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비는 제가 만들었습니다
예전 부터 사용 하던 채비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봉돌 밑에 핀도래 사용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셔서 그거 보고 만들었습니다
먼저 카본줄은 절대 사용 하시면 안됩니다
세미 모노 줄만 사용 가능 합니다
제가 채비한 소품 알려 드리겠습니다
채비는 아주 저렴 합니다
봉돌 까지는 똑같습니다
봉돌은 이편한에어봉돌 입니다
아무 고리 봉돌 사용 하시면됩니다
찌는 아무거나 사용 하시면 됩니다
루어낚시에 사용 하는 스냅도래 0호 입니다
스냅도래 50개 들어 있는거 500원 인가 합니다
맨도래는 해동 롤링 스위벨 4호 입니다
맨도래 몇백원 안하는거 몇개씩 들어 있습니다
맨도래는 꼭 해동 롤링 스위벨 아니여도 됩니다
여기서 맨도래에 비밀이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 하시는 찌톱의 무게를 아셔야 합니다
먼저 1차 찌맞춤은 수조 에서 봉돌만 달고 찌톱 몸통 만나는 부분 까지 맞춤 합니다
케미는 끼우셔야 합니다
오링을 사용 하시는 분들은 오링을 넣어서 케미 완전 노출 하셔서 오링이 몇개 들어 갔는지 보시고 무게를 계산 하시면 그게 찌톱 무게 입니다
오링이 없으신 분들은 1차 찌맞춤후 맨도래를 달아서 케미 완전 노출이 되었다면 그게 찌톱 무게 입니다
이제 그맨도래를 사용 하시는게 아니라 0.1g 정도 더무거운 맨도래를 사용 하시는 겁니다
예) 찌톱 무게가 0.2g 이라면 0.3g
0.25g 이라면 0.35g
0.3g 이라면 0.4g
이렇게 사용 하시면 됩니다
맨도래는 스냅도래에 끼우시면 밑으로 들어 갑니다
찌맞춤 입니다
현장 에서 케미 완전 노출 입니다
수조 에서는 채비 다하신후 바늘 빼시고 1목에 맞춤 하시면 현장 에서는 케미 완전 노출 정도 됩니다
조금더 무겁게 케미 절반 맞춤 하셔서 현장에 맞게 가볍게 무겁게 사용 하셔도 됩니다
수조 에서는 케미고무 절반 보다 살짝 아래 정도 맞춤 하시면 현장 에서는 케미 절반 정도 맞춤이 되실 겁니다
바늘은 아무거나 사용 하시면 됩니다
목줄 길이는 떡밥 사용시 12cm 에서 15cm 입니다
생미끼 옥수수 사용시 18cm 에서 20cm 입니다
봉돌은 떠있고 맨도래만 바닥에 닿아 있어서 반발력이 좋고 찌오름도 좋습니다
간혹 가벼운 맨도래가 좋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찌톱 보다 가벼운 맨도래 사용시 찌오름 폭이 높게 나타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목줄은 스냅도래에 끼워둔 맨도래에 묶어 두신후 교체 하시면 편합니다
채비는 간결이 최고
근데 어찌저찌 돌고돌아 원봉돌 바닥채비로 거진 다시 빽하더군요...
파이팅 하십시요^^
본인이 만족하면 됩니다..
제가말했듯이 현장에 맞게 조금 무겁게 하시면 됩니다
근데 저는 카본4호 원줄입니다.
핀 대용으로 양핀도래 1~2개를 달아서 쓰기도 합니다. 맨도래 대신에 부력이 좀 더 나가는 0.8~1그램 달 때도 있습니다.
다른 원줄과의 차이? 저는 못느끼겠고 고기가 물면 입질 표현이나 찌올림은 똑같더군요.
: 본봉돌(에어봉돌)과 분할봉돌(맨도래)의 무게분할 비율과 본봉돌과 분할봉돌사이의 간격
: 수심에 따른 변화, 수온(붕어의 활동량)에 따른 변화 등에 대한 실험(테스트)도 많이들 하셨습니다.
고민을 많이 하셨군요.
감히 첨언한다면,
본봉돌인 에어봉돌이 유동이 되어,
붕어의 움직임이 활발한 시기와 까칠한 시기에 본봉돌과 맨도래의 간격을 다르게 하시면 또 다른 입질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본인이 만족하는 채비가 최고입니다.
왜 사용하면 안됩니까?
비판글 아닙니다^^
저포함
여러분들이 궁굼해하실거 같아서 질문합니다.
카본줄은 무거워서 잘못 하면 2중 입수가 되고 아니면 도래가 뜰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모노 세미 줄을 권장 하는 겁니다
흠 새미줄 권장이군요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채비와 약간의 유사성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그 채비의 특징이 뭔지 궁금하네요. 찌오름이 좋다든지, 채비법이 혁신적으로 간단하다든지...
일단 채비법이 간단해 보이진 않습니다.
그럼 찌오름이 좋을까요? 아니면, 한번 입질한 놈은 놓치지 않는 채비?
두번째 궁금증은, 맨 밑에 맨도래는 왜 들어가는 건가요?
가벼운 맨도래를 쓰지 말라는 것을 보니 분할봉돌(스위벨) 효과를 노렸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본봉돌과 너무 가까워 분할효과도 거의 없을 것 같고...바닥 마찰만 줄이려고 했다면 굳이 맨도래가 필요없을 것 같고...
목줄 체결이 간단해지는 것도 아니고...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ㅎㅎ
저는요즘은 봉돌아래에 핀도래 하나걸고 하네요
찌부력 조금의 오차는 핀도래에서 커버해주기도하니 동일봉돌 쓰기도좋고
나름 핀도래 무게가 어느정도 예민성도 받쳐주는듯하고
그래놓고 카본줄 쓰는데 편하기도하고 잡는데 불편은 없네요 ^^
복잡한거 싫어한데요
에어봉돌에 핀도래에 맨도래에
휴~~
실전을 많이 쌓아보세요~~
맨도래밑에 군번줄도 연결해보고
또 그밑에 편대도 달아보구
바늘은 핀도래에 연결해부구
이것저것 하면서
논문도 써서 발표하구
ㅋ 그러다 나중엔 원봉동채비로 갑니다요~
돌고 돌아
원봉돌 이더군요.
원봉돌이 정신 건강에 최곱니다.
조력에 도움되죠?
손맛터선 저도 채비좀 만지는데
노지는 튼튼함이 최고라생각하기에
원봉돌 풍덩 쓰네요
간격을 완전히 좁힌 스위벨 채비와 같은 형태를 만드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서 배동이 님 말씀처럼, 원봉돌을 유동이 되게 해서 스위벨(맨도래)과의 간격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시면
채비 운용이 보다 효과적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그렇게 쓰고 있는데, 하단 스위벨은 해동 맨도래 1호나 2호(0.7~0.8g 정도) 또는 찌 부력에 따라 1g 전후로 해서,
맹탕에서는 스위벨처럼 쓰고 수초에서는 원봉돌처럼 합니다.
하단 스위벨 무게는 이것저것 많이 해보았으나, 너무 가벼우면 노지에서 채비 안정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해당 채비로 노지에서는 카본줄(1.78)과 하이브리드(1.27) 2.5~3.5호 사이 쓰고 있습니다.
이중 입수나 도래가 바닥 못찍는 현상은 현장 찌맞춤과 캐스팅 후 동작으로 해결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물낚시에
-아주 편하게 할수있는 채비-
글 올리셨죠? 그글은 비판글이 많을수밖에 없지요
왜냐구요?
글을 올리는 스타일이 남들이랑 달라서 그런겁니다
이런 쉬운채비가 있는데 저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회원님들은 해보셨는지요 만약 해보셨다면 장단점을 알려주세요라고 겸손하게 글을 올려야 되는데..
나는야붕어님은 스타일이 내가 이채비 발명했으니까 내가 하라는대로 찌맞추고 카본줄은 안되고 머 이런식으로 회원님들을 교육시키려하고 또한 회원님들을 칭할때 그냥 별명만 부르니깐 기분 나쁩겁니다
야셩님~
이거랑
야셩~ 어감이 틀리죠?
ㅇㅇ에서 힘자랑 하지말고
월척에서 채비 자랑 하지말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낰시는 정답과 교본이 없기 때문에 내 채비가 맞다고
아니면 앞치기를 유튜브에 나오는대로 안하면 틀린거라든가 이런 본인의 오만을 좀더 실전과 경륜 연륜을 쌓으면서 바꿔보세요
여기 월척에 유명한 프로님들도 댓글을 답니다
그분들도 교육시킬려고요?
댓글이 길어 졌네요
나는야붕어님의 글에 비판글이 많은 이유는 단, 히나입니다
첫째도 둘째도
겸손하세요
이글도 비판글이라 생각마시고 자신을 한번 진중하게 돌아보세요
그러다보면 월척방에서 같이 토론하고 공유할수 있는 진정한 회원이 될겁니다
나는야붕어님 이런 채비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라리 붕어습성을 공부하는것이 나을듯하네요....붕어는 채비를가리지않습니다....
간혹 핀도래를 봉돌 밑에 사용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목줄 교체가 편하고
봉돌을 바닥에서 핀도래 만큼 띄우는게 목적 이고
원봉돌 보다 예민성이 있습니다
저는 핀도래 대신 맨도래를 사용 한것 입니다
맨도래의 무게가 찌톱의 무게 보다 가볍다면 찌가 올라 오다가 내려 가는 현상이 많이 발생 합니다
왜 굳이 김진우 프로는 좁살을 목줄에 0.5g 사용 할까요
성재현 사장님도 스위벨의 무게가 찌톱 무게 보다 무겁습니다
박현철 프로도 찌톱 무게 보다 맨도래 무게가 무겁습니다
제가 말했듯이 찌가 올라 오다가 정상적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내려 가는 그련 현상 때문 입니다
한갑수 프로도 스위벨의 무게가 최소 0.2g 으로 찌맞춤 합니다
동동채비 에서도 0.2g 넘는 맨도래를 많이 사용 하며
옥올림 에서도 0.3g 까지도 사용 합니다
죄다 찌톱 무게 보다 무겁습니다
스위벨 이나 맨도래가 가벼우면 예민 할거 같지만 막상 해보시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봉돌이 바닥에서 살짝 떠있고 맨도래 반발력이 있고 분할채비 보다 수초 속에 안착 시키기도 편합니다
위에 열거한 프로님들이랑 동급인가요?
매우 조잡한 채비입니다
강요하지 마시고 그냥 본인만 하시구요
이제 채비 연구는 그만 하시고 떡밥쪽으로 연구해서 발표해보세요
기대할게요~~
화이팅^^
붕어낚시가 재미있는거 같네요..^^
..
많이 잡는가..
큰걸 잡는가..
찌올림이 좋은가..
..
수없이 많은 즐길거리중에..
뭐하나만 고집할 필요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