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가 가장 찌올림을 잘하는(천천히 멋있게)미끼가 어떤것일까요..? 1번 새우 2번 참붕어 3번 콩 4번 옥수수 5번 지렁이 6번 떡밥 저는 개인적으로 콩이 가장 좋다고 느낌니다.^^ 월님들은 어떤것이 가장 찌올림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한번 올라왔다 내려갔다 올라와서 옆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입질이 좋드군요.
전그래서 새우~~!!
새우빠진 미끼는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그 맛에 콩미끼를 사용하지요...^^
참붕어 보단 새우가 좀 더 멋진거 같아요...
콩은 한번두 입질을 못봐서 패스~~
찌올림은 뭐니뭐니 해도 콩이 아니겠습니까
콩에 한표!!!
새우없이 낙수하면 몬가 빠진듯 허전한 기분.....
저는 참붕어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콩에 입질을 못 받아 봐서리...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새우입질
예신은 남녀 첫 만남의 밀고땡기기??본신은 20대의 거침없는 우락부락함...
콩입질
첫날밤 숫처녀 새색시의 부끄러운듯 과감함??.....
저는 개인적으로 콩을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올해는 새우에는 한마리도 못해봐서 인지...새우입질도 그립습니다.
남자다움은 새우
여성스러움은 콩!!!!!
불쌍한 떡밥에도 한표 던져 드립니다...
떡밥에 한 표......
김천소류지에서 본 새우입질은 정말 환상그자체였으니까요
껌뻑껌뻑껌뻑 주~욲 멈추고 다시 껌뻑 한마디 반마디 또 쭈~우~욲 옆으로 약간 질질끌때 확~~~
찡찡~찌~이~잉 퍼득퍼득 ^^*ㅋㅋㅋ
가장 입질이 천천히 멋있게 올리는 것은 떡밥으로 생각됩니다.
새우는 늦챔질을 할 수 밖에 없으니 찌올림이 멋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즐낚^^
팔에 엘보가 와서 치료 받으면서 낙수 하는 골통입니다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는 새비가 좋트군요
콩에는 아직 한번도 못 걸었심더
새우 한표,,,,,,,,,,
참붕어가 진리~
콩입질... 예술이더군요
생미끼에 잘근 잘근 붕어 입질 올때 ....
이때 기대감은 이루 말할수 없지요....
구구리 메기가 덤빈거라 해도 확인전까지의 긴장감은.... 최고~
통상적으로 우아하고 환상적인 찌올림을 경험해 본 결과..
1 콩 2 떡밥 3 옥수수 4 새우 5 지롱이
참붕어는 잡기 귀찮음에 사용 안함
새우 ,콩, 옥시시,지롱이 항상 준비해갑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볼땐 콩이 젤로~~ ㅋ
콩이 최고입니다 ㅎㅎ
콩에 백만스물두표 ~~!
메주콩은 아직 시도해보지 않아서....
찌맛 정말 예술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올라오는지 모를 정도로...스르륵 획^^어쿠야)
1번 콩 =22표
2번 새우=12표
3번 참붕어=7표
4번 떡밥=4표
5번 지렁이=0표
6번 옥수수=0표.
콩이 많이들 찌올림이더 좋으시다고 말하네요.^^
비록 지렁이 입질이 간사하고 까불지만 8치 이상이면 찌올림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콘역시 그렇습니다 메주콩이야 뭐
거의 잔씨알은 건들질 못하니 그렇다 치구요 잔씨알의 붕어면 떡밥의 찌올림이 멋지다고 봅니다 이상 저의 견해입니다
새우, 참붕어, 콩, 옥수수, 지렁이, 떡밥 이 중 붕순이가 싫어 하는게 있을까요?
먹고싶음 맛있게 먹고 찌도 멋지게 올려줍니다.
떡밥에 반표요 ㅋㅋ
찌올림의 폭과 부드러움으로 나누었고,
잔챙이 입질 제외하고 제가 잡아 본 경험으로는 위와 같습니다.
참붕어 입질은 정말 부드럽고 올림폭도 한결같이 컸으며, 새우챔질 타이밍보다 더 늦게 채지 않으면 설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찌올림의 부드러움이나 폭은 참붕어지만,
찌올림의 두근거림은 역시 새우가 최고 같습니다.
단 두마디로 끝나는 입질이라도 애간장을 녹이는 예신과 본신에 들어가선 언제 대를 올려야 할지 두근거리게 만드는
서서히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새우 입질의 매력은 최고의 올림폭과 부드러움을 가진 참붕어와는 전혀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선호하는 입질 입니다.
지렁이는 올림폭이 최고이거나, 혹은 옆으로 빨려들어가는 준척급입질, 한 두마디 올리거 슬슬 걸어가는 대물입질같이
최고의 다양성을 가졌지만, 떡밥만큼의 깔끔함은 부족한 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였습니다^^
수줍은 새색시 마냥....
사알~~~포~~~오~~시
올라옵니다....
그런 걸 보고 전문용어로~~
<찌르가즘>이라고 하던가요~~~~ㅋㅋㅋㅋ
으~~~~심장뛰는 거~~~~
새우보단 참붕어가 더 좋던데..
저수지 특성과 그저수지의 붕어 습성에 따라 다 다르겠지요.
지렁이에 숨넘어가듯 찌올림 하는놈도 봤습니다.
참붕어가 찌올림은 더 나은듯...
생각해보면 비슷비슷...ㅎㅎ
떡밥에 한표 추가요..
근데 입질은 한번두 ㅠㅠ
덩어리들은 올리지 않고 끌고 들어가는게 많음,,,,,,,,,,
채고 나니..... 청거북이더군요.... 옆의 구경꾼들 다 넘어갔지요.... ^^
제일 믿음이 가는 미끼에 자주 입질을 봐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낚시 배우고 두번째 출조 유등연지에서 7대 셋팅에 두대 해먹고 다섯대로 하면서 열받아서 씩씩~~~ 거리고 있을때
32대에서 옥수수에 올려주던 입질 잊지 못하겠네요...ㅎㅎㅎ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청소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