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내리네요
새물찬스 될듯 합니다
1. 새물찬스는 밤낮시 . 낮낚시 상관없을까요?
2. 강계수로와 저수지 어떤곳이 효과가 클까요?
3. 미끼는 지렁이 외에 (떡밥 . 옥수수등) 효과 좋은 미끼는 있을까요?
4. 저수지 토종터 . 베스터 어느곳이 좋을까요?
(새물찬스 놓치기 아까워서 문의드립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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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요즘 수위가 워낙 내려가 적어도 100미리 정도는 내리고 이틀정도는 내려주어야 수위도 오르고 새물찬스가 있지 않을가요
몇일전 저도 비가 제법 내려 새물 생각하고 가봐는데 계곡의 물도 불지 않았더군요 흔적도 거의 안생길정도로 그냥 스며들고 말았어요
새물에는 지렁이가 진리인듯하고,
유명 낚시인들 동영상 보면 흙탕물에도
떡밥, 콩, 옥수수 등으로 입질 잘 받더라구요
지렁이 몇대, 다른 미끼 몇대를같이 편성해보면 좋을듯하네요
요즘 앉아있으면
뒷통수가 따갑습니데이...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는데 눈빛이 ㅋ
습도만 높아져서 너무 더워요
대부분 감탕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밤낮 차이 크게 없습니다.(물색만 받쳐준다면)
판단하셔서 때가 되었다 싶은 곳이면, 토종터 베스터 가릴 필요 없습니다.
씨알욕심이 있으시다면, 되도록 기대씨알이 큰 곳으로 행선지를 정하시면 되겠네요.
이정도 가뭄에 이정도 비는 겨우 적시는 정도밖에는 안되죠.
지금은 1박2일로 100미리는 와줘서, 저수지 수위도 50cm이상 급격히 오르고, 특히 무넘이로 뻘건 흙탕이 차고 넘어간다면 더 할 나위 없겠죠.
포인트는 기존에도 물이 차있던 곳 보다는 매말라있던 바닥이 새물로 채워지는 곳들이 좋습니다.
그정도 되려면 최하 100~200미리는....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계곡지나 수로가 손맛보기에는 좋습니다.
계곡지나 강낚시 추천드려욤
ㅜㅠ
신기루찬스~라고나 할까?...
대부분 이틀안에 끝나고
주말맞추어 큰비가 온다 한들
포인트엔 이미 꾼들로 만석!...
'새물찬스 '란 단어가
국어사전에 등재 된것도 아니고
꾼들마다 주장도 제각각ㅎ..
아마도 이 단어가 나온게 19 95년 전후인 기억이 납니다
한참 댐이나 대형지 위주의 출조가 대부분 이던 시절,
큰 비후 미치듯 물골을 따라 거슬러 오르던
때붕어의 장관!
꾼들은 그런걸 새물찬스 라 부르기 시작했고
비 그친후 출발 하면 자리차지가 어려우므로
미리가서 육초도 다듬고 비를 기다리기도 했고
하룻밤에 차오르는 비 를 피해 서너번 이상 자릴 후퇴 하기도 했죠
종족번식과 미지의 세계를 향한 물을 거슬리려는 본능..
새물이 주는 아주아주 신선한 산소..
매말랐던 땅이 주는 온갓 먹거리들!....
훈련소 화생방 훈련후 맛 보았던 공기가 그 맛일까?
고통이 있어야 기쁨이 배가되듯
새물찬스도 붕어의 고통이 있어야 되겟죠..
붕어뿐만이 아니고
어서 큰 비가 내려 대지를 적시길 기원 합니다...
.
미끼는 별 문제 없이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될것 같구요.. 수초 많으면 뻘물 빨리 가라앉으니 수초많은 계곡지로 가심이 어떠 하실런지요?
얼마전 낚시하던곳이 진입불가이네요..
저수지는 수위 변동이 크진않네요..
안전출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