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먼저 답변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떡밥낚시만을 하다가 얼마전에 처음으로 새우낚시를 하게 되어 궁금한게 생겨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새우낚시는 챔질타이밍이 언제쯤 채야 입걸림이 좋은가요. 떡밥처럼 한두마디 떳을때 채니 헛챔질이 많았습니다.
두번째는 목줄은 모노 카본 합사 어떤걸 사용하는게 조금이라도 유리한가요?그리고 목줄길이는 얼마정도로 사용해야 하나요? 바늘크기는 얼마정도 사용해야 하나요?
답변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1.(새우)를 미끼로 사용할때...
2.(챔질)은...15cm 상승 했을때 챔질을 하십시요.
3.(붕어)가 (새우)를 삼키는 시간을 주어야합니다.
4.찌 15cm 상승했는데...입걸림이 않될 때에는 20cm 상승 할때 챔질을 하십시요.
5.목줄: 합사줄 보다는...
6.(모노)줄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7.길이: 15cm 사용하기 원만한 길이입니다.
8.바늘: 향어바늘(이두메지나) 12호 전천후 (새우. 참붕어. 떡밥. 옥수수)등등
9.바늘: 향어바늘(이두메지나) 13호 약간 크게 사용할때
챔질타이밍은 사이즈에 따라 대중없습니다~^^;
큰사이즈는 몸통~
작은 사이즈는 끌고 다닐때나 빨고 들어갈때~
일반적으로 모노(나일론,카본)필라멘트가 유리하나 합시에 비해 찌올림이 정갈?하진 못하더군요
가늘고 잘꼬이는 합사라인 특성을로 인해 새우 바닥안착이 정직하지 못해서 모노라인은 씁니다
원줄호수에서 한호수 낮게 쓰시면 되구요...
길이는 10~15센티가 적당합니다
바늘사이즈는 새우크기로 가시면 됩니다
감시바늘 1호~3호, 크게 쓰시는분은 5호도 쓰시더군요
케브라합사 15센치 정도, 모노나 카본은 20센치 정도 줍니다.
아무래도 모노나 카본은 순간힘이 가해지면 끊어질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합사보다는 좀 길게 하는 게 유리합니다.
바닥상황에 따라서 길이 조절하셔도 됩니다.
옥수수나 새우 등 미끼인 경우에 챔질 타이밍은 찌가 올라오고 나서 멈추었을 때 속으로 셋을 세고 채면 됩니다.
즉, 정점까지는 아니어도 올라와서 멈추었을 때 몇 초 뒤입니다.
바늘크기는 미끼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새우는 감성돔바늘 기준으로 2호에서 5호 정도 씁니다.
대물낚시 위주이면 4호나 5호를 쓰시는 게 좋습니다.
일반 떡밥낚시도 병행하시는 경우에는 2~3호 정도면 충분합니다.
미끼가 크면 바늘도 당연히 커야 입걸림확률이 높아집니다.
채비는 본인이 좋아하시는 쪽으로
하심이 좋으습니다
새우 미끼는 감생이 3~5호가 적당 하고 참붕어는 5호가 적당 하나 참붕어가 크면 6호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원줄은 모노가 적당 하고 목줄 길이는 수초 밀집도나 형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15cm
전후가 적당 하고 목줄이 짧으면 예신 본신 구분이 확실 하나 20cm 이상 넘어가면 예신 없는 찌 올림이 많을 수 있습니다
붕어가 가장 좋아하는
생 미끼 중의 하나인데요.
입에 한번 들어가면 웬만하면 뱉어내지 않을 정도로 집요하게 먹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채비 메카니즘에서
찌놀림을 보시고, 입안에 새우가 완전히 들어가 있다고 생각되는 타이밍에 챔질하시면 거의 100% 정훅이 됩니다.
그냥 찌가 많이 올라왔다고 해서 정훅이 되는 게 아닙니다.
새우의 경우 기본적으로 크기가 있기 때문에 작은 물고기가 많은 낚시터에서는
작은 물고기들이 새우 머리나 꼬리 끝부분만 겨우 입에 넣고, 찌를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상황이면 백발백중 헛챔질이죠.
새우 한마리쯤이야 입만 가져다대도 입안으로 가볍게 훅 빨려 들어 갈 큰 (붕어 포함)고기의 경우
찌올림이 거의 없이 그냥 입에 넣은 채로 바로 씹어 먹기도 하고(그냥 찌가 움찔거리기만 함.), 옆으로 가기도 하기 때문에
찌가 올라온 양으로 판단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리고 당초에 찌가 솟을 일이 거의 없는 채비를 구사중이라면요?
미끼 종류를 떠나,
현재의 찌놀림으로 내가 채비한 구성(채비 구성 메카니즘에 따라 찌놀림 양상이 크게 다르니까요.)으로 물속 물고기의 행동을 판단해서,
가장 정훅이 될 확률이 높은 타이밍에 챔질해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새우를 미끼에 관심이 있으시면, 새우 미끼를 사용해서 현재 사용중인 채비구성으로 경험치를 많이 쌓으시는 걸 추천 드리구요.
기본적으로 새우나 지렁이의 경우에는 물속에 사는 거의 모든 생명체들이 탐하는 먹잇감이기 때문에
찌가 움직였다고 해서, 그 찌를 무조건 붕어가 건드렸다고 볼 수 없으며,
미끼를 한입에 간단히 흡입이 가능한 크기의 붕어가 건드렸다고 볼 수도 없구요.
태어난 지 불과 몇개월 되지 않는 5cm전후의 붕애들도
집요하게 공격해서 잡아 먹는 게 새우, 지렁이고
당초에 후킹 자체가 되기 힘든 납자루, 참붕어, 블루길, 베스치어 들도 마찬가지고
우렁이나 다슬기 같은 종류들도 올라타서 갉아먹기 좋아하는 그야말로
고기 중에 고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섬세한 채비를 구사할수록
찌의 움직임 횟수에 대비해서 헛잼질을 할 확률이 많습니다.
새우, 참붕어가 대물들만 먹을 것 같지만 전혀 아닙니다.
고기를 잡아 냈을 때 나온 결과물들이 일정 크기 이상의 큰 녀석들이 많을 뿐.
큰고기만 따박따박 잡아낼 수 있는 만병통치약 같은 미끼는 아닙니다.
잔바리 엄청 많은 토종터에서 낚시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잔바리들이 극성을 떠는 아침이 되면
잔바리들의 공격에 바늘에 끼운 새우가 남아나질 못해서, 새우낚시 자체가 완전히 불가한 낚시터들도 많습니다.
물속에서 그것(싱싱한 고기)들을 탐하는 생명체들은 물속에 사는 거의 모든 동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바늘은 크게 하시다 보면 자신만의 최적화된 채비가 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새우 쓸때 목줄은 20센치, 바늘은 붕어바늘 9~10호 정도 썼네요.
목줄은 잘꼬이는 합사말고 모노나 카본 어느것이나 무난합니다.
찌가 오르기시작하면
담배를 꺼내물고 불을 붙이고
3번 빨고 그때 챔질하라고...
이말은 느긋하게...
보기보다 쉽지않습니다.
각자 개성에 따라 기법이 다 다르지만
제 경우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이건 순수 경험에위한 제 주간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꼭 정답은 아니니까 태클은 사양합니다.
첫째 목줄과 원줄의 활용입니다.
전 원줄은 그랜드맥스fx 3.5호정도 목줄 모노2.5호정도 케브랴합사는 4호줄 정도 가는줄은 잘 홀낌 바늘은 새우 등치기용은 지누4호 새우 꼬리끼기용은 지누5호 혹은 이두메니아 12~13호정도로 사용합니다.
목줄길이는 12~15cm 정도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인데 찌의 부력입니다 20~3.2까지 4g~5g 3.2~6.0까지 5~7g 새우낚시는 아무래도 작은것은 거르고 큰고기를 노리는 낚시라 생각합니다
챔질 타이밍은 여러까지 입질유행에 따라 다릅니다. 대표적인 입질 패튼은 3~4cm정도 연속적으로 오르락 움질일 때와 껌벅이는 예신위후 서서히 밑둥까지 밀어올러서 딱 멈추는 순간이 챔질 찬스라 봅니다.
새우낚시의 3대미학을 제 나름대로 이야기 하라면 1 포인트의 미학 2채비믿음의 미학 3기다림의 미학이 아니겠어요~~~^^
예신은 찌가 꼬물짝 꼬물짝 합니다 그러다 찌가 한마디 두마디 올라옵니다.
여기서 챔질 타이밍은 찌가 올라와서 스톱할때 그때 채면 완벽한 타이밍 끝~
또는 찌가 한마디 두마디 오르는 도중 딱 3초에서 5초 마음속으로 세고 챔질 끝~
확실한 본신 타이밍을 읽을수 있습니다...
무조건 올린다고 해서 챔질하시면 헛챔질 가능성도 많습니다..
목줄길이는 예신을 정확하게 읽으시려면
10센치 이내로 하시면 예신과 본신을 읽을수 있으며...
목줄길이가 15센치 이상 길면 사각지대로 인해...
예신없이 본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우의 경우에 큰것을 선호하며 작은것은 2마리 끼기
원줄:카본5호
목줄:카본3호 길이15cm
바늘:감성돔5호
챔질은 찌가 다 올라오고 난후에 꺼떡꺼떡 거릴때 의자에서 일어나서 만세챔질합니다
일단은 큰바늘 에 목줄15센티
꿰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큰바늘 지누3호 에 꼬리에서 들어가서 배쪽으로
나오게 하는데요
모든 어종은 본능적으로 머리부터 흡입하기에
이물감 최소화
바늘은 새우 다리들 속에 감추어진 상황이 되므로 유리합니다.
챔질은 급히 채는것보다 느긋이 가져가시는것이 유리합니다.
완전히 삼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