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0대 까지 카본원줄과. 찌.당줄.스위벨. 쓰고있습니다ㅠ
원줄. 카본3호
찌. 슬립업다운특대 6호~7호 사이
당줄.3호
스위벨 5호
수심채크후 30센치 내린후 봉돌 가감후 한마디 맞추고 쇠링을 이용해 캐미꽂이 달깍(32~36대) 맞춤합니다... 38대부터 60대까지는 수평맞춤합니다
물론 무바늘 채비하구요
여기서 궁금한건 ㅠ 채비 발란스가 맞는지 매우궁금합니다ㅠ
선배조시님들 조언부탁드림니다ㅠ
즐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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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36대는 카본3호줄 쓰시면서 캐미꽂이 딸깍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진짜로 줄이 누르는(당기는)것 까지 포함해서 한마디를 내놓으시고 쇠링으로 딸깍이면...
개인적 소견으로는 매우 가벼운채비로 보이네요^^
현장에서 안정적으로(땟장같은 수초밭 등에서 넘겨치기 했는데 이유없이 찌가 몸통까지 슬금슬금 솟아오른다던가, 바람좀 불면 채비가 흘러다니던가.. 그런일 들이 없이) 구사 하시려면, 찌맞춤을 현장맞춤으로 (목줄+바늘)빼고 캐미끝이 잠겨서 수면과 일치되게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일반 원봉돌 채비의 국민 맞춤)
캐미꽂이에 맞추시면, 채비가 흐른다던가, 수초낚시할때 찌가 솟아오른다던가 그런일이 빈번히 생길겁니다.
특히 60대까지 쓰시는 분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스위벨 5호면 공기중 중량이 몇그람 정도 되련지요?
스위벨(분할봉돌)은 1g정도는 쓰셔야 안정적이고, 5칸 넘어가면 원줄무게가 상당히 누적되기 때문에 1.2g정도 주시는게 중간목줄이 눌리지 않는 안정적인 낚시에 좋을 겁니다.
찌맞춤이 문제가 되실거에요.
너무 가볍습니다. ^^;;;;;
카본3호가 아니라 모노3호 찌맞춤으로 보이네요.
카본줄로 스위벨 채비 구사하시려면 4.0대 이상은 캐미끝이 수면에 잡힐정도로 찌맞춤해주셔야 원줄이 누르고 당기는힘을 견딜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s모그님 말씀처럼 흐르거나 할수있습니다. 특히 떡밥을 이용하시면 떡밥이 바늘에서 이탈할때 환상적인 찌올림과 헛챔질을 반복하실지도;
저도 참조좀 해야겠습니다.
무겁께 맞춰야지 원줄무게와 당기는힘을(카본줄)감당할수있다란 말씀이네요ㅎ
조언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지길만 기다려지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