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박해서 잡아놓은 살림망의 붕어가 귀신같이 도망가고 없네요.. 총 8마리 있었는데 한마리 남고 모두 도망갔습니다.. 살림망 윗부분을 안잠그고 놔뒀는데.. 수면에서 25센티는 되는데 .. 도망갔다니.. 나참.. 허탈하네요.. 그 좁은 살림망 윗부분에서 25센티 점프해서 도망갈수 있나요? 이런경우는 처음 경험하네요..
뛰어납니다
수달에 당해본 경험이 있는데 살림망을 야구공만한 크기로
마치 가위로 오리듯 구멍내어 붕어를 빼갑니다.
붕어의 점프력 생각보다 대단합니다.
예전에 붕어가 필요하다고 부탁한 사람이 있어 큰 대야에 월,준척급을 넣어두었는데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몇마리가 점프해서 바닥에서 푸덕이더군요
깊이 60cm정도 되는 큰 대야에 20cm정도 물을 받고 붕어를 넣어두었으니
40cm이상 점프한 것 같습니다.
붕어 점프해서 탈출합니다.
저도 몇번 당해서~~
잡으면 잠가놓습니다~~
그래도 남으셨군요 ..전 예전에 20여마리가 한마리도 없는걸 경험한적도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얼마나 황당했는지,, 그후 한동안 어망을 1시간
간격으로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요즘은 안그러지요,,, 꽈배기 해놓으면 고기 넣을때 귀찮긴하죠 ....^^
붕어 무시하지 마세요
그정도는 가뿐합니다....
난 못나가서 배아픈데.....꼬시다...
살림망 아래부분 폭이 넓은부분만 물속에 넣으면되요
ㅣ살림망 목까지 물속에 담글필요없다봅니다
밤에 잡아둔 허리급 두마리가
아침에 높이70센티를 뛰어 연속으로 탈출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아직 게측이랑 인증샷 못해봤는데 말이죠..
미안하지만 두마리째 탈출보고 왜케 웃음이 나던지ㅎㅎ
낚시에 집중하고 있는데 새벽2시쯤 살림망 옆에서
첨벙 에이 설마...(살림망 물 높이가 80cm정도 됐거든요)
혹시나 하고 살림망들어보니 고기가1마리 뿐이내요
붕어 점프력에 놀란적이 있내요
붕어에 생존본능 이겠죠
직벽 옹벽 이라서 살림망을 수시확인하기가 어려운점도 있지만 낚시하는데 뭔가 풍덩 ~ 소리가 나더군요
살림망속 잉어가 그러겠지 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가하고 낚시했습니다
한시간후 차량이 도착하더니 낚시인이 다가오면서 입질좀 합니까? 하고 묻기에 자신있게 "네~ 큰 잉어 한마리 잡았습니다 "
한번 보시죠 하고 살림망을 들어보니 왠걸 ~ 아까 넣어둔 70센티 잉어가 온데간데 없는 겁니다
헐~~~~~~~~~~~~~~~~~~~~~~~~~~~~~~~~~~~~
녀석들 점프력이 장난 아닙니다 ㅎㅎ
25센티 점프는 점프도 아닙니다 하품한번 하는셈이지요 그냥 꼬리함 치면 바로 나갑니다
점프해는것목격했어요.....
점프해는것목격했어요.....
높이 대략 60센티 그냥 점프해서 저랑 눈맞추고 갔네요
가능합니다 수달이었으면
망이 남아나질 않을거 같네요
그정도 높이에 어망이 비스듬이 있어서요.
저도 그런경험 있읍니다
살림망 윗부분을 오무려놔야되요
수고 덜어 드린거 안니지?
ㅋㅋ
25센티면 더더욱 충분히 튀어나옵니다~
좁은 살림망입구로 조준해서 여러번 튀어오르고 나가는거 여러번봤습니다~꼭 입구를 조여놓으세요^^
쭝국산쓰니까 살림망목줄조이는것이 없지요.^^ 제건있는데 쪼일일이없네요. ㅋㅋ
하지만 연안에 뒤꽂이나 받침틀에 걸어 놓으면 절대 안튀어 나가던걸요...붕어가 미쳤습니까 육지로 뛰게...혹시 자살할 생각이라면 모를까...누군가 털어간걸수도 있어요. 저두 당했습니다. 옆에 낚시하시던 분이 그러시더라구요...조금전에 저 아는사람이 붕어 다 꺼내갔다고...그게 누군지 저두 모릅니다만...
붕어 높이 뛰기 기초 단계입니다.
근데 라이징을 한게아니고 열어놓은 살림망에서 점프 탈출 한것이었습니다 340 미리 붕어고요 수면과 높이는 약 50~60센티 정도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