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가면 종종 보는 현상인데 왜 두가지 갈라질까요? 사진보시면 띠가 생기며 물색이 달라 보입니다 낚시하면 어느쪽이 좋을까요? 어제 비 맞으며 낚시 결과 최대9치 하나 건졌네요
기존에 저수지나 수로에 있던 물과 하늘에서 떨어진 빗물과 온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상층부에 따로 떠다니는 현상입니다.
차가운 물을 큰 대야에 담고 잉크를 몇 방울 섞은 따뜻한 물을 대야에 부어보시면 휘휘 저어 섞기 전에는 잘 섞이지 않는 것과 같은 현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할리만큼..
주로 일교차가큰 봄,가을에 보았는데요
특히 장판인데 비가 내리는날에 마니본듯합니다
물색이 변하기보단 수온변화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확실한정보는아닙니다
해당 사진에 관한 물색은 바람에 의한 착시현상입니다. ^^
원인은 글쎄요...ㅎ
빗물은 재보면 적어도 그 이하가 나옵니다.
기존의 물과 최소 3~8도 정도 차이가 나는 바에야 표층수가 바로 섞일 수가 있겠습니까.
처음에야 표층과 쉬 흡수되는 듯하다가 일정량이 더 내리면 지들끼리 따로 떠다니는 수밖에요.
합수지점에서 합쳐지면서 한쪽은 흑탕물 한쪽은
깨끗한물이 바로 합쳐지지 못하고 편가르듯이
나타나는 현상을 가끔 볼 수 있지요
헌데 위사진은 합수지점이 아닌거라면 바람에의한
물결파장 착시현상이 아닌지요
육지에서도 나타나는 비올때 넓은 축구장에서도
바람을타고 빗물파장을 일으켜 축구장 물색이 달라보일때
보셨는지요
제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