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심속에 약2만여평 정도의 대물터가 있습니다.
저는 이저수지 근처에 살고
이곳으로 산책을 자주합니다.
봄만되면 꾼들이 붐비는곳,
하지만 저수지에 수초가 상류에 한정돼어있어
낚시여건은 그리 좋은편은 아닙니다.
(차량 이동도 많구요)
이러니 산란 시즌만되면 자리잡기가
치열한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상류수초에 4~5명이 할수있는 공간이 나옵니다만
비좁은 공간속으로 수중전을 한다고
30m 안쪽에 펴놓고 연안 낚시를 하는중에
들락날락하니 연안에 낚시하는 분들은
뮈가된단 말입니까
이러기를 몇날몇일, 여기서 출퇴근을 합니다.
연안에서 낚시하는 이들은 아랑곳하지않고
나만 잡으면 되나요?
너무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아닙니까?
수중전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수중전을 해도될곳과 그렇지않은곳이 있다봅니다.
다른이에게 피해를 줘가며 나만 만족하면
그뿐입니까?
같이 즐겨야되는 레져활동이
남이야 어찌됐건 나만 좋으면 되는지 묻고싶습니다.
뒤에계신분은 수중전 하시는분 바로뒤에
찌를 세우셨네요.
참조로 이곳은 수심이 50cm 정도입니다.
수초가 있기는하나 연안에서 닥발파기보단 저수지 특성상 수중전이 밎기는 합니다 저라도 저기서는 수중전 합니다
다만 누가 먼져왔는냐가 중요할것 같습니다만.. 원만하게 해결해야겠지요 저같은면 아까워도 뒤에서 안할것같네요 등 있는곳이나 걍 중류에서 할듯요
하지만 욕심보단 절제를 해야겠지요.
저도 수중전 합니다만 해야할 장소와 그렇지않은 장소는 따로있다고 봅니다.
몇날몇일을 장박하고 계시던데 먼저올수 있을까요.
한분으로인해 연안에있는 4~5 포인트는 완전히 죽습니다.
4~5명이 함께 즐기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수심이 50cm밖에 안나오는곳인데 절벅절벅 들락날락 한다면
먼저고 나중에 왔고간에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더 많이 잡아서 뭐 하겟다고ᆢ
이런경우 저 같으면 스트레스 안받고
그냥 철수합니다
피하는 이유는 같은 동급이 되기
싫어서지요
확~~~~!!!
이건 아닌가???@@@
수중전에서 4짜급으로 10수, 뒷분들은 꽝이였답니다.
섶다리에서 낚시용품 진화가 멈췄으면 요즘 같은 아귀다툼은 많이 줄었을텐데...
낚시를 하고 있거나 말거나 좌대 번쩍 들고 첨벙첨벙~~
예전엔 낚시터가면 인심도 있고 정감도 있고 좋았는데
갈수록 삭막해지고 분위기도 험악해지고...
취미로 하는건지 업으로 하는건지~~
해도해도 너무 하는데요.
그런데 노지에서 먼저온 사람이 자리를 잡았으니
뭐라고 하기에도 곤란하겠네요
즐거운 낚시를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필요가 없겠죠
글쓴분도 잊어버리시고 다른곳을 찾으세요.
누가 잘하고 못했는지 따질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붕어에 환장한 새끼야
욕만 나오네요
적당히 손맛봤으면 빠져주는것도 예의인데...
생각없는 앞사람 좀 구제해주세요
저같음 저런곳에서는 절대로 낚시안합니다
스트레스 풀려고 낚시가는데 쌓이면 피곤해요~~
올해의 잘한일이라고..자랑스러워 하겠죠...
불쌍한 인간...
제가뒤에분이라면 기분 무진장 않좋죠 들락날락 하는거야 그렇다치고 좌대에서 움직이고 그럼 좌대가 아무리좋아도 충격이 가기때문에
물속붕어들은 움직일것이고 바로뒤조사님쪽으로 그이 붕어가 안들어간다고봅니다 왠만하면 피해안가게 수중전 합시다
알박기가 더 나쁜거라고 생각됩니다...
혼자만 좋은자리에 앉아 많은 고기를 낚겠다..
그리고 출퇴근낚시....
배려라고 눈꼽만큼도 없군요...
진짜얄미울것같아요
사람들이물속에들어가서바닥작업하는것도싫더라구요전ㅜ
돌던져버리고싶네요. 어짜피 금방 나오지도 못하겠네요.
본인도 피곤하고
주윗분들 민폐고
저곳이 아니라도 민폐 들끼치게 수중전 할자리 있습니다.
포인트가 욕심나서 할려면 장대를 치는정도면 이해라도 합니다,실제로 70대 이상으로 하시는 단골 조사님들도 계시고요.
고기 욕심이야 누구나 비슷 하지만 어느정도 선이라는게 있는데 배려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네요.
울산이랍니다. 출퇴근 한다고 하니 한번 접수하세요
진입로에 대펴놓고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하게 응징해야 됩니다
작은 소류지 연안에 대 펴놓고 칠흑같이 어두운밤에 낚시하는데 새벽에 뭐가 철벅 철벅 물소리가 나기에
가만히 보니 보트꾼이 무슨 급한일이 생겼는지 새벽에 한참 쪼아야 될 시간에 고기 다 내쫏으며 철수하는 듯~~
냅다 육두문자 섞어서 이쪽으로 오지말라고 고함질렀더니
맞은편 산쪽방향으로 철수
보트에 장짐을 풀숲 2백미터 나른다고 꽤나 고생했을 겁니다
붕어 잡는 법부터 배우신거 같네요.
저분은 앞으로도 그렇게 사실것 같으니 그저 낚시터에서는 만나지 않길 바랄뿐..
보트낚시에서도 간혹 발생합니다....
나 이외에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나만을 위한 낚시를 하는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ps: 매직 팬으로 붕남붕여. 이박사님 댓글 달아주시면 더욱 어울릴듯요)
1.수중전...
2.이런 부분도 있었네요.
3.참...
4.불편한 관계가 되었네요.
내 앞에서 저려면 그날은 뭔가 사고난다....
무뇌중도 아니고....
붕어만 보이나보네요
절제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낚씨꾼
얼마나 낚씨가조으면
거기서 평생 수중전 하삼
겨울도 얼음 수중전도 하삼
꾼들이 낚시가방들고 왔다 뒤돌아 가시는 그런 미안한 경우 많았읍니다
그분들 그중에 한자리가 좋아서 왔을텐데..
이거나 그거나..참
ㅆㅅㄲ
ㄱ ㅅ ㄲ....
ㄱㅈㅅ
이박사님, 붕남붕여님, rocksan님 글에 하나 더 보댔습니다.
알박기라는걸 하는 사람들은
붕어 잡아서 팔아 먹고사는
생계 유지형인가요?
단순 재미만을 위한다기에는 집착이 병적인데;;
뒤에서 졸맹이 몇 개 투척하세요
아무도 없는것 같은데
저도수중전은합니다 주위에 연안낚시 하시는분이계시면 안합니다
근데최근에는 큰좌대를펴시는분들은 열이면열전부들다 물속으로들서가더라구요
낚시는 레져이고 메너입니다
참교육해드렸습니다. 자동차 5대 쌍라이트로 얼굴에다 켜드리고 노래 우퍼에다가 크게 켜놓고 파티하고 놀았습니다.
알아서들 다 가시더라구요. 와서 말거시는분 한분 없으시더군요 오셨으면 주물럭 만들어드렸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