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낚시 패턴을 말씀드리면
토요일 점심먹고 출발해서 저수지에 오후 2,3시경에 도착 .
포인트잡고 대펴구 자리정리후 이른 저녁식사.
새벽 2,3시경 쪽잠.
4,5시 일어나서 오전낚시하고 7,8시경 대접고 철수.
대부분의 조사님들도 저와 비슷할꺼로 예상합니다.
여기서 질문 드릴께요,
8,9시경 아침 해가 어느정도 오르면서 제얼굴에도 열이 확확오릅니다. 그때부터 급 피로해해지는데,
운전을 해서 철수할때 불안함과, 피로감 때문에 고민입니다.
쪽잠을 좀더 편하게 자면 얼굴에 오르는 열과, 피로감이 줄어들까요?
아니면 다른 노하우가 있는지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철수해서돌아오는길에 피로감이 급몰릴수있는건
누구나 마찬가지라생각되네요
아무리소리를질러도 허벅지를꼬집고 혀로입천장을 간지름피우고
커피를마셔도 졸음을 절대물러가지않더라구요
너무졸음이쏟아진다싶으면 갓길아니면 휴게소같은곳에
세워놓고 잠을청합니다
그래야
여우같은(?)마누라
토끼같은새끼들 얼굴볼수있을테니까요
걍고고싱하다 황천길갈뻔한적한두번아니라 지금은 위와같은방법으로
하기도하고
낚시중에는 피크타임만 어느정도지켜보다 아니다싶음 잠을청합니다
더많이남은 삷을위해...
노래방도가야되고 뱃놀이도가야되고 해외여행도가야되고 마누라와싸움도해야되고등등
이러한산적한과제들을남았는데
일찍갈순없잖아요
독고다이스타일이라 낚시보단 잠을더중요시합니다,,,ㅋㅋㅋㅋㅋㅋ
다녀본결과 거의 모든 저수지가 아침장에 올라오더군요 대피고 10시정도 까지 쪼우시다가 자리깔고
여기서 자리가 중요합니다^^ 의자에 자봐야
피곤함은 똑같으니 아예 돗자리 피고 시원하이
6시까지 주무시고 아침시간을 늘려 9시까지
낚시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밤새쪼아봐야 한두마리
다인데 아침에 몇수걸어내십시요 집에가는길이
상쾌합니다
1.1박 낚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갈때...
2.눈의 피로로 운전이 불편합니다.
3.집으로 돌아 갈때...
4.(에어콘)바람을 1단으로 하여...
5.그 바람이...
6.양 눈으로 향하게 합니다.
7.집에 도착 할때 까지...
8.눈이 시원해...
9.졸음.눈의 피로를 모르고 집에 도착합니다.
작은텐트에 매트 가져가서 허리펴고 편하게 자면 오전낚시하고 철수 할때도 훨씬 덜 피곤합니다.
차에서 자는 새우잠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확실히 차안수면과는 몸의 상태가 차이가 납니다.
아들이 권장해서 텐트에서 자는데 요즘은 잘한것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더울때는 마실것도 많이 준비해가시구요.
어느 의료전문가가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가장 먼저 오는 증상이 짜증을 잘낸다고....
열대야 올때는 아이스박스 빵빵한거 가져가서
얼음녹은 물에 수건 적셔서 냉수건으로 얼굴 간간히 닦아주면 좋습니다.
수건두개를 번갈아가면서 넣어놨다가 목에 걸고 해도 좋습니다.
철수하기전에 아이스박스 얼음물로 시원~하게 씻고 맑은 정신으로 운전시작하시구요.
골든타임이라 생각되는 시간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졸릴때는 휴대폰 알람 맞추고,
2~30분씩 쪼개서 쪽 잠자는 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30분 눈 붙이고 일어나서 1시간 맑은 정신으로 쪼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운전중에 졸리시면, 무조건 차 세우고 한숨 주무시고 운행하세요.
항상 안출하시고, 대어도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
운전할때는 더욱 조심 하겠습니다.
같은 2~3시간 쪽잠을 잘때 발받침대를 하고 자면 피로감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까요?
저는 의자에 앉아 쪽잠을 자거든요
저는 01:00~05:00 사이에 다녀가는 고기는
저와 인연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질녘과 아침 입질이 좋았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노력과 고통에 비해 큰 소득이 없는 편입니다.
대물??
운대 맞으면 해가 중천에 걸렸어도 허리급 나옵니다.
그리고 대물에 연연하지도 않고요
재미있는 취미 오래도록 하려면 건강이 죄우선이죠~~
그럴필요 없더군요
낮에 수면이 충분했다면 모를까 몸만 축나는것
같아서 요즘은 졸릴땐 넉넉히 잡니다
대피고 땅거미질무렵 10시까지 기다려보고 입질이 없으면1~2시간 자고 12시 쯤 입질이 없으면
또다시 1~2 시간 자고 2시~3시쯤 일어나서 아침입질 오전낚시하시면 담날 그렇게 피곤하지 않을겁니다.
당일 몸컨디션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쪽잠을 잘활용하시면 담날 몸이 가뿐합니다.
물론 저도 대펴놓고 바로잡니다... 입질없고 캐미만보면 피곤해서 졸리드라구요..간간이 입질오면 날새지만 날제대로센지오래입니다 ㅡㅡ;피곤하시면주무시고 후회없이하세요 ㅡㅡ;낚시보단 건강이 먼저입니다
게임으로 사망한사건 많이들어보셨죠? 낚시도 빠지면 자다가도찌가올라와 헛챔질도 하게됩니다^^; 건간이우선이니 푹잠하시길 승용차에선비추 자고일어나면 허리귾어질듯아프더군요 ㅠ,ㅠ
허리 다 펴고 두다리 쭉뻗고서 쪽잠을 자야 그담날 몸에 무리가 덜하더라구요
저의 낚시터 거리는 집에서 왕복 200~250KM 정도가 제일 많습니다
다음날 운전을 위하고 건강을 위하고 또 배스터 출조가 대부분이다 보니 초저녁 타임 보고
좀 놀다가 늦으면 10시에 잠자리에 들어서 4시에 기상합니다
텐트코트는 항상 가지고 다니지요
다음날 운전을 해도 피곤하지 않고 집에 도착해서 다른 일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고기야 못잡으면 어떻습니까 다음에 가서 잡으면 되지요
몸을 해쳐가면서 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리와 허리를 쭉펴고 주무셔야 쪽잠을 자도 그다음날 몸이 편합니다
시간과 돈들여 가며 낚시가는데 잠을 자고 오는 것도 아깝고,
집중은 아니더라도 밤에 캐미 불빛보며 하는 낚시가 좋아서 계속 하다보면 새벽 3~4가 기본인데, 다음날 아침에 피로감 때문에
일부러 쪽잠을 자곤 했는데,
다~~ 생각의 차이 인것 같네요.
다음 낚시부터는 패턴(시간 배분)을 봐꿔봐야 할것 같네요.
다시한번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와똑같습니다
그렇다고밤낚시(밤세우고집에감)를포기할수는없어서
영화배우고씨선전하는천연비타민씨를
오후6시 저녁12시 새벽4시
이렇게섭취후부터당일과월요일에피곤이
거의없습니다 한번해보세요
해뜨기전 5시쯤 철수준비합니다.
교대로 운전하면 좀 편해요.
다만 일찍 귀가 마시고 소주한잔하고 푹 주무세요...오후에 일어나 차가 많이 밀리겠다 싶으면 늦은 밤까지 2차전하고
귀가 하심 됩니다.여유를 가지심이 취미생활의 기본입니다.졸음운전...큰일납니다.다만 꼭 가야된다면 육포를 씹으면서
운전하시면 다른 여타 음식보단 졸음이 많이 달아납니다.안출하세요
많은시간 자중하시며 밤낚시 자제 하시길 바랍니다
자칫해 큰 화를 부를지도 모릅니다 유념하세요
취미생활이 건강의 독으로 남아서 되겠읍니까?
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중에 저랑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겟습니다.
감사드리며 안출하세요.
낚시를 가게되면 연이틀 밤에 잠을 못자게 되지요
그래서 대형좌대를 맘먹고 샀습니다 잠깐이라도 좌대위에 텐트치고 편히 잡니다
수면해야 피로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었과도 바꿀수없는게 자신의 건강입니다
여유을가지고 취미 생활을하세요
엣말씀에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읍니다
부디 안출하세요
잠을 못자고 낚시를 합니다...집에 와서는 후회를 하죠? 다음 밤 낚시에는 2~3시간 자야지하며
텐트를 가지고 가는데도 또 못자고 못 자고 한지가 20여년 됩니다.. 밤 낚시는 한달에 4번 정도인데
나이가60대라 이젠 나도 생각 해볼 문제 입니다
다음 밤 낚시 부터는 꼭 잠을 청하고 싶읍니다...윗 조사님들의 공통 의견을 따라야겠죠? 수면을 취하자 !!
혹시 담배를 많이 피우시나요?
낚시 하다보면 담배를 많이 태우게 되는데
생각보다 피곤에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혹 담배를 많이 피우시면 금연 해 보세요..
입안도 깨끗하고 몸이 개운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