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압치기에 관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쓰는 낚싯대가 유양 호소낚시대거든요 근데 36대랑 40대가 압치기가 잘 안됩니다.
그이상 칸수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줄을 짧게 했는데도 그러네요
추가 너무무거워서 그러는것 같기도 하고 낚싯대가 무거워서 그러는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압치기가 잘되는지 한수 가르쳐주십시요
첫번째 방법은 '오른손잡이'시면 왼손으로 봉돌 잡은 손을 지금 보다 20~50cm 정도 더 뒤로 당겼다 오른손으로 낚시대를 튕겨줌과 동시에 같이 살짝 튕기면서 놓아주시면 되겠고요.
두번째는 찌부력(봉돌 크기)을 바꿔보시는 것도 필요할 듯합니다.
요즘 표준봉돌 홋수로 3.6칸이면 7호 봉돌을 깎아쓰는 정도로, 4/0칸이면 8호봉돌을 깎아쓰는 정도로 바꿔보시면 더 잘 던질 수 있을 듯합니다.
세번째 방법은 줄을 짧게 매셨다고 하셨는데, 지금 보다 10cm~20cm 정도 더 짧게 매보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듯합니다.
호소 낚시대가 어느 정도 경질성을 지닌 낚시대인지 잘 모르지만, 3.6칸은 원줄을 맨 상태에서 낚시대를 위로 수직으로 들었을 때, 봉돌이 손잡이대 보다 최소 두 뼘 정도에 위치하는 것이 좋고요.
4.0칸 낚시대는 두 뼘 반이나 세뼘 정도에 위치해보면 앞치기 하시기가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앞치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낚시줄을 잛게 메는 방법이 가장 정확한 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원줄길이 5센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다음은 투척 자세에 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낚시대 끝선을 전방에 있는 산 능선을 겨냥 하듯이 조금 높게 잡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늘 안출 하세요...
제 경험상 앞치기 잘 되게하기 위해선 찌의 자중이 가벼운 찌를 선택해야 합니다
요즘 대물 낚시가 유행하다보니 스끼,오동,발사대물찌들을 많이 사용 하시는대
찌 자중이 무거워 자꾸만 줄을 자르는 것을 볼수 있읍니다
대물찌를 부들이나,공작,돼지 감자찌를 써 보세요
바로 쏭 하고 날라갑니다
그리고 낚시대는 연질, 중질,경질이 있는대
그 낚시대에 맞는 봉돌 호수를 찾아 보세요
제 경험으론 설골은 3.5호~4호 봉돌이면 4.4칸까지 무리 없이 날아 갑니다
5호 봉돌이상이면 낚시대 1번대가 끌지를 못하더군요
낚시대는 봉돌을 날리며 봉돌이 찌를 끌고 가는 것으로 자중이 가벼운 찌를 찾아 보세요
설골,드림,독야,등 중경질성 낚시대라면 공작, 부들,돼지감자찌 5호정도면 바로 쏭 합니다 ㅎㅎ 낚시대에 맞는
찌와 봉돌을 찾아 보세요
전 40대 이상은 대를 수직으로 세워 봉돌을 등 뒤로 돌려서 우측손을 대를 검도(?) 머리치기하듯이 도끼질 합니다..
물론 더긴대는 나중에 살짝 손목을 스넵을 주고염.그럼 40대부터 60대 까진 거의 재자리로 들어 갑디다....
하긴 떡밥을 주로하면 나중에 엘보주의하시고 대물이나 비슷한 장르낚시엔 제격입니다..
이런 타법이라면 줄을 자른다거나 통초리대 등등 받침대높낮이, 찌 무게나 부력 등등이 다 해소됩니다..
60대 이상만 스윙이나 쏠채(스윙불가지역) 할까 꼭 앞치기만이 정답은 아니라는.....
저두 유양대 가지고 있는데요
유양대는 앞치기 잘 안됩니다
낚시대 특성이 그런것 같아요
유양대는 초릿대부분이 딱딱하고 무게 중심이 앞쪽에 실려있고 경질대에서도 아주 강한 경질대 라서 그런지
2.0대만해도 앞치기 부드럽게 안됩니다
특히나 3.6 4.0대는 더더욱 앞치기 불가능 합니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앞치기로는 피곤한 낚시를 할 수 밖에 없구요
15년전에 산 원다 보록 옥수 대만도 못합니다
지금도 4.0대 원다 옥수 앞치기 잘됩니다
오!!! 6칸대 앞치기라니 구경 한번 해 봤으면 합니다.비꼬는거 절대 아닙니다.
6칸대 무게도 장난 아닐건데 그걸로 앞치기를 하신다니 힘이 장사시거나 방법을 터득 하신건데 노하우를 알려 주시면 고맙겠네요.
한놈만 잡는다님 진짜 6칸대 앞치를 하신다면 진짜 배우고 샆습니다.주소지가 가깝다면요..
저번에 우연히 집앞 공원 잔디밭에서 앞치기연습하시는 분 봤어요 ㅎ
저의경우는 유동찌를 사용하여 수심이 조금 되는곳에서는 찌 위치에따라 앞치기가 잘되는것 같애요~
첫번째 방법은 '오른손잡이'시면 왼손으로 봉돌 잡은 손을 지금 보다 20~50cm 정도 더 뒤로 당겼다 오른손으로 낚시대를 튕겨줌과 동시에 같이 살짝 튕기면서 놓아주시면 되겠고요.
두번째는 찌부력(봉돌 크기)을 바꿔보시는 것도 필요할 듯합니다.
요즘 표준봉돌 홋수로 3.6칸이면 7호 봉돌을 깎아쓰는 정도로, 4/0칸이면 8호봉돌을 깎아쓰는 정도로 바꿔보시면 더 잘 던질 수 있을 듯합니다.
세번째 방법은 줄을 짧게 매셨다고 하셨는데, 지금 보다 10cm~20cm 정도 더 짧게 매보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듯합니다.
호소 낚시대가 어느 정도 경질성을 지닌 낚시대인지 잘 모르지만, 3.6칸은 원줄을 맨 상태에서 낚시대를 위로 수직으로 들었을 때, 봉돌이 손잡이대 보다 최소 두 뼘 정도에 위치하는 것이 좋고요.
4.0칸 낚시대는 두 뼘 반이나 세뼘 정도에 위치해보면 앞치기 하시기가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올한해어복충만하시고 498하시길....
하지만 위에 조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원줄을 30㎝~40㎝정도 짧게 매고 7호정도 봉돌에
낚시대의 무게감을 느끼시면 손잡이대 윗부분을 잡으시고 아래 부분을 팔뚝에 지지해서
앞치기를 해보세요. 무게감이 많이 줄어 드실 겁니다.
던지실때는 대의 탄력을 이용하셔서 그네를 태우 듯이 반스윙 하시면 정확한 위치에
캐스팅이 되실 겁니다^^
ㅎㅎ 말은 너무 쉽네요~~ 가장 중요한건 많이 던져 보셔야 합니다. 연습 또 연습 ~~ 화이팅^^
원줄길이 5센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다음은 투척 자세에 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낚시대 끝선을 전방에 있는 산 능선을 겨냥 하듯이 조금 높게 잡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늘 안출 하세요...
줄을 더 잛게 해야겠습니다.
어린이날이라서 바쁘실텐데 답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어복충만하시고 498하세요
바늘. 하나. 떼 내는데..십년
물가에서 한자 물러나는데..십년...
세월이..지나면. 자연스레..되니.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세월이 스승입니다.
월척 고참님들께 많은 배움을 얻어 마지막 글 십년을 포함하여
30년 시간 단축했습니다 물론 일부이겠으나..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아는 동생은 최소 36대 이상만 폅니다.
그 동생曰 "장대로 가면 갈수록 그 낚싯대에 맞는 찌를 사용해야 한다."라고 하네요!!
저도 종종 44대 이상 펼 때 약간 부력과 약간 무거운 찌 사용하는 편입니다.
다른 짧은대에 사용하는 찌 부력과 무게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더 잘됩니다.
그리고,혹시나 시간이 되시면 앞치기 연습은 필수입니다.
일단 낚시터말고....집앞 주차장에서 앞치기 한번 해보세요...거기서도 안된다면...조금 앞치기 방법에 문제가있는거라 생각하구요..
주차장에선 잘되는데...낚시터만 가면안된다면....내발앞에 있는 받침틀이 장애물역활을 해서...
그거 의식하는 바람에 앞치기가 잘안되시는분 많이 봤거든요...그래서 맨날 받침틀은 최대한 낮게 설치하라고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좌대...좌대타셔도 앞치기 엄청 수월해 집니다...
연질대같은 경우 5호6호 이상되면 날리기 힘듭니다
혹 수초낚시 즐기시면 삼육사공대정도면 바톤대 가까이 까지 줄을 잘라내는게 투척과 제압에서 유리합니다ㅏ
요즘 대물 낚시가 유행하다보니 스끼,오동,발사대물찌들을 많이 사용 하시는대
찌 자중이 무거워 자꾸만 줄을 자르는 것을 볼수 있읍니다
대물찌를 부들이나,공작,돼지 감자찌를 써 보세요
바로 쏭 하고 날라갑니다
그리고 낚시대는 연질, 중질,경질이 있는대
그 낚시대에 맞는 봉돌 호수를 찾아 보세요
제 경험으론 설골은 3.5호~4호 봉돌이면 4.4칸까지 무리 없이 날아 갑니다
5호 봉돌이상이면 낚시대 1번대가 끌지를 못하더군요
낚시대는 봉돌을 날리며 봉돌이 찌를 끌고 가는 것으로 자중이 가벼운 찌를 찾아 보세요
설골,드림,독야,등 중경질성 낚시대라면 공작, 부들,돼지감자찌 5호정도면 바로 쏭 합니다 ㅎㅎ 낚시대에 맞는
찌와 봉돌을 찾아 보세요
자중부력이 높은 찌가 좋운 찌 인것은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자중 부력은 봉돌무게 나누기 ,찌무게 ,곱하기100하여 180이상은 나와야
쓸만한 찌 인것입니다
봉돌무게
물론 더긴대는 나중에 살짝 손목을 스넵을 주고염.그럼 40대부터 60대 까진 거의 재자리로 들어 갑디다....
하긴 떡밥을 주로하면 나중에 엘보주의하시고 대물이나 비슷한 장르낚시엔 제격입니다..
이런 타법이라면 줄을 자른다거나 통초리대 등등 받침대높낮이, 찌 무게나 부력 등등이 다 해소됩니다..
60대 이상만 스윙이나 쏠채(스윙불가지역) 할까 꼭 앞치기만이 정답은 아니라는.....
줄도 어느 정도 짤게 쓰시고요.
엉터리꾼님 생각과 비슷 합니다
안출 하시고 행복 하세요
앞치기는 염연한 요령입니다
힘으론 절대불가라 봅니다
6칸대도 앞치기 잘되던데요
혹시 최홍만 정도 되시지는 않는지요
ㅋㅋ
그냥 열심히 해보시는 수밖에요..
힘 하나들이지 않고 투척 하실수 있습니다.
유양대는 앞치기 잘 안됩니다
낚시대 특성이 그런것 같아요
유양대는 초릿대부분이 딱딱하고 무게 중심이 앞쪽에 실려있고 경질대에서도 아주 강한 경질대 라서 그런지
2.0대만해도 앞치기 부드럽게 안됩니다
특히나 3.6 4.0대는 더더욱 앞치기 불가능 합니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앞치기로는 피곤한 낚시를 할 수 밖에 없구요
15년전에 산 원다 보록 옥수 대만도 못합니다
지금도 4.0대 원다 옥수 앞치기 잘됩니다
6칸대 무게도 장난 아닐건데 그걸로 앞치기를 하신다니 힘이 장사시거나 방법을 터득 하신건데 노하우를 알려 주시면 고맙겠네요.
한놈만 잡는다님 진짜 6칸대 앞치를 하신다면 진짜 배우고 샆습니다.주소지가 가깝다면요..
앞치기 충분?합니다 많이들 하시죠 체어맨5.2 설골5.2
6호봉돌에 바톤대에서 위로10센치만 더자르시면 무리없이?...약간 무리해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7호나5호봉돌은 힘듭니다
근데 저도 6칸대는 어렵지 싶네요 팔꿈치로도 버티기 쉽지 않을것 갔아서요
노하우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