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미끼로 낚시를 하면서 궁금한점 두가지 질문 올리겠습니다.
첫째. 작은 입질이 온후 한참동안 찌움직이 없어 낚시대를 들어보니 새우 머리나 꼬리만 사라졌다면.
새로운 미끼로 교체해서 투척하시는지 아니면 그냥 다시 던지는지요?
둘째. 찌를 살짝 끌고 들어가 한참동안 입질없이 케미가 물속으로 아주 미세하게 보인다면 계속 기다려야 하는지
다시 투척해야하는지요.
초보인 저에겐 참으로 고민스럽네요.
아주 초보스런 질문이지만 선배님들의 풍부한 경험을 조금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주로 소류지에서 낚시합니다 ^^
비가 많이 온다니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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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기다립니다.
머리만떼어 먹고 몸통만 있어도 좋은 미끼의 역활을 다합니다.
저는 그냥 그대로 노아둡니다. 밀어 올릴때까지~~~~~~
첫째...새우낚시에도 약점이 많이 있습니다...물속에 수생 곤충과 잡고기에 등살에 새우가 남아있지 못하는 일이 허다하지요.
이때는 예신으로 붕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깔짝 거리는 찌 움직임이 많았다면 다시 새로운미끼를 달아서 투척 하십시요.
둘째...찌를 살짝껄고 들어가는 입질...바닦에 상태에 따라서 껄고 들어가는 입질과 잡고기들에 위하여 들어가는 입질 판단에
관건이 중요합니다.
계속 연결 돼면서 껄고 들어가는 입질은 당연히 챔질을 해야 겠지요...그냥 가만이 껄고 들어가 찌에 예신이 멈추었 다면 보통
30분정도에 여유를 주시고 체비에 다시 새우를 달아서 투척하시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님께서 새우머리와 꼬리까지 없어진다 하시는것을 보니까...
제 생각에는 새우꿰기에 조금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여러가지 꿰는 방법을 이용해 보십시요.
물속에 잡고기와 수생곤충이 많은 저수지에서는 새우낚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잡고기들이 활동하지 않는 타이밍에 낚시를 집중 하셔야 합니다.
새우미끼에 특유에 중후한 찌오름을 맞보시길 기원합니다.
혹시 그 저수지 갈겨니 있지 않은지요..? 아님 큰 피라미종류나...
저도 어제 똑같은 경험하고 빼빼로님 말씀처럼 했습니다..(빼빼로님께 추천 꾹...)
잡고기..새우낚시에 정말 성가신존재입니다.
첫번째 경우처럼 미끼에 손상이 있을떄는 무조건 새우미끼를 갈아줍니다.
그리고는 두번째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경우에는 아침이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럼 분명히 올려줄때가 있습니다.그때를 기다립니다..ㅋ
저같은경우엔 한참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첫번째는 한시간정도
두번째는 두시간정도 기다립니다. 분명 올려줄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세요~~~
낚시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는 기쁨또한 낚시의 즐거운 재미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감사
그대로면 다시 던지고, 없거나 미끼의 손상이면 다시 갈아 줍니다.
안출하세요~~ ^^
이럴떄는 바늘에 새우를 끼우지 마시고 등 껍질에 살짝만 거쳐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새우가 오랫동안 살아 접어나 잔챙이 성화에 오래 버티긴 합니다 ^^
잡어 입질이 많이 심하면 새우꼬리 바로 윗 부분에 바늘 살짝꿰기를 해 보세요~~
새우도 물속에선 나름 용사의 기질로 조금 더 버텨줍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별다른 찌 움직임이 없다면 새로운 미끼교체위해 바늘을 들어 봅니다.
잔챙이 성화가 정말 심하다면 .. 잔챙이 입질이 덜 들어오는 다른 미끼로 교체해 줍니다..
새우꿰기는 여러방법이 있으니.. 조금씩 더 배워나가 시길 바랍니다..^^
끌고내려가는건 수초위에나 뻘위쪽에안착하다가 고기가 건들려서 내려갑는걸러 아는데여
그럴때는 그냥 두셔두 상관 엄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