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가는 한방터가 있습니다. 평수는 5천평 정도 이고 양수형 저수지 이다보니 2주전 까지는 물을 땡겨 올리다보니 만수가 되었고 그후 현재 다시 배수를 진행 중 입니다. 한번 앉아보고 싶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포인트가 중류 에 있는데 걱정이 수심이 3미터 이상 입니다. 입질을 받을수 있을지 걱정이 되서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경기도 북부이다 보니 밤온도가 아직 싸늘합니다.
매번 답변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가는 한방터가 있습니다. 평수는 5천평 정도 이고 양수형 저수지 이다보니 2주전 까지는 물을 땡겨 올리다보니 만수가 되었고 그후 현재 다시 배수를 진행 중 입니다. 한번 앉아보고 싶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포인트가 중류 에 있는데 걱정이 수심이 3미터 이상 입니다. 입질을 받을수 있을지 걱정이 되서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경기도 북부이다 보니 밤온도가 아직 싸늘합니다.
매번 답변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하다 보면 나만의 데이터가 쌓입니다.
물론 그것도 정확하진 않지만, 최소한 그 포인트에서의 상황에서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에 한정하시구요^^
수심 4~5미터권에서도 입질 받아본적 있습니다.
누가머라고하든 분명 그곳에 앉고 싶은자리가 있을겁니다.생자리 개척을 하지않는한 앉고 싶은자리에 우선낚시를 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데이터라는게 무시못하는게...이맘때 이자리 앉아 어떻더라...담엔 다른날 다른자리에 앉아 낚시해보고...그러면 데이터가 쌓일겁니다.
데이터 경험은 진짜무시못하니 남의말은 참고만 하시고 본인 끌리는데로 낚시하심이 맞다고 보아집니다.
고기 나옵니다
그게 다 경험치가 되는 겁니다.
무조건 상류, 어쨌든 수초 한가닥이라도 있는 수초 지대, 수심 1~1.5m, 배수 안하고, 물색 좋을 때만.....
매번 이렇게만 낚시하면
평생 이런 상황의 낚시 경험치만 쌓이게 되는 것이죠.
깊은곳이라고 입질이 없다고 할수 없습니다.
다만, 시간대와 입질받을수 있는 횟수가 적을수 있지만, 덩어리 만남을 기대해 보고
도전해 보심이 ~~
수심40센치 찌가 잘안서는곳에서도 입질합니다
붕어가 확률상 잘낚이는 수심이1미터에서2미터권이라는 거지 정답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