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걱고 10시경 잔잔히 솟아 오르는 찌를 보면서 강하게 챔질 그러나 낙시대에 전해지는건 허전함뿐 아쉬움에 미끼를 다시달려는데 바늘에 뭔가 달려있어 자세히 보니 붕어의 윗입술이 통째로 바늘에 달려있는게아닌가 낙시경력 30년 우째이런일이 입술크기가 최소 월이상은 충분할것같고 그보단 강한 챔질시 바늘에 비늘이 달려나온적은 있었건만 생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과연 강한 챔질에 입술이 뜯겨 나올수 있는건지 혹시 이런경험을 해보신분있나요 붕어가 틀니를 한것도아닐텐데 우째 입술이 통째로 빠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만일 그붕어가 봉순이라면 봉돌이하고 뽀뽀도 못하게 한것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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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그런적이 없지만...입술없는 붕순이..한쪽 꼬리없는 붕돌이 낚았을때.~ 정말 기분이 좋지 못한 적이 더러..~~~
챔질~~~!!!
조금만 살살해 주세요..~~~
예전에 초여름에 옥수수에 입질이 오길래 콱!!! 땡겼는데.. 뭔가 걸리는거 같더니 그냥 딸려나오는 바늘...
이상하다..싶어서 보니까 지누바늘에 붕어 아랫턱 일부 입술 쪽만 올라와서 달달달 떨고 있더군요..
그래서 희한하다~~ 하면서 재투척 했더니..
30분뒤에 요상한 찌올림과 함께...아랫턱 째진 9치 붕어가 올라오더군요..
'아..붕어 대가리는 역시...!'
이 생각한적 있습니다...ㅎㅎ
떡밥낚시시
그런 경험이 만ㅎ이 있었슴다
챔질을 좀 찬찬히 해야 하는디
그거이 버릇이 되나서리~~
휙 소리가 나야
그땐 하루 2~3번 그런 경우가 있었네여~~~
요즘은 더워서 그런지 나오덜 않어여~~~
입술만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바늘털이로 입술만 달려 나오기도 합니다.
하도 많아서
그러니 강한 챔질을 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미끼을달다보면 바ㅡ늘에 조뎅이가 데롱데롱 ~ 에고 얼마나 아플꼬...ㅠㅠ
가끔 낚시 하다보면 붕애부터 월척까지 입술 없는 붕어를 여러번 잡은적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경우 아닐까요
다소 무거운 찌맞춤에 늦은챔질을 하다보니 헛챔질은 많치만 그런 경우는 없네요.
활성도나 입질이 아주 강하다면.. 더 늦추시고..
예민하다면... 그날 따라 타이밍을 일찍 잡는데..
모노 원줄을 사용하고 부터는 입술이 찢어 지는 일이 거의 없읍니다.
싸이즈가 얼마나되는지 궁금 하더군요.
조그만 살살............
저도서너번경험은있습니다만 붕애들입술이었습니다
붕순이면뽀뽀도못할텐데 사는낙이없을것같네여 우짜지요
불쌍한붕순이.......^^
챔질은 손목챔질
저도 월급은 아니지만 여러번 그런경험 있습니다.
붕어 할머니 틀니뽑기 전문.......입니다
불쌍하더군요
뽀뽀도 못하고
울 봉순이 장기요양을!!!
밤낚시에 챔질 후 바늘에 걸린게 있어 후레쉬를 비쳐보고 "깜딱" 놀랬습니다.
기분 별루 더군여,,,
좀더 세게챔질 했으면 모가지만 올라오는 경우도...ㅋㅋ
이런 이유때문이었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