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밤낚시중에도 입질없는 뜸한 시간에
스마트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조사님들도 많아 보이네요. 저 또한 가끔 지루해지면 보기도 하는데...
폰보다가 상당수 예신이나 입질을 놓치는 경우가 더러 있는 듯 합니다.
어떠신가요?
예전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과 지금의 조과차이가 있으신지요??
확실히 낚시에 집중하는 시간이 줄어들긴 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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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이 없었다면
주말에 낚시못가고 사무실에서 일이나 하고 있을겁니다 ㅜㅜ
유투브 보고나니
입질했고ㅜㅜ
전에는 소변볼때나 딴짓할때 입질하더니
이제는 스마트폰 볼때만 입질 하는것 같습니다.
해서 낚시터에서 스맛폰 볼때는 최저 밝기로 설정해서 보는데도 불구하고..............
걍 포기하고 자동빵만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조용하고 어두운 낚시터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꽤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조용히 라디오틀어 놓으면 분위기도 좋고 지루함도 달래고 유용하게 사용하지만,
역시나 스마트폰을 안볼때 조과는 더 좋은거 같긴 하네요 ㅎ
적절하게 조절하여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입질 입질 외쳐줍니다
늦게 라도 챔질 했는데..헛챔질...ㅡㅡ
예나지금이나 낚시하는시간보단 밥먹고 술한잔하고 영화한편보고..나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는게 참 좋네요..
과학적으로 입증해 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 연구해 주시는 분이 없네요.
유튜브에 각종 시험해 주시는 지감독이라는 분 계시던데 그분께라도 의뢰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폰만 보고 있으면 당연히 조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겠지요
올해 6월달 음성권 저수지에서 옆조사님 폰 삼매경중에
제 쪽으로 펼친 대의 찌가 솟는데 모르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사장님!! 입질, 입질!!....... 제일 우측대 입질!!"이라고 알려줘도
그 말도 못들으시더군요
가만 보니 두 귀에는 이어폰까지 꼽아서.....
제가 먼저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