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 몇일전부터 낚시방에
사소한 소품 몇가지 챙겨서 집에
들어 가곤 합니다.
바늘을 고를 때마다 금색을 살까? 검정색을 살까?
은색을 사야하나? 고민에 빠지고 합니다.
요즘은 칼라색상이 다양하게 나오는걸로 아는데요.
붕어는 색갈을 인지 할가요?
색상을 인지 한다면 무슨 색을 좋아할가요?
저희 딸아이는 모든 제품에 핑크색이면 좋아 죽습니다만...
물고기 눈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색을 구분하는 원추세포와
명암을 구분하는 간상세포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색을 구분합니다.
하지만 수중의 상황은 빛의 투과율이 많이 떨어지므로
어류의 원추세포가 사람처럼 잘 발달된 것은 아니겠지요.
특이한 사항은 사람이 감지하지 못하는 적외선을 알아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적외선에 가까운 빨간색 계열은 구분한다는 게 근래 학계의 중론입니다.
다만 각각의 어종 별로 진화의 궤적이 다르니
색의 구분 능력도 어종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
붕어에 대해서 특별히 수행된 연구에 대해선 들어보지 못했지만
일반적인 어류와 비슷하게 빨간색 계열은 어느 정도 구분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붕어가 탁한 물을 선호하는 종이고 색을 구분하는 원추세포는
밝은 빛에 반응하는 것이라 구분능력에는 한계가 있을 겁니다.
우리 붕어낚시인 사이에서도 딸기글루텐의 효과가 두드러진다는 의견이 꽤 있는데
빨간색을 감지한다는 연구결과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붕어)는...
2.(색명)입니다.
3.모든 (사물)이...(흑백)으로 보입니다.
4.그러나...
5.(미각. 청각. 후각)이...
6.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보시면
붕어가 만약 색을 구분 한다면
원줄 목줄도 색있는거는 못씁니다
명암을 구분하는 간상세포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색을 구분합니다.
하지만 수중의 상황은 빛의 투과율이 많이 떨어지므로
어류의 원추세포가 사람처럼 잘 발달된 것은 아니겠지요.
특이한 사항은 사람이 감지하지 못하는 적외선을 알아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적외선에 가까운 빨간색 계열은 구분한다는 게 근래 학계의 중론입니다.
다만 각각의 어종 별로 진화의 궤적이 다르니
색의 구분 능력도 어종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
붕어에 대해서 특별히 수행된 연구에 대해선 들어보지 못했지만
일반적인 어류와 비슷하게 빨간색 계열은 어느 정도 구분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붕어가 탁한 물을 선호하는 종이고 색을 구분하는 원추세포는
밝은 빛에 반응하는 것이라 구분능력에는 한계가 있을 겁니다.
우리 붕어낚시인 사이에서도 딸기글루텐의 효과가 두드러진다는 의견이 꽤 있는데
빨간색을 감지한다는 연구결과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얼마전 연구 논문도 발표 되었습니다.
다만 지독한 근시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완벽한 색맹은 아닌듯합니다.
완전 색맹이라면 우리가 굳이 물속에 라이트 비추는것을 조심할 필요가 있을가요 모든게 흑색으로 보이는데..
그기에 각종 떡밥들이나 미끼들을 보면 어디가며 어디가 잘 먹힌다라는 말들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딸기 잘 먹히는곳, 옥수수 잘먹히는곳 이런것만 봐도 어느 정도 색 구분은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캐미 종류에 따른 색, 원줄, 목줄의 색에 따른 영향이 미미한것으로 보아 색을 아주 명확하게 구분하는것은 아닌듯합니다.
아마 색 보다는 감각에 더 의존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작은 진동에도 크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은듯합니다.
무조건 인간들 기준으로만 잣대를 들이댄다는 것.
유난히 딸기구르텐이 잘먹히는지,.
빨간 목줄줄에 반응사는지...
제 경험상 분명 빨간색 당줄에만 입질이 있었단걸 기억합니다. 물론 제 경험상 체득한사실입니다
아직껏 빨간색 목줄만 목줄로 사용합니다, 으스운 얘기로 들릴수 있겄지만 사싷입니다
붕어가 직접 말하지 않는이상 모두다 추측일 뿐이겠져~~~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