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나 또랑은 밤낚시보다 낮낚시, 초저녁 낚시가 잘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한번식 가는 집근처 또랑에서
인접성 좋고 가까워 가끔 밤낚시를 해보지만
고기를 본적이 거의 없는데 나와바야 1,2마리? ㅎ
정말 수로에서 제가 밤에 도전하는 것은
불가능에 자꾸 도전하는 것인지?
선배님들의 여러 경험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년중 거의 수로만 다닙니다. 정출 제외하고 100% 수로..
수로마다 특성이 있기는 한데 일반적으로 수로는 밤낚시가 안됩니다.
된다고 하더라도 낱마리이고요
그런데 본류와 가까운 작은 지류들은 이상하게 밤에 곧잘 올라오더군요
긴 수로는 안되는데 짧은 수로들은 밤에 올라온 경험이 많습니다.
수로는 오후 4~밤10시까지 보고 깊은 잠 자고 새벽 5시~부터 오전10시까지 보는게 확률상 제일 좋았습니다.
밤새워 해본적이 많았는데. 수로는 잡어 조차 밤에 건딜지 않을 정도로 말뚝인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진짜 꼼짝도 안하죠
수로에 가실때는 그 수로에 대한 정보를 듣고 가심이 좋을겁니다.
밤에는 입질없고 오전이나 오후 타임에 입질 오는데. 밤샌다고 꼬박 앉아서 버티고 7~8시되면 접고 가시면서 꽝치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저는 묵묵히 버티면서 오전탐에 손맛 경험이 많았네요
수로라고 꼭 밤낚시는안돼는건아닌것같습니다.
제가사는곳에 자주가는 수로가 몇군데있는데
한곳은 커다란 탱크보입니다.
여기에 물이차서 수로가된거죠..
여기는 딱 초저녁부터 밤23시~24시까지 그리고 새벽동안 진짜 안나오고 나와봐야 한두마리..
그리고 해뜰때 이른아침 입질옵니다..
여기가면 딱 24시에서 01시까지 하다가 푹잡니다..
다른 한곳수로는 탱크보랑 좀 다릅니다..
이곳은 오래전 사람이 만든 수로 약 2500평정도인데
어쩌다 낮에도 재미를보긴하지만..
이곳은 새벽에도 잘나옵니다..
아침에도 나와주고요..
그래서 여기가면 그냥 꼴딱 밤지새우는날이 많습니다
수로라고 모두 밤낚시가 안되느건 아니죠 첫번째 경우는 여러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오전에 잘되고 해지고 한 두시간 후면 입질 뚝 끊깁니다. 내가아는 두번째 경우는
거긴 좀 이상한데 낮에는 잡어없이 잘 되는데 밤만되면 갈겨니가 너무설쳐 그냥 자고 아침에 낚시합니다. 마지막 경우는 밤 열두시부터 새벽 두시까지 외에는 저수지하고
똑같이 입질을 하는 경우입니다. 밤낚시 잘되는 수로도 많으니까 수로는 밤낚시 안된다는 선입견은 갖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경기지역 수로 1박을 즐겨하는 합니다'6월12일(월요일) 오후4시부터 시작 했습니다.
수로폭 20~30M 3.2칸에 건너편 수초입구 정도라서 3.2~2.5칸 8대 편성 수심80(보통)~1m(밀물일때) 올해 처음 밤낚시 했습니다
지렁이 글루텐 입질 없어 버티었는데 새벽2시에서 3시사이 6치~7치 몇수 나오네요 추워서 차에가서자고 5시에시작 합니다
오전10시까지 말뚝이라서 철수 했습니다.(김포 .강화 메니아임)
얼굴 본것으로 만족합니다.
이번주 금.토요일 오랜 지인 제안에 화성 들어가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수로에서는 주로 밤 낚시가 잘되어 2박 3일 올밤낚시 낮에 잠자면서 즐겨 하는데
요즘은 60대 후반이라 꼬박 지새우고 한두시간 운전 하는데 무리가 있고 체력도 달리는것 같아 새벽 1시에서4시정도 취침하면서 하려고 노력 중인데 잘 안됩니다'
(평균적으로 저녁 케미꺾고부터1시정도 입질 ,새벽4~5시부터 오전8시까지가 좋은것 같습니다)
밤새 입질없다가 오전 철수직전에 잡은 적이 많아서 회의감을 느낀 적이 몇번있습니다
새벽에 나와서 3시간 하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요
이후 쭈~욱 12월 중순까지
전 1.2.3월은 시도 조차도 않합니다.
보통은 모기가 출몰해서 빨대를 꽂을 무렵이면 수로 밤낚시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터가 아주쎈 수로가 있는데...거긴 입질 시간이 수시로 바뀌고요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올때도 있고...자정부터 새벽까지 올때도 있고요..
제가 가본 수로들은 전부...밤에도 입질 잘옵니다.
수심 깊은 수로는 밤에도 입질 많이 오는데
있습니다. 밤낚시가 잘 안되는 수로에서도
밤에 입질오면 씨알이 좋았습니다.
수로마다 특성이 있기는 한데 일반적으로 수로는 밤낚시가 안됩니다.
된다고 하더라도 낱마리이고요
그런데 본류와 가까운 작은 지류들은 이상하게 밤에 곧잘 올라오더군요
긴 수로는 안되는데 짧은 수로들은 밤에 올라온 경험이 많습니다.
수로는 오후 4~밤10시까지 보고 깊은 잠 자고 새벽 5시~부터 오전10시까지 보는게 확률상 제일 좋았습니다.
밤새워 해본적이 많았는데. 수로는 잡어 조차 밤에 건딜지 않을 정도로 말뚝인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진짜 꼼짝도 안하죠
수로에 가실때는 그 수로에 대한 정보를 듣고 가심이 좋을겁니다.
밤에는 입질없고 오전이나 오후 타임에 입질 오는데. 밤샌다고 꼬박 앉아서 버티고 7~8시되면 접고 가시면서 꽝치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저는 묵묵히 버티면서 오전탐에 손맛 경험이 많았네요
하지만 보통은 오전에 집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밤시간보다는 아침나절과 찌불 밝히기 직전에
마릿수 올렸던 기억이 많네요.
새벽부터 아침 해뜰때 해질녁부터 초저녁 이때 재미봅니다
수로낚시 위주로 즐겨합니다~
제가사는 동네엔 수로낚시가 유명하걸랑요~
촬영도 많이 오고요~^^
제가사는곳에 자주가는 수로가 몇군데있는데
한곳은 커다란 탱크보입니다.
여기에 물이차서 수로가된거죠..
여기는 딱 초저녁부터 밤23시~24시까지 그리고 새벽동안 진짜 안나오고 나와봐야 한두마리..
그리고 해뜰때 이른아침 입질옵니다..
여기가면 딱 24시에서 01시까지 하다가 푹잡니다..
다른 한곳수로는 탱크보랑 좀 다릅니다..
이곳은 오래전 사람이 만든 수로 약 2500평정도인데
어쩌다 낮에도 재미를보긴하지만..
이곳은 새벽에도 잘나옵니다..
아침에도 나와주고요..
그래서 여기가면 그냥 꼴딱 밤지새우는날이 많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밤엔 어쩌다 나오고 동트고부터 11시까지 입질.그리고 오후 3시가 넘으면 또 입질시작...
이것이 수로의 입질 패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밤에는 낮마리 얼굴 뵈주고 먼동이 터올무렵부터 오전까지 열심히 찌올리고
한낮에는 쉬시라고 안나오고, 저녁 해거름무렵에 좀나오고 그럽니다
거긴 좀 이상한데 낮에는 잡어없이 잘 되는데 밤만되면 갈겨니가 너무설쳐 그냥 자고 아침에 낚시합니다. 마지막 경우는 밤 열두시부터 새벽 두시까지 외에는 저수지하고
똑같이 입질을 하는 경우입니다. 밤낚시 잘되는 수로도 많으니까 수로는 밤낚시 안된다는 선입견은 갖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저수지보다 수로에서도 밤에 붕어가 잘 낚였습니다 그래서 주로 수로로만 밤낚시를 갑니다.
붕어가 안 나올때 안 나오는것은 저수지나 수로나 별반 차이 없고요.
수로폭 20~30M 3.2칸에 건너편 수초입구 정도라서 3.2~2.5칸 8대 편성 수심80(보통)~1m(밀물일때) 올해 처음 밤낚시 했습니다
지렁이 글루텐 입질 없어 버티었는데 새벽2시에서 3시사이 6치~7치 몇수 나오네요 추워서 차에가서자고 5시에시작 합니다
오전10시까지 말뚝이라서 철수 했습니다.(김포 .강화 메니아임)
얼굴 본것으로 만족합니다.
이번주 금.토요일 오랜 지인 제안에 화성 들어가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수로에서는 주로 밤 낚시가 잘되어 2박 3일 올밤낚시 낮에 잠자면서 즐겨 하는데
요즘은 60대 후반이라 꼬박 지새우고 한두시간 운전 하는데 무리가 있고 체력도 달리는것 같아 새벽 1시에서4시정도 취침하면서 하려고 노력 중인데 잘 안됩니다'
(평균적으로 저녁 케미꺾고부터1시정도 입질 ,새벽4~5시부터 오전8시까지가 좋은것 같습니다)
3얼12일인데 6월로 잘못 기재 되었습니다
엊그제 조행기 이니 참고 하셔요
좁은 지류는 잘 안되지만 폭이 넓은 수로에서는 좀 낫습니다.
요즘에는 안가지만 예전에는 해창만 수로 같은 경우 본류쪽 넓은 곳(방조제 부근)에서 밤낚시 참 많이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