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미끼에도 달려든다면 그냥 포기하고 쉰 후 밤낚에 집중하시고요
블루길3:붕어1 정도 나오거나, 블루길 4: 붕어 1 정도 나오는 수준이면 계속 잡아내면서 하시는게 좋겠죠
그런데 2박 낚시면 굳이 블루길이 죽어라 덤비는 낮에는 힘 소모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낮시간에 입질 좋은곳이 아니라면요
제 경우는 블루길이 덤비면 그 블루길을 잡아낼때까지 계속 미끼를 넣습니다.
블루길이 수십, 수백마리가 내 자리에 계속 머문다면 모르겠지만 보통 몇십마리 안짝으로 잡아내고 나면 블루길도 어느정도 안 덤비더군요
제가 블루길 있는곳에서 낚시할때 저는 기준은 블루길을 잡고 나오면 붕어가 나온다라고 생각하고 합니다. 그리고 블루길 조차 입을 닫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붕어도 입을 닫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블루길이 덤벼줄때가 반가울때도 있습니다.
저도 주로 외레어종 있는데만 다니는데
1년에 붕어 2~3마리 볼까 말까입니다.
보통 하루 낚시하면 블루길 10~20여수 정도 낚는데
찌를 블루길이 그림같이 올려줍니다.
이마저도 입질 없으면 밤낚시가 너무 심심해서
몇마리 못잡아 봤지만 거의 아침장에 큰 붕어가 나오더군요
귀찮아도 붕어이려니 하고 잡아냅니다.
혹시나 모를 기대감에..
옥수수를 쓰시면, 글루텐으로 바까주세요, 그나마 덜
덤벼들더군요.
겉..보..리..!!
블루길 안나올때까지 잡아냅니다.
4대 연타걸리는건 수번이고 잡아내다내다 6대로
줄여도 퐁당과 동시에 빨거나 올리거나
나중엔 2대로 하다 운좋게 붕어 한마리 겨우보고
결국 포기하고 철수하고나 밤까지 쉽니다
아침부터 팔이저리고 어깨뻐근하고 그시간에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스트레스 안받고 즐기는게 남는겁니다
블루길3:붕어1 정도 나오거나, 블루길 4: 붕어 1 정도 나오는 수준이면 계속 잡아내면서 하시는게 좋겠죠
그런데 2박 낚시면 굳이 블루길이 죽어라 덤비는 낮에는 힘 소모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낮시간에 입질 좋은곳이 아니라면요
제 경우는 블루길이 덤비면 그 블루길을 잡아낼때까지 계속 미끼를 넣습니다.
블루길이 수십, 수백마리가 내 자리에 계속 머문다면 모르겠지만 보통 몇십마리 안짝으로 잡아내고 나면 블루길도 어느정도 안 덤비더군요
제가 블루길 있는곳에서 낚시할때 저는 기준은 블루길을 잡고 나오면 붕어가 나온다라고 생각하고 합니다. 그리고 블루길 조차 입을 닫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붕어도 입을 닫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블루길이 덤벼줄때가 반가울때도 있습니다.
1년에 붕어 2~3마리 볼까 말까입니다.
보통 하루 낚시하면 블루길 10~20여수 정도 낚는데
찌를 블루길이 그림같이 올려줍니다.
이마저도 입질 없으면 밤낚시가 너무 심심해서
몇마리 못잡아 봤지만 거의 아침장에 큰 붕어가 나오더군요
귀찮아도 붕어이려니 하고 잡아냅니다.
혹시나 모를 기대감에..
옥수수를 쓰시면, 글루텐으로 바까주세요, 그나마 덜
덤벼들더군요.
밤에만 최대한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옥수수외 밝은색 글루텐까지 쉽게 탐하면
글루텐에 볶은보리가루(규모있는 상점에 거의 있음)만 조금 섞어서 갈색톤으로 떡밥을 만들어서
안착시키면 색상이 어두워서 그런지 잘 안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예 거친 떡밥인 신장 떡밥 같은 걸로 좀 크게 달아서 하셔도 되구요.
봄 가을 시즌에는 심심챦게 대낮에도 붕어가 나올수 있으니,
낚시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 보다는 블루길이 덜붙는 미끼로
투척해 놓는 대신, 낚시에 너무 집중하지 않고
밤시간을 위해 활력을 충전하는 쪽으로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죠.
그래야 2박 낚시에 피로가 덜 할 테고요.
저역시 블루길잠잠해지면 생미끼 씁니다
블루길을 잡다 보면 3~4 마리에 1마리 꼴로 붕어가 나오는 경우가 제법 됩니다.
그게 아니라도 어느 정도의 블루길을 잡아서 퇴치하다 보면 나오는 빈도 수가 줄어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저는 우리 낚시인의 숙제하고 생각하고 블루길 나오는 곳에 가면 일부러 지렁이 써서 잡아낼 수 있을 때 까지 잡아냅니다
그러다 보면 붕어도 한두 마리 나오긴 하더군요
그냥 언젠가는 붕어가 나오려니 하고 안나올때까지 낚아냅니다...ㅋ
마구마구 낚아내야지요^^
이넘쓰심 그나마 할만 했습니다 밑밥소량을 찌언저리에치고 바로 채비투척..안달라들면 그냥 투척 그래도안되면 겉보리
이거도안되면. 양손듭니다ㅋ
전 그때까지 계속 잡아냅니다..^^;;
물론 시간지나면 또 나오긴 하지만요..
손맛 즐기시구요
전 지쳐 떨어질때까지 걍 합니다 ^^
포기하고 휴식을 취하시던가 아니면 낚아내시면서 받아들이시는게 낳을 듯 하구요
초봄에 영암 학파1호지에서 낮에 블루길로만 50수 가량 낚인 적이 있었는데 씨알이 커서 그런지 붕어 손맛을 능가하기도 하더군요
저같으면 밤낚시를위해 한숨 자겠네요
처음 몇마리는 뒤로 버리다가, 모아보자는 생각으로 살림망에 담가봤습니다. 1박동안 64마리 잡았네요^^.
입질이 뜸한시간에 집중적으로 낚았습니다..이렇게 많은데 붕어가 드문 드문 나온다는것도 감사합디다.^^
갈때마다 30~40마리는 잡았을텐데..조사님들이 이렇게만이라도 잡아낸다면 붕어 서식지가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 나름 생각해 봅니다^^
성화에 못이겨 다른 저수지로 옮기면 모를까.
그 저수지 안에서의 이동은 그닦입니다.
숙명이려니 하고 이겨 내십시오,,,
길이형님 이라부릅니다 저라면 짧은대 다접고 장대펴서 연안과 멀리떨어진곳으로 투척을 할것입니다.
수초지대라면 어쩔수없이 피곤한 낚시를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일전 2박3일지인과함께 겉보리에도 길이형님이달라들어서
자정가까이되면 블루길이 성화가 덜하여 밤12시 부터새벽5시까지만 붕어집중공략합니다 잔바리빼고 33,36,42 잡았습니다.시간차 공략이중요하다 생각이드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10만평
한저수지에서 낚시하는 1인이 ...
계속 잡아내면 없어진다고요.절대로 안 없어집니다.
지렁이 두통을 다 쓸 때 까지 해 봤는데 결국 붕어는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
나중에는 정말로 다 잡아내면 없어진다고 하는 말 믿고 중층에 띄워서 까지 잡아 냈는데도 결국 지렁이가 없어서 포기 했어요.
블루길.나쁜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