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호 출조 문의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1M 50수심권에 떡밥찌에 외바늘 글루텐을 쓰는게 나을지 아니면 대물찌(30센티)에 외바늘 글루텐을써야 좋을지 부남호 출조 자주 가시는 선배님 조언 부탇 드립니다. 그리고 이시점에 어느 포인트가 좋을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언제나 건강 하시옵고 안출 하시옵소서....
수온이 많이 차진 상태에서 아무래도 수초쪽이 수온이나 물색도 좋을거구요.
찌는 대물찌에 분할봉돌 채비로 메인봉돌이 뻘에 박히는걸 방지 하는게 유리하겠죠.
메인봉돌과 좁살봉돌 간격은 1~2센티만 줘도 상관 없더라구요. 수심도 그만큼 낮으니까요.
수초지대다 보니 외바늘이 좋고 입질도 더 깔끔하지 않을까요?
아님 입질 예민할때 슬로프채비로 이물감을 줄이는것도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
작년 이맘때 갈마에서 슬로프채비로 옆으로 살금 살금 끌고가는거 챔질해서 대물은 아니지만
마릿수 한 기억이 나네요.
분할이나 슬로프채비 모두 좁살봉돌은 1그램정도의 좁살봉돌을 달아서 했었습니다.
미끼는 하루 하루 먹성이 다르니 그루텐, 지롱이, 새우 다 사용해 보심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