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찬스...
1.평균 수심이 2m 입니다.
2.비가와서 수심이 2m이상 상승하고...
3.(수온)이 평소와 같거나 아니면 (수온)이 상승 했을때는...
4.(새물찬스)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5.그러나...
6.비로 인해서 (수심)이 별 차이가 없거나...
7.(수온)이 떨어지면...
8.(새물찬스)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지금 시기에
맨바닥 풀밭이었던 곳이 물에 잠기게 되서 낚시가 가능해지는 곳이 있다면, 노려볼만 합니다만
이 정도 비예보로 그러한 곳이 있으련지.....
물이 있던 곳에 소소한 물이 유입되는 거면 활성도면에서 크게 바뀔게 없거나,
수온마저 떨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면, 물색은 맑아지고, 연안에 붙어있던 붕어들이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도 지역적, 낚시터 관상에 따라 갈리겠네요.
아직까지는 퍼펙트꽝을 피하려면, 수초낚시가 좋습니다.
새물찬스란게 대표적으로 가뭄에 매우 시달리다가 갑자기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불어난다던가.
한여름 매우 뜨거운 수온이 갑자기 유입되는 대량의 물로 인해, 시원해지고 용존산소량도 더불어 늘어나면서 파격적으로 활성도가 올라가는 효과를 볼때인데요.
지금 시기는 딱히 윳놀이에서 이야기 하는 '모'도 아니고 '도'도 아니고 그렇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곡우전의 봄비는 붕어낚시에 악재란 말이 있습니다
미천한 제 경험으로도 이시기에 봄비 올 때 큰 재미를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산란 특수로 마릿수 월척을 하다가도 봄비가 오면 그 다음날 거짓말처럼
입질이 뚝 끊긴적도 있었고요
아무래도 수온과 관계가 있지않나 짐작해 봅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는 항상 있으니 모든 저수지가 그런것을 아닐테지요
평지형 수심 1미터권에 약한비 밤새 내리고 바람또한 북풍과 동풍이 불땐 악제입니다. 물색이 맑아지고 빗방울 소리에 붕어들이 먹이 취식을 안해요 하지만 아침이 되고 물색이 별로 변하지 않았고 비바람 그치고 햇볕이 쬐면 호재이죠~.
계곡지 물 맑고 수심이 깊은 곳은 많은 양의 봄비가 내리면 호재죠. 여기에도 조건이 붙어요. 물색을 탁하게 할수 있는 양의 비와 따뜻한 남풍이죠. 이 비는 계곡지 바닥 수온 보다 높아요. 설령 낮다해도 물색을 탁하게 만들었고 아주 심한 북풍이 치지 않는다면 햇볕이 쬐면 수온이 맑을때보다 훨씬 빨리 오르기 때문이죠. 또 한가지 조건은 깊은 계곡지의 경우 이런 비가 왔어도 비오고 난후 밤낮의 일교차가 크게되면 비가 그치고 3일이 되어도 평소보다 많은 양의 계곡 물이 유입된다면 악재입니다. 햇볕이 아무리 강해도 계곡지 계곡물 유입되는 계곡은 응달이 대부분이라 일교차가 큰 밤에 들어오는 물과 냉기는 상당히 춥습니다. 잔챙이만 움직이지 큰놈은 쉬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5월 초까지는 멋 모르고 비가 많이 왔다고 물색 탁해졌을 거라 생각하고 계곡지 대물터 가시면 일교차 때문에 호되게 당합니다.
낚시할때 20-30이상에 남풍이 불어주면 낮은 수심이라 해도 나옵니다. 활성도가 살죠. 40미리 이상은 당연히 활성도가 살죠. 이정도 비는 남풍이 불지 않는한 내리기 힘들기 때문.
완전한 뻘물이 되지 않는 곳을 골라 가세요.
단 비가 그치고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 일교차가 좀 크고 북풍이 불면 계곡지는 조심 해야해요. 물색이 탁해져도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과 냉기는 완전 찬물~ 얼음물 정도로 느껴질 수 있어요.
4월달이 되고 비가오면 악재보다 호재가 많지요.
하지만 흙탕물 되고 하루가 지나고..뻘물이 심한곳들은 악재구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새물찬스 맞추기 힘듭니다...
요즘 부터 비 적당히오면 바로 달려야 되는곳이 생기지요.
그리고 새물찬스 최대 시기는....비온 다음날이 아니고.
비오는 시점,육수가 유입되는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담날은 초반보다 영 못하죠.
1.평균 수심이 2m 입니다.
2.비가와서 수심이 2m이상 상승하고...
3.(수온)이 평소와 같거나 아니면 (수온)이 상승 했을때는...
4.(새물찬스)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5.그러나...
6.비로 인해서 (수심)이 별 차이가 없거나...
7.(수온)이 떨어지면...
8.(새물찬스)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시기의 새물찬스 기대하셔도
좋을것이라는게 개인적인소견입니다
낚시라는것은 아시다시피 여러가지 자연적조건에따라 달라지는것이
낚시입니다
하지만 이번비는
많은양이아니어도 찬스가될수있다고 보여집니다
작년처럼 긴가믐으로 인해 낚시하기가힘들었던것과는달리
저수량이 어느정도 차있는상태이고 계속되어온기온상승으로인해 뎁혀진물의
수온이 떨어진다고 볼수없기때문입니다
지금부터내려주는비는 농부와 꾼들에게있어
호재로작용될 공산이크다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짐작컨데
이번비는 붕어들의활성도를 높여주는데 충분한 역할을
할것이라고 봅니다
맨바닥 풀밭이었던 곳이 물에 잠기게 되서 낚시가 가능해지는 곳이 있다면, 노려볼만 합니다만
이 정도 비예보로 그러한 곳이 있으련지.....
물이 있던 곳에 소소한 물이 유입되는 거면 활성도면에서 크게 바뀔게 없거나,
수온마저 떨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면, 물색은 맑아지고, 연안에 붙어있던 붕어들이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도 지역적, 낚시터 관상에 따라 갈리겠네요.
아직까지는 퍼펙트꽝을 피하려면, 수초낚시가 좋습니다.
새물찬스란게 대표적으로 가뭄에 매우 시달리다가 갑자기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불어난다던가.
한여름 매우 뜨거운 수온이 갑자기 유입되는 대량의 물로 인해, 시원해지고 용존산소량도 더불어 늘어나면서 파격적으로 활성도가 올라가는 효과를 볼때인데요.
지금 시기는 딱히 윳놀이에서 이야기 하는 '모'도 아니고 '도'도 아니고 그렇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큰비가 와서 새물이 유입된다 해도
되려 그 곳을 기피 한다고 여겨 집니다
저수온기에는 찬물이 유입되는곳은 안좋은 포인트에 해당 됩니다
지금 시기의 비가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경우는
수온을 떨어뜨려 산란중인곳, 산란후 같은 여건, 평지형의 수온이 높은곳 같은 곳에서는
조황이 살아나고 씨알도 좋아지는 경험이 있습니다
새물찬스와 비온후 찬스는
용어상 분류가 필요 하다고 여겨 집니다
새물찬스라는건
5월에서 10월까지 어느정도 적정수온이거나 고수온일떄
저수위의 저수지나 댐에 한꺼번에 많은양의 비가 내릴떄 이고
비의 양이 많다 해도
수위가 높을떄 내리는비, 며칠에 걸쳐서 나누어 내리는 비는 효과가 없습니다
새물찬스의 진정한 찬스는
저수위와 고수온으로 고기가 시달릴떄
신선하고 시원한 많은양의 유입수에 미치게 올라붙고
그 동안 메말랐던 땅에 물이 차면서
각종 씨앗,벌레, 지렁이 같은 먹잇감도 풍부 해집니다
하지만 새물찬스라는게 최고 길어야 3일 이내가 보편적이고
어찌보면 직장인에게는 시기도 그렇고 포인트 차지도 그렇고.. 신기루 일지도 모름니다
다만 요즘 확산된 배스터 라든가, 물이 뒤집혀 흙탕물이 되었다면
새물찬스가 오래 가기도 합니다
새물찬스의 대표 유형의 저수지는
상류 물골이 크고 긴곳이 좋고
유입수가 딱히 없는 저수지는 포인트가 확산되어 효과가 많이 떨어 집니다
특히 배스터의 경우 말랐다가 물이 차는 경우가 년중 최고의 호기가 되기도 합니다
미천한 제 경험으로도 이시기에 봄비 올 때 큰 재미를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산란 특수로 마릿수 월척을 하다가도 봄비가 오면 그 다음날 거짓말처럼
입질이 뚝 끊긴적도 있었고요
아무래도 수온과 관계가 있지않나 짐작해 봅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는 항상 있으니 모든 저수지가 그런것을 아닐테지요
여름철을 제외한 비는 대부분악제이며 마찬가지
갈수기 말라있던 저수지에 비를 퍼붓는다해도
그 시기가 수온을 떨어뜨리는 봄,가을엔 기대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평지형 수심 1미터권에 약한비 밤새 내리고 바람또한 북풍과 동풍이 불땐 악제입니다. 물색이 맑아지고 빗방울 소리에 붕어들이 먹이 취식을 안해요 하지만 아침이 되고 물색이 별로 변하지 않았고 비바람 그치고 햇볕이 쬐면 호재이죠~.
계곡지 물 맑고 수심이 깊은 곳은 많은 양의 봄비가 내리면 호재죠. 여기에도 조건이 붙어요. 물색을 탁하게 할수 있는 양의 비와 따뜻한 남풍이죠. 이 비는 계곡지 바닥 수온 보다 높아요. 설령 낮다해도 물색을 탁하게 만들었고 아주 심한 북풍이 치지 않는다면 햇볕이 쬐면 수온이 맑을때보다 훨씬 빨리 오르기 때문이죠. 또 한가지 조건은 깊은 계곡지의 경우 이런 비가 왔어도 비오고 난후 밤낮의 일교차가 크게되면 비가 그치고 3일이 되어도 평소보다 많은 양의 계곡 물이 유입된다면 악재입니다. 햇볕이 아무리 강해도 계곡지 계곡물 유입되는 계곡은 응달이 대부분이라 일교차가 큰 밤에 들어오는 물과 냉기는 상당히 춥습니다. 잔챙이만 움직이지 큰놈은 쉬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5월 초까지는 멋 모르고 비가 많이 왔다고 물색 탁해졌을 거라 생각하고 계곡지 대물터 가시면 일교차 때문에 호되게 당합니다.
낚시할때 20-30이상에 남풍이 불어주면 낮은 수심이라 해도 나옵니다. 활성도가 살죠. 40미리 이상은 당연히 활성도가 살죠. 이정도 비는 남풍이 불지 않는한 내리기 힘들기 때문.
완전한 뻘물이 되지 않는 곳을 골라 가세요.
단 비가 그치고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 일교차가 좀 크고 북풍이 불면 계곡지는 조심 해야해요. 물색이 탁해져도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과 냉기는 완전 찬물~ 얼음물 정도로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흙탕물 되고 하루가 지나고..뻘물이 심한곳들은 악재구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새물찬스 맞추기 힘듭니다...
요즘 부터 비 적당히오면 바로 달려야 되는곳이 생기지요.
그리고 새물찬스 최대 시기는....비온 다음날이 아니고.
비오는 시점,육수가 유입되는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담날은 초반보다 영 못하죠.
터미박님 말씀처럼 새물 찬스도 좀 구분지어야 할것 같습니다... 새물 유입구 찬스와 오름수위 찬스처럼 비와 연관 됐지만 다른 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비가 오게 되면 수온을 떨어트립니다...
여름같은 고수온기에는 비가와서 수온을 떨어트리면 도움이 되겠지만 반대로 초봄이나 늦가을비는 저수온임에도 수온을 더 떨어트리기에 악재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 기온이 높기는 하지만 비가 온다면 새물 유입구 찬스는 악재일거라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많은 비가 와서 급격한 수위가 형성 되는 조건이라면 오름 수위 찬스는 노려볼것 같네요...
평지형 저수지는 수온이 빨리올라가므로 조황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