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다나고 바늘은 사실 붕어전용 바늘이 아닙니다
바다에 망상어라는 어종에 맞춰서 만든 바늘 입니다
붕어전용이라고 디자인된 바늘은 사실 중층낚시용 바늘 정도
그리고
국내에서 일본의 규격을 따르지 않고 독자적으로 만든
경우는 오히려 대물용 굵은 바늘만 몇 종 있죠
다나고바늘이 붕어전용으로 애용된 바탕에는
1~3대의 적은 대편성과 맹탕지역 그리고 떡밥미끼 라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런 여건에서 붕어가 대상어종이고 손맛보며 놀리고 끌어내기에는 망상어바늘이면 차고 넘치는데다가 바늘이
가볍고 가늘어서 떡밥 흡입시에도 유리합니다
그러나 과하다싶게 촘촘한 다대편성 시 챔질 후
강제집행을 하다보면 붕어의 힘보다는 사람의 힘 때문에
가는 바늘이 펴지거나 부러지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미끼도 바늘을 붙잡는 글루텐 생미끼 옥수수 등이 많이
쓰여서 바늘의 흡입력도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구요
붕어 전용으로 만들어진 진짜 붕어바늘들은 사실 떡붕어에
맞춘 망상어바늘보다도 더 가벼운 바늘들이 대부분 입니다
중층낚시는 다대편성이나 수초장애물을 끼지 않기 때문에
바늘도 맹탕에서 놀리며 끌어내는 정도에 맞춰져 있습니다
밑걸림 시에 바늘이 상해서 뽑는거와 목줄이 터지게 해서 뽑아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바늘이 상해서 뽑아내는 것이 더 안정성이 있습니다
우선적 바늘하고 목줄의 강도가 비슷해야 하는데
목줄의 강도 이상으로 바늘을 사용하는 경우는 과유불급이라 득 보다는 실이 많습니다
붕어용으로는 다나고형 헤라형이 있는데
다나고는 날이 수직이라서 후킹위주고
헤라형은 날이 안쪽으로 휘어져 있어서 랜딩에 유리한데
상호간에 장단점이 있고요
지누형은 날이 가장 날카롭고 비틀려 있어서 후킹에 유리하지만,
장기간 사용시에 날이 빨리 무디어지는 단점이 있고
구레바늘은 목이 짧고 굵어서 강한 힘에 견디게 되어 있지만
단점은 크기에 비해서 무겁습니다
낚시스타일이나 낚시장소에 따라서 적절히 바늘을 선택하심이 좋고요ㅡ어는 바늘이 우월하다는 것은 없습니다
최적의 채비는 바늘과 목줄의 강도가 동일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바늘이 멀쩡하고 목줄이 터진다면,
바늘이 강하고 무거워서 대물을 걸어도 한계점에 도달하면 목줄이 터지므로 무의미합니다
최적의 발란스를 맞추어 채비하시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바늘 선택은 미끼에 종류에따라 다르게 사용하시는분들이 많구요
밑걸림시 바늘이 상합니다...1.2.3번중에는 3번은 선호합니다.
대물꾼으로 하여금 평생 꿈에 그리던 녀석과 조우했을때
망연자실하고 주저앉는 경험을 하게 만듭니다
바다에 망상어라는 어종에 맞춰서 만든 바늘 입니다
붕어전용이라고 디자인된 바늘은 사실 중층낚시용 바늘 정도
그리고
국내에서 일본의 규격을 따르지 않고 독자적으로 만든
경우는 오히려 대물용 굵은 바늘만 몇 종 있죠
다나고바늘이 붕어전용으로 애용된 바탕에는
1~3대의 적은 대편성과 맹탕지역 그리고 떡밥미끼 라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런 여건에서 붕어가 대상어종이고 손맛보며 놀리고 끌어내기에는 망상어바늘이면 차고 넘치는데다가 바늘이
가볍고 가늘어서 떡밥 흡입시에도 유리합니다
그러나 과하다싶게 촘촘한 다대편성 시 챔질 후
강제집행을 하다보면 붕어의 힘보다는 사람의 힘 때문에
가는 바늘이 펴지거나 부러지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미끼도 바늘을 붙잡는 글루텐 생미끼 옥수수 등이 많이
쓰여서 바늘의 흡입력도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구요
붕어 전용으로 만들어진 진짜 붕어바늘들은 사실 떡붕어에
맞춘 망상어바늘보다도 더 가벼운 바늘들이 대부분 입니다
중층낚시는 다대편성이나 수초장애물을 끼지 않기 때문에
바늘도 맹탕에서 놀리며 끌어내는 정도에 맞춰져 있습니다
바늘이 상해서 뽑아내는 것이 더 안정성이 있습니다
우선적 바늘하고 목줄의 강도가 비슷해야 하는데
목줄의 강도 이상으로 바늘을 사용하는 경우는 과유불급이라 득 보다는 실이 많습니다
붕어용으로는 다나고형 헤라형이 있는데
다나고는 날이 수직이라서 후킹위주고
헤라형은 날이 안쪽으로 휘어져 있어서 랜딩에 유리한데
상호간에 장단점이 있고요
지누형은 날이 가장 날카롭고 비틀려 있어서 후킹에 유리하지만,
장기간 사용시에 날이 빨리 무디어지는 단점이 있고
구레바늘은 목이 짧고 굵어서 강한 힘에 견디게 되어 있지만
단점은 크기에 비해서 무겁습니다
낚시스타일이나 낚시장소에 따라서 적절히 바늘을 선택하심이 좋고요ㅡ어는 바늘이 우월하다는 것은 없습니다
최적의 채비는 바늘과 목줄의 강도가 동일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바늘이 멀쩡하고 목줄이 터진다면,
바늘이 강하고 무거워서 대물을 걸어도 한계점에 도달하면 목줄이 터지므로 무의미합니다
최적의 발란스를 맞추어 채비하시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1.바늘은...
2.(강도)...
3.(예민성)...
4.(유연성)...
5.이 세가지가 갖쳐야...
6.원만한...
7.(바늘)입니다.
8.대물낚시...
9.바늘...
10.향어바늘 (이두메지나) 13호...
11.이 바늘은...
12.(강도.예민성.유연성)이 원만합니다.
지누ㅡ감성돔
구레ㅡ뱅에돔
이두메지나ㅡ잉어.향어(이두지역에서 쓰는 메지나(뱅에돔))
세이코ㅡ농어
짧은 지식으로는 이런데...틀린거면 말씀하세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고 가게요
광복 70주년인데 쪽바리 말 좀 그만쓰자는 의미에서...^^
나한테 해끼친적 없고 주는거 없고 뺏어간거 없지만
욜라리 재수 없거든요...ㅋㅋ
외국어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와 자리잡은 말을
외래어라고 합니다
위에 말들은 외래어도 아닌 쪽바리말입니다
1 부러지는 바늘과 2 바늘이 강해 목줄이 터지는 바늘은 같은 종류인데
바늘이 클 경우 바늘이 부러지지 않고 목줄이 터지게됩니다.
바늘의 강도는 포장지에 H로 표시되어 있는데
H가 많을수록 경질이고 적을수록 연질입니다.
벵에돔바늘: 허리가 짦고 튼튼하며 바늘크기가 붕어바늘 크기와 비슷하여 흠입시 이물감이 적어서 옥수수등의 미끼 꿰기에 적합하다.
중급은 이바늘 저바늘 다써보고 지쓰타일 바늘이 최고라고 우기고
고수는 가로폭이 12 밀리미터가 넘지않으면 아무바늘이나 괞찮다 그러죠 (붕어 낚시)
추자도에서 5짜 돌돔을 터트렸다는 칭구들 더러 봤읍니다
십중팔구는 바늘을 탓하죠
개인적으론 붕어낚시에 볼락 바늘을 선호합니다
날카롭기는 비할데 없고 잉어 80센티 까지는 갠적으로 추천합니다
연밭이나 밀생 수중수초에서는 바늘 펴짐으로 원줄 목줄 보호 기능도 있다고 생각하는 무지렁이 조사입니다
여러바늘 을사용해보다가 요즘은
세이코 2호바늘 옥수수낚시 3호 는 떡밥낚시 4~5호는 새우낚시 를하고있습니다..
5호는 감성돔지누7호 바늘정도입니다. 지금 이바늘 로 만족하고있습니다.
세이코 5호 바늘에 붕어 세치 네치 가 올라오는거보면 바늘크기와는 별상관이
없는거같습니다.(한때 는무지 작은바늘 다이치4호바늘 선호한적도있습니다.)
강한 바늘은 낚시대 및 원줄 손상 때문에 .선호 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