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할채비 찌 맞춤시 본봉돌만 달고 수조통에서 찌 몸통까지 부력 맞춘후 그다음 한목 나오기까지 좁쌀봉돌로 맞춘후
현장가서 찌를 본봉돌까지 내린후 부력확인 후 바늘달고 수심층 찾은 후 낚시 시작..
2.본봉돌 좁쌀봉돌까지 달고 한목 나오도록 부력 맞춘후 현장가서 찌를 본봉돌까지 내린후 부력확인 후 바늘달고 수심층 찾은 후 낚시 시작..
어떤것이 맞나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겟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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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노지에서 카본라인이라면, 좁살 봉돌을 0.8g 이상으로 달고 본봉돌 깍아서 찌맞춤후 낚시하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카본 줄이라면, 예민한 찌고무 딸깍 맞춤이라던지 정밀 찌맞춤은 사용이 안됩니다.
찌와 초리대 사이의 카본라인이 자꾸 가라 앉으려고 하기 때문에 찌를 당깁니다.
그래서 그 당기는 힘까지 버텨낼수 있도록, 캐미 수면일치 맞춤이나 캐미만 아주 조금 보일듯 말듯 하게 맞춰서 해야
채비가 바닥에 안정적으로 닿아있습니다.
원봉돌로 몸통찍는건 장찌에서 최대한 찌올림폭을 크게 만들때나 쓰는 기법인데
그게 왜 분할봉돌에서 정석처럼 알려졌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노지에서 일반적인 찌맞춤시는 원봉돌과 분할봉돌의 비율이 중요한데
찌 부력에 따라 원볼돌로 몸통 찍으면 이게 무너져서 좋지않을 경우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