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채적으로 낚시 할때 해가 지고 케미를 꺽어 넣을때면 제일 정면으로 가는 대를 재외 하고는 모두 케미를 모두 물속에 잠궈놓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럴경우 어느 정도 깊이 잠궈두는게 좋은지요?
그러면 입질오면 물속에서 번쩍이죠...케미가...쭉...올려다가 내렷다가 심호흡하다가 쭉 올라오죠....
너무 깊게 당구면 언제 얼마나 올렷는지 모르니 거의 케미끝이 잠길정도만 담으시길....
개개인마다 차이는있을수있씁니다^^
본인이 제일 편하다고 느끼는맞춤으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전 아직 실력이부족해서 그런지..
들쑥날쑥합니다..ㅎ
그렇다고 맞추기위해서 잦은 투척은 하지않습니다..
중심의 기준대를 제외한 대는 찌를 잠기게 하신다구요.
수심낮은 곳은(1m이내) 좀 경계심을 유발하지 않을지요.
찌보기가 용이하도록 그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 찌똡만 내시는게 어떨런지요.
물에 반사되어 길이가 2배로 나타나서 더 올리지는 않고 그렇게 하면 찌보기가 좋은데,
개인별 취향이니 "꼭 이렇게.."란 없습니다.
잔입질이 오면 캐미 머리만 살짝살짝 내비쳐 다대편성에서 찌보기가 한결 수월하네요....
얕은곳에서는 캐미를 밖으로 내놓고
깊은곳(1m이상)에서는 캐미를 물 표면과 비슷하게 맞춥니다
ㅎㅎ 제가 아직 초짜라서 생각을 못했네요
가슴 깊이 새겨 놓겠습니다 ....
감사 합니다
밤에 입질을 쉽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찌를 한마디 내놓든 수면과 일치하게 내놓든 모든 찌높이를 일정하게 해주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어느낚시대에서 입질이 왔을때 한눈에 쉽게 알아볼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