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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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아직까지 선택을 못했습니다..

IP : ee5ee6c636916cb 날짜 : 조회 : 3126 본문+댓글추천 : 0

제가 사용하는 낚시대는 해마2마리데 봉돌을 몇호를 사용해야 할지 잘모르겠습니다.. 10호이상 쓰면 앞치기가 안되고 아므튼 고민이 많습니다. 여러선배님들 많은 조언부탁드요..

1등! IP : d9523e2dba4f778
7호에 한표 휘리릭...~!

가장 무난한 호수 7호...

남들이 고부력이라고 무식하다고 할 염려도 적고..

또 너무 저부력이라고 자칭 대물꾼들의 멸시를 받을 염려도 적으며(가끔 이런 신 분 계심..)

가끔 이러 신분 = 월줄 4호와 때로는 3호에..감싱이 바늘 3호도 가끔 쓰는 제게 그런 것으로 무슨 대물을 잡냐구..대물꾼 맞냐고..

핍박을 주시는 분들...ㅠ.ㅠ

원줄에 자신감이 있어...조금 가는 줄을 계절별 예민감을 이기기위해 가끔은 작은 바늘...을..쓰는 낚귀...ㅜ.ㅜ

여튼 무난한 7호 정도의 셋팅을 권합니다. ^^

7호 정도면 앞치기시 무거워서 앞치기가 저해 된다라는 분은 별로 없으실 듯..

또한 너무 가벼우면 앞치기시 약간의 바람에도 채비가 날리는 영향이 있구용...

떠 너무 가벼운 찌의 셋팅시...어느 정도의 채비에 변화를 주는 것 자체가 힘들어 지더군요.

폭이 작아진다고 해야 할까용?

여튼 퇴근 전에 부지런히 놀이터 삼아 놀라궁...댓글 왕창 달고 갑니다..^^

허접한 댓글이라고 너무 비웃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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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2755fced769c54d
칸수가 얼마인지 잘모르겠으나... 6호~7호 사이가 가장 무난할것 같습니다..
또한 장대일수록 무거운 봉돌보다는 가벼운것으로 사용하면 잘 날라가고, 원하는곳에 투척이 가능합니다..
제 경우에는
2.4칸 아래는 7호정도
2.4~3.2칸은 6호나 7호
3.2~4.4칸은 6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대일수록 좀더 가벼운것이 좋으며, 원줄을 약간 짧게 매는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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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6b207e9d208d47
저는 올 7호...ㅎ

낚귀님하고 비슷하네요..

걍 젤로 무난하더라구요...가끔 안내려가면 3B봉돌까지 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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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3f327f675dccc7
안녕하세요 꺽지님!

저도 님처럼 다이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7~8년 된 듯하네요. 사용하는 봉돌은 고리봉돌 6호를 조금 깍아서 사용합니다.

원줄(카본 5호)의 길이는 21은 15cm, 25는 30cm, 29는 45cm, 32는 60cm 짧게해서 씁니다.(15cm의 차이는 원칙이 아니고 성격

이 별나서 입니다). 찌는 유동찌 입니다.

던지는 상황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32대에서 말씀드리면 오른손으로 낚싯대를 잡고 왼손으로 봉돌을 잡고 뒤로 최대한 당겨서 봉돌을 날려 보내면 낚싯대가 수평으

로 눕혀진 정도에서는 추가로 끝을 더 들어 주지 않으면 원하는 자리에 투척이 안되더군요. 그런데 유동찌를 봉돌에서 2m 정도 높

게 고정찌 형태로 만들어 위와 같이 던질 경우에는 추가의 수고 없이도 원하는 위치에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이번에(10월 말에)

제가 만들어 사용하던 찌들을 모두 일부분 잘라내어 전체적인 부피와 무게를 줄였습니다. 아직은 실전에서 사용해 보지 못하여 뭐

라고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이전보다는 추가적인 수고가 덜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벼워 짐으로 인한 또 다른

어려움은 있겠지만....... 이렇게 시도해 보는 이유는 이번에 찌를 새로 만들어 교채해 보려고 하는데 찌의 부력을 어느 정도로 해

야 할 지 몰라서 이를 정하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체격이나 다른 변수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답은 없을 듯 합니다만 그냥 제 경험을 읊어봤습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님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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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bbe448d8e5e3bb
사실 전 일반적인 것을 말씀드린 거구요...ㅜ.ㅜ

저의 경우는 좀 별난듯 하여...제 경우는 추천 안드렸습니다.

절대 따라 마삼...^^

저는 33까지는 7호내외를 사용합니다. 거의 7호이하는 잘 사용않는 편...

허나 34이상은 좀 다릅니다.

여기서부턴 거의 9호봉돌로 통일 되어 있습니다.

이상하게 전 장대에 호수가 낮은 봉돌을 사용하면 앞치기 잘 안됩니다.

특이한 앞치기 스타일이라서인지...(저는 손잡이 마게 부분은 잡고 앞치기함..)

손잡이 중간을 잡고 앞치기 하시는 분보다는 대략 줄과 대의 길이에서 20에서 길개는 30cm정도 이득을 봅니다.

그만큼 대의 탄성을 더 살릴 수 있으며...대만 잘 요리한다면 보다 더 정확한 투척이 가능하고

대를 높에 쳐들지 않아도...원하는 포인트에 투척이 가능하더군요.

물론 대의 특성에따라 고부력의 찌일수록 앞치기가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제 대의 경우는 거의 이것에 길들여져 버렸습니다. 고집이죠..고집...

이번에 드림대 44대 마게부분 잡고 앞치기 하려다가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에혀...대끝이 들리지 않더군요..

손목에 깊스 할뻔 햇음...ㅜ.ㅜ

여튼 제 경우는 특이한 경우이니 절대 모방 불가...

모방하믄 죽습니다.

대의 특성 상 보면 거의 7호 내외가 가장 무난합니다.

그리고 남에 채비에 왈가왈부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무난하다는 소리

듣기 좋구요..남에 소리 잘 신경 안쓰는 데..옆에서 모라 하면...괜시리 그렇자나요?

여튼..이상 특이한 채비의 낚귀 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가믄..거의 30대 이상으로 편성합니다. 장대를 즐겨하기에..장대 앞치기를 상당히 중요시 여긴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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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e7485a515f444f
30대씩이나????
낚귀님 대단하십니다.
아령으로 손목운동 열심히 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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