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촌국시를 워낙에좋아하는지라 (아침에도 종종 국시묵고출근함) 국시집 문여는 시간에 맞추어서 국시한그릇비우고 집에들어갑니다 거지? 꼴로해서 늦잠자는 마눌깨워서 밥달라하면 욕얻어먹겠지요? 아니면 철수길에 해장국을 드시나요? 눈에 캐미불이 아른거려서 일이안됩니다 이번주도 안출하시고 손맛보시길,,,
냉면도 좋구요...ㅎㅎ
저두 철수길에는 아침 꼭챙겨먹고 귀가합니다^^
그리고 밤을 새고 나면 입이 갈깔해서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철수시 집에 전화하면
아내가 도착시간에 마추어 밥을 준비해 줍니다
메뉴는 보통 된장국....
아직까지는 군소리 없이 해 주는데 언제까지 일런지는 모르나
대접은 받고 삽니다 ㅎ ㅎ ㅎ ㅎ ㅎ ㅎ ㅎ
깔깔해진 입맛에는 된장국이 최고 입니다
되도록 낙시터 근처에서 얼큰한 해장국 종류로 해결합니다.
안출하세요.
애들이 다커서 객지로 나가고 마눌과 단둘이라
별루 간섭이 없습니다
다만~~끼니는 챙겨 묵어라(마눌의 엄명)
그러고 목욕탕... 집에가면 잠이 잘옵니다...
가끔은 낙시터에서 라면 끓여도 먹지만...
오늘은 컵라면 두개 준비 했읍니다...
귀차나서 먹을지는 몰것지만... 동출님은 출발했다는데 전 아직 삼실 으윽 ㅡ.,ㅡ;;
아주 좋습니다. 구수하죠~
그리고 오후에 마트같이갑니다..ㅎㅎ
종일 푸~~욱 잘라꼬..ㅋㅋ
늘 안출하세요..
국시는 언제 한그릇 주실랍니까.?^^*
저도 여름에는 항상 점심은 촌국시로 즐깁니다...대구역 앞에 가면 기똥차기 맛나는 집이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돌아올때 얼큰한 해장국 내지는 설렁탕을 먹습니다.
대구리 하이소~
아 참 핸들맨 따로 있습니다.
오다보면 잠이 무징장 옴니다 우측으로 stop 하여 무조건 잡니다 그래도 아침 챙기기바람니다
처음 같이 하루밤 유한 분이라도 아침 식사는 꼭 챙기고 헤어짐니다
평균적으로 김치찌게나 된장찌게 아님 국밥 종류입니다.
집에 가서는 꽝쳐도 잡았다고 살짝 이야기 하고(그래야 다음에 또 출조의 이유가 되기 때문에 ^^)
그리고 집에서 밥먹으려면 마눌의 눈ㄴ치가...^^ 자고 오후에는 마눌 기분 맞추어 줍니다..
사실 마눌은 제 건강걱정때문에 낮낚시는 안말리지만 밤낚시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새벽이나 아침에 안계 김밥천국집 순두부가 맛있어
거의 들러서 먹습니다
24시간이라 언제나 먹을 수 있고
음식도 싸고 제 입에 맞아서요
집에가서는 내무부장관님 눈치가 보여 밥차려달라고 말도 못합니다. 제가 차려먹습니다...ㅎㅎㅎ
대접을 못받아도 낚시가 즐겁답니다...^^
저도 귀찮기도 하고 입맛도 없고 해서 굶습니다.
오는길에 가게에 들려서 시원한 이온음료 원샷하고
귀가합니다.
아침도 아닌 점심도 아닌 애매한시간대에 먹고 옵니다..
돈 써가면서 고생하고,거지 꼴하고 들어와서 그대로 녹초되어 자는 모습을 보면서...
전 보통 아침 해뜨면 철수합니다. 밥을 먹으면 졸음이 와서 운전하기기 어려워...
대신 오는 도중 휴게소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한잔하고서...귀가합니다.
집에 일찍 도착한후 꽝조과를 보고하고, 씻고 잠을 청합니다.
아점겸으로 와이프가 챙겨주는 식사후 나중에 먹지요.
무조건 먹고보자는 스타일인지라
안가리고 다~ 먹습니다
그리고 마눌한테 땡깡 부려서
야끼우동 하나 시켜먹고 고라
떨어집니다ㅋ
가족들하고같이먹거나,한숨때린다음에 먹던가.........
두사람 이상일때는 특별한일 없으면 무조건 같이 먹습니다.
메뉴는 해장국,선지국,내장탕,순대국밥 이중에 한가지로 합니다.
먹고 자자니 포만감에 졸음운전하게 되고...
집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미숫가루나 우유를 따뜻하게해서 한잔 마시고 자면 잠도 잘오고 괜찮은거 같아요~
나가서 해장국 하나 때리고 들어오면 다 내세상이지요.
서울에서 의성권으로 잘 가는지라
밤 새고 아침 먹고 출발 하면 졸려서
그냥 출발 합니다.
중부 고속도로 서이천 휴게소 도착하면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정신차리고 국밥 한그릇 먹고
집으로............*^^*
24시간 뼈다귀탕 집에서 포장 해가거나 집에서 해결 합니다
짐정리 하고 씻고 먹고 나면 바로 골로간다는...ㅋ
밤새 준비한 커피6캔과 담배 한갑을 다 처리하고 나면 속이 아프고 입이 텁텁합니다.
그래서 하양까지 와서 청암순대라는 순대국밥집에서 아침을 꼭 해결하고 가는 편이지요..
일주일에 3번은 아침 7시 반~8시 사이엔 꼭 거기에 있습니다..ㅎ
순대국밥의 최고봉...^^
꼭 낚시 아니더라도 그 길 지나갈 때면 유턴해서라도 한그릇 먹고 갑니다.
한푼이라도 아낄라면 ...ㅎㅎ
마님은 밥 차려주시고 고기 손질 하시구요(가져갈 때만)
단,바다낚시후엔 제가 손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