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하시고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지고 가는 입질이 활성도가 없어 그러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제 경험으론 정반대입니다. 활성도가 좋아 나타나는 현상으로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복적 실험으로 확신을 가지고 있고 저 뿐만 아니라 소수의 미세채비를 추구하시는 분들, 여러가지 채비를 경험하신 분들도 일치된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겨울철을 뺀 이동의 움직임이 활발한 계절에 고기가 이물감을 신경 쓰지않고 활성도가 좋은 경우 붕어는 바늘을 삼키고 연속적 먹이활동 또는 이동을 함으로써 찌는 끄는 입질 또는 빠는 입질이 나타납니다. 그만큼 바늘을 신경 안쓴다는거죠. 채비가 적절한 이물감을 만들어 낸다면 붕어는 먹이를 취할 수 있겠다 생각하면서 찌올림을 하게되면서 먹이를 분리시키려 합니다. 찌올림이 나타나죠. 하지만 이물감이 과다하면 올리려다 뱉어버리거나 올림속도에 변화가 옵니다. 내림채비처럼 흡입 이물감이 거의 없는 경우 주로 빠는 입질이 나타나고 간혹 내림이라 하더라도 고기마다 저수지 조건마다 이물감을 느낄 때가 있고 따라서 올림과 빠는 입질이 섞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저수지에서 올림이 발생하는 채비라 하더라도 그 저수지의 조건에 따라서 활성도가 유별난 저수지는 올림이 거의 없고 빠는 입질이 생깁니다. 다시 요약하면 빠는 입질은 고기가 이물감 못느끼고 자기의 행동을 계속하는 상태입니다. 동일한 채비에서 유별나게 빠는 입질이 나타나는 저수지라면 이물감을 살포시 더함으로써 찌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실납으로 현상태의 채비에서 3대정도만 0.2그램, 0.4글램, 0.6그램을 추가한 대를 운영해 보세요. 분명히 깨끗하게 올림을 하는 대가 있을겁니다.
겨울은 다르다 한 이유는 일단 움직임의 활성도의 저조가 겨울은 극한에 달합니다. 움직임, 즉 이동이 없다고 먹이에 대한 먹고자하는 본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입앞에 있는 먹이는 잘 먹지만 겨울엔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결국 겨울은 바늘을 삼키고도 가만히 있는 붕어가 많습니다. 그래서 겨울은 정확한 어신을 보려면 이물감외 목줄길이등 고려해야할 요소들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미세채비를 추구하시기 위해 올림에서 내림도 해보고 또 분납도 해보시고(스위벨포함) 상관관계를 경험해 보시면 붕어의 입질패턴이 왜 일어나고 어떤방식으로 일어나는지에 대한 감을 가질 수 잇으리라 판단됩니다. 예로 박현철씨는 올킬채비로 내림과 올림을 동시에 하기도 합니다. 내림에서 올림채비로 전환하는 경우 본봉돌에 0.3그램의 무게를 추가함으로써 채비변형을 줍니다. 실험을 통해 방송중에 요약한 말이 있습니다.
"내림채비에서 0.1그램씩 차이를 두어 추가 실험을 반복했는에 결론은 0.2그램까지 더했을 때는 고기는 잘무는데 대부분 빠는 입질이 나타나고 올림이 안나타났고 0.3그램을 추가하니 대부분 올림이 발생했다. 하지만 그이상을 더했을 때 찌올림이 좋지않고 뱉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추가 무게를 0.3그램으로 결정했다."
다른 저수지에서는 올림입질이 많은 채비인데(즉 무거운 맞춤이 아닌경우) 그 저수지에서만 빨림입질이 나타난다면 그 저수지의 특성 때문입니다.
빨림입질이 나타나는 경우는 우선 무거운 찌맞춤 상태에서 바닥이 비탈면일 때 , 봉돌이 떠있을 때(문제를 보니 이건 아니라고 생각 됨), 생미끼에 작은 붕어가
입질할 때, 개체수가 많아서 먹이에 대한 경쟁이 심해 급한 입질이 많을 때, 사람의 손을 많이 타지 않은 저수지의 경우 의심없이 훅 발아들임과 동시에 미끼를
문체로 이동하므로 빨림 입질이 나타납니다.
비탈면의 경우는 당초 찌 맞춤을 한 상태애서 앞으로 삼십센티만 대를 당겨보면 찌가 아주 높게 노출될것이며 이때는 아주 가벼운 찌맞춤을 하면 올림입질도
자주 나타날 것이며 비탈면이 아닌데도 계속 작은 붕어만 잡히는 경우 미끼를 떡밥으로 바꾸어 보면 올림입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앞에 두경우가 아니면서
던졌다하면 바로 찌를 끌고 들어가 버리면 먹이경쟁이 심한 경우입니다. 이때는 붕어개체수가 적은 포인트로 이동 또는 시간이 지나서 붕어가 빠지는 경우 외에는
계속적으로 빨림입질이 나타날 거고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았으면서 잔챙이도 아니고, 먹이경쟁도 심한 상태가 아니라면 손을 많이 타지 않아서 붕어들이 경계심이 없는 상태라서 빨림 입질이 나온다면
보석같은 저수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내림입질을 그대로 즐기시는게 좋으며 그래도 올림입질이 보고 싶다면 미끼를 생미끼 보다는 떡밥이나 옥수수 등을
쓰시면 내림입질 속에서 가끔식 그림같은 올림입질을 볼 수있을 것입니다.
제 경험으로 미뤄볼때
처녀지가 그렇더군요.
전형적으로 스무스하게 밀어올리는게 아니라 일정 패턴이 없더라구요.
어떤때는 올리기도하지만 대부분이 갖고가는 입질형태를 보입디다.
그리고 미끼에대한 특징이 지렁이나 새우는 잘먹는데
떡밥에는 신통치 않았습니다.
ftv "차우"보시면 입질이 일정패턴이아니라 제멋대로인걸 볼수가 있을겁니다.
뭐 붕어가 작아서 그런거도 있지만요.
그런곳을 알고계시다니 해피하겠습니다.
잘 지켜져야 할텐데..
또는 경쟁적인 먹이사냥.
수심이 낮거나
수온이 차거나...
제가 찾는 짬낚용 토종터 애기들이 요조건에 해당할때 입질 패턴이 딱 저래요. 사람손 타지않은 준계곡지고 샛수로에서 다른고기 유입없음.
일반적으로 가지고 가는 입질이 활성도가 없어 그러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제 경험으론 정반대입니다. 활성도가 좋아 나타나는 현상으로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복적 실험으로 확신을 가지고 있고 저 뿐만 아니라 소수의 미세채비를 추구하시는 분들, 여러가지 채비를 경험하신 분들도 일치된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겨울철을 뺀 이동의 움직임이 활발한 계절에 고기가 이물감을 신경 쓰지않고 활성도가 좋은 경우 붕어는 바늘을 삼키고 연속적 먹이활동 또는 이동을 함으로써 찌는 끄는 입질 또는 빠는 입질이 나타납니다. 그만큼 바늘을 신경 안쓴다는거죠. 채비가 적절한 이물감을 만들어 낸다면 붕어는 먹이를 취할 수 있겠다 생각하면서 찌올림을 하게되면서 먹이를 분리시키려 합니다. 찌올림이 나타나죠. 하지만 이물감이 과다하면 올리려다 뱉어버리거나 올림속도에 변화가 옵니다. 내림채비처럼 흡입 이물감이 거의 없는 경우 주로 빠는 입질이 나타나고 간혹 내림이라 하더라도 고기마다 저수지 조건마다 이물감을 느낄 때가 있고 따라서 올림과 빠는 입질이 섞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저수지에서 올림이 발생하는 채비라 하더라도 그 저수지의 조건에 따라서 활성도가 유별난 저수지는 올림이 거의 없고 빠는 입질이 생깁니다. 다시 요약하면 빠는 입질은 고기가 이물감 못느끼고 자기의 행동을 계속하는 상태입니다. 동일한 채비에서 유별나게 빠는 입질이 나타나는 저수지라면 이물감을 살포시 더함으로써 찌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실납으로 현상태의 채비에서 3대정도만 0.2그램, 0.4글램, 0.6그램을 추가한 대를 운영해 보세요. 분명히 깨끗하게 올림을 하는 대가 있을겁니다.
겨울은 다르다 한 이유는 일단 움직임의 활성도의 저조가 겨울은 극한에 달합니다. 움직임, 즉 이동이 없다고 먹이에 대한 먹고자하는 본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입앞에 있는 먹이는 잘 먹지만 겨울엔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결국 겨울은 바늘을 삼키고도 가만히 있는 붕어가 많습니다. 그래서 겨울은 정확한 어신을 보려면 이물감외 목줄길이등 고려해야할 요소들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내림채비에서 0.1그램씩 차이를 두어 추가 실험을 반복했는에 결론은 0.2그램까지 더했을 때는 고기는 잘무는데 대부분 빠는 입질이 나타나고 올림이 안나타났고 0.3그램을 추가하니 대부분 올림이 발생했다. 하지만 그이상을 더했을 때 찌올림이 좋지않고 뱉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추가 무게를 0.3그램으로 결정했다."
빨림입질이 나타나는 경우는 우선 무거운 찌맞춤 상태에서 바닥이 비탈면일 때 , 봉돌이 떠있을 때(문제를 보니 이건 아니라고 생각 됨), 생미끼에 작은 붕어가
입질할 때, 개체수가 많아서 먹이에 대한 경쟁이 심해 급한 입질이 많을 때, 사람의 손을 많이 타지 않은 저수지의 경우 의심없이 훅 발아들임과 동시에 미끼를
문체로 이동하므로 빨림 입질이 나타납니다.
비탈면의 경우는 당초 찌 맞춤을 한 상태애서 앞으로 삼십센티만 대를 당겨보면 찌가 아주 높게 노출될것이며 이때는 아주 가벼운 찌맞춤을 하면 올림입질도
자주 나타날 것이며 비탈면이 아닌데도 계속 작은 붕어만 잡히는 경우 미끼를 떡밥으로 바꾸어 보면 올림입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앞에 두경우가 아니면서
던졌다하면 바로 찌를 끌고 들어가 버리면 먹이경쟁이 심한 경우입니다. 이때는 붕어개체수가 적은 포인트로 이동 또는 시간이 지나서 붕어가 빠지는 경우 외에는
계속적으로 빨림입질이 나타날 거고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았으면서 잔챙이도 아니고, 먹이경쟁도 심한 상태가 아니라면 손을 많이 타지 않아서 붕어들이 경계심이 없는 상태라서 빨림 입질이 나온다면
보석같은 저수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내림입질을 그대로 즐기시는게 좋으며 그래도 올림입질이 보고 싶다면 미끼를 생미끼 보다는 떡밥이나 옥수수 등을
쓰시면 내림입질 속에서 가끔식 그림같은 올림입질을 볼 수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