 합니다.
소음문제.
이건 뭐.. 욕을 하고 싶을 정도
특히 보트꾼들 지들끼리 낚시를 하는건지 어쩌네 저쩌네.. 정말 못 배운 사람들 같습니다.
물론 보트꾼 전부 그러는건 아닙니다.
남의 포인트 가실때는 인기척을 내시고 남의 장비, 소품등등은 절대 함부로 만지면 기분이 별로 입니다.
쓰레기는 되가져 오시고 똥꾼이 되지 맙시당.
나는 뭐 어쩌다 그럴 수 있고 넘들은 꼭 지켜줬으면 하는것들이겠죠.
차문 부숴져라 쾅쾅 닫는분.
남에게 후레쉬 생각없이 비추는분.
뒤에 지나갈때 우당탕 지나가시는분.
자신이 싫으면 남도 싫은겁니다.
유료터도 아닌 자연터로 왜 데리고 오는지... 그냥 여관으로들 가지.
정말 나는 이것이 가장 짜증납니다. 다음으로 술처드시고 큰 소리로 떠들고 쓰레기 엄청 버리고 가는 인간 쓰레기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별 소리 다해가면서 싸우자고 덤비는...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런 몰상식한 행동들을 하지 않을텐데, 낚시인들중에 그런 안타까운 분들이 있다는 것이 유감입니다.
아무리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도 다른 사람은 싫을수도 있고, 아무리 자신이 좋아하는 술을 마시고 흥에 취해 노래해도 본인만 좋고 다른 사람은 싫을 수도 있고,
분명히 나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러 의견이 나왔지만 특히 쓰레기 문제 심각합니다.
옆에 있는 다른 쓰레기를 치우고 가진 못할망정 자신의 쓰레기라도 꼭 좀 가져가고 깨끗한 낚시터를 만드는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쓰레기 문제로 전면 낚시금지가 된다해도 할말이 없을 상황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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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지기는 커녕.....ㅋ
10명에 10명은 난 쓰레기 안버린다 얘기하지만...
사람들이 모이는 무료터의 어김없는 쓰레기 더미는
도데체 누가 버린걸까요
몇년뒤 낚시면허제와 무료터 낚금. 무조건 유료터에서만
비싸게 낚시할수밖에 없을때후회하지 말고 잘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쓰레기 버리는놈 보이면 멱살 잡고 물에 던져주세요.
그리고 술처먹고 고성방가 하는놈 멱살 잡고 물에 던져주세요.
저수지나 수로 물 다 처먹고 나올때까지 ...
절대 네버 말로 해서는 바뀌는거 없습니다.
갈땐 완전 쓰레기장 만들고 가는 인간들..
중요한건 머리엔 똥뿐이라
그렇게 하고도 뭐가 뭔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인간들 ㅋㅋ
저는 아니다 싶으면 조용히 대접고 철수 합니다.
스트레스 풀로 갔다가
스트레스 받는데 앉아 있을 필요가 없지요.
요즘 같이 추울때는 조용해서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3주 연속 월척행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쉬는 날인데 이 번에도 월척행진 이어 줄지?
아저씨 입질해요 라거나 창문만 내리고 한참 구경하고
서있으면 다시한번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출조하시기전....술마시면서 낚시이야기를 할 것인지...........낚시를 하면서 반주로 한잔 할 건지를 명확하게 정해서 술집든 저수지로 방향을 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히 낚시 하기는 점점 어려워 집니다
내가 기다리는 낚시를 하고 있다고 너도 그냥 한번 넣고 기다려라~ 이건 아니잖아요 저도 10대 깔고 기다리는 낚시를 하지만
1~3대 피고 밤낚시 즐기는 분한테 기다리는 낚시를 바라는건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10대를 피고 1분마다 밥을 갈아준다고 해도
그건 매너와는 연관지을수 없네요 그냥 그분들 스타일이지 방해 혹은 매너 벗어나는짓 이라 저는 생각 되지않네요.
후레쉬 정면으로 비춰 방해가 심할때.. 잠깐 잠깐은 신경안씁니다
낚시안하고 술처먹고 떠들다 가는 섹휘들 술쳐먹고 지 `럴할거면 노래방을 가든지.....
이외의 기타 상황은 전혀 신경안씁니다.....
쓰레기문제가 참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