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틈틈히 다녀봤는데 워리는 십여수 했으나 사짜는 아직 못했네요
나름 낚시 좀 한다고 자부하지만 쉬운게 아니네여~~
그나저나 사짜리 나올때까지 죽치고 있으면서 그나마 자리가 불편해보여 비어 있는 낚시자리를
화장실로 맹글어 놓고 있는 똥꾼들과 수로옆 논을 똥밭으로 맹글어 놓고 농사에 도움될거라는
나발이꾼님들은 쉬엄쉬엄 적당히 좀 하자구요~~
농사하시는 분들 똥밭이 뙨 자기논 갈며 얼마나 구역질나겠냐구요!!
미리 해결하고 오던가, 차로 15분정도 나갔다 오던가, 아님 사람 진짜 안다닐 곳에 가서
땅좀 깊이 파고 뒷처리 잘하던가, 아니면 좀 인내심 갖고 참던가~~ 합시다!!
부남호 사짜하기 힘든 이유중 하나는 황금시즌에 자리 잡기가 힘들다는겁니다.
시즌이되면 장박꾼들이 좋은 자리 차지하고 자기네끼리 상속까지 하며 포인트를 점령하다 보니
저 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어렵게 시간내서 가 보면 거의 한두자리 빼곤 없다는 것입니다.
한창 사짜 쏟아져 나오는 시기가 지나고 장박꾼들은 본류대로 흩어지게 되면
그때 자리가 좀 나오는데 죄다 7~8치에 가끔 9~월척 정도지요!
어디가도 마찬가지겠지만 부남호가 특히나 심한거 같아요.
그것두2마리 씩이나
또 한번은 몇일전 달산에서
제가 아는것그정도
흔히, 5짜 나왔다고 소문이 나면 그만큼 사람이 늘어나니까
쉬쉬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작년에 봉락에서 오짜 한마리 나온건 봤어여!!
개인적으론 별루.........
죄가 있겠습니까?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미물이며 우리가 보존하고
아껴야할 자연의 일부겠지요.
많으니까 귀하지 않다는것은
지극히 인간중심의 투정은
아닐런지 생각해 봅니다.
ㅎㅎ 누구인정받을려구 낚시하시나요?
한표여 ㅎㅎ
못잡아본1인
고로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야지원....ㅠ
가르쳐주삼
가서 동네 개한테 뺏으까 ㅎㅎㅎ
누가 쳐달라했나요?
낚시는 자기만족인걸
누구랑 경쟁이라도 하는양 ~~~
오늘 날씨 덥네요.
부남호 죽돌이 섭하네요
아직 어디서도 못 잡아본 사짜가 동내 개가 물고다닐정도로 흔한거라는~~~멍멍멍 입니다.
나름 낚시 좀 한다고 자부하지만 쉬운게 아니네여~~
그나저나 사짜리 나올때까지 죽치고 있으면서 그나마 자리가 불편해보여 비어 있는 낚시자리를
화장실로 맹글어 놓고 있는 똥꾼들과 수로옆 논을 똥밭으로 맹글어 놓고 농사에 도움될거라는
나발이꾼님들은 쉬엄쉬엄 적당히 좀 하자구요~~
농사하시는 분들 똥밭이 뙨 자기논 갈며 얼마나 구역질나겠냐구요!!
미리 해결하고 오던가, 차로 15분정도 나갔다 오던가, 아님 사람 진짜 안다닐 곳에 가서
땅좀 깊이 파고 뒷처리 잘하던가, 아니면 좀 인내심 갖고 참던가~~ 합시다!!
부남호 사짜하기 힘든 이유중 하나는 황금시즌에 자리 잡기가 힘들다는겁니다.
시즌이되면 장박꾼들이 좋은 자리 차지하고 자기네끼리 상속까지 하며 포인트를 점령하다 보니
저 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어렵게 시간내서 가 보면 거의 한두자리 빼곤 없다는 것입니다.
한창 사짜 쏟아져 나오는 시기가 지나고 장박꾼들은 본류대로 흩어지게 되면
그때 자리가 좀 나오는데 죄다 7~8치에 가끔 9~월척 정도지요!
어디가도 마찬가지겠지만 부남호가 특히나 심한거 같아요.
주절이 말이 길어졌네요,,,,그럼 이만.
갈마 봉락 수로는 갈생각도못하고 그래도 달산수로는 자리가나는데 c급자리라
본류찿어다니며 일년에4짜 2~3수는합니다
한30번 출조해서요
5짜잡었다는 이야기도 못들어보고 사짜라도잡어보게
동네개한테 사짜잡는비법좀 배우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