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무리를 해서인지..나중엔 25대도 못들 정도로 팔위쪽이 아팠습니다.
입질와도 챔질을 못해서..아 이거 큰일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봐도..걍 쉬어야한다해서..6개월정도 쉬었습니다.ㅠㅠ
스트레칭도 해주고 간단하게 근력운동도 해주고해서..
지금은 좀 괜찮은듯한데..간만에 나가서 40대이상 투척하니 또 아푸더라구여..ㅠㅠ
조심조심 하고 있습니다.ㅠ
설마하니 엘보가 자기를 찾아올줄은 아무도 몰랐던 일이죠.
엘보는 특히 반복되는 장대 투척이나 갑작스런 장대 챔질 등으로 손아귀와 연결된
팔꿈치 근육이 일부 파열되거나 인대가 경직된 이유로 통증이 느껴지는 걸 말하는데
심한 경우 젓가락질조차 힘든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어깨나 손목통증은 엘보라고 하지 않구요.
혹시 주먹을 불끈 쥐고 손목을 회전시켜 보거나 그 상태로 팔을 굽혔다 폈다를 하면
특정 각도에서 팔꿈치 바깥쪽 근육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그게 엘보죠.
골프나 특히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된다고 해서 테니스엘보라고 총칭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아픈 근육부분에 근육 강화제인 스테로이드 주사 처방으로 통증을 없애주는 방법이 있구요.
1회 주사처방으로 완치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괜찮다고 무리하게 팔을 쓰다가
몇 개월 간격으로 계속 재발되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제 주치의는 주사를 놓는 일로 엘보에 걸리고 나서 최대한 조심한다고 합니다.
-장대 한 손 투척이나 먼 산 보다가 찌 오른다고 급한 챔질 금지.
-25칸 대를 기준으로 가급적 그 이하의 칸수를 사용하면서 증상악화 예방.
-팔 근육 쓰는 일을 피하고 최대한 쉬게 해준다.
저는 작년에 먼 산 보던 중 찌오름에 장대 순간챔질 했다가 엘보걸린 이후
겨우내 쉬다가 요즘 낚시를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25대 이상은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줄을 약간 길게 매 짧은 대만 쓰고 있습니다.
전에 노란고무밴드 착용하믄 엘보가 낮는다하여(월척에서봄) 속는셈치고 고무줄 하나를 손목에 걸으니
어느순간부터 아프진 않더라고요 지금도 무리해서 팔목부근이 아프면 손목에 고무줄하나 걸어둡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고무줄있음 속는셈치고 걸어보세요 심하면2개를걸어시고.
한때 3칸이상 낚시대는 사용을 못했는데 지금은 4.4대까지 사용합니다.
엘보는 손목의 힘줄과 팔꿈치와 어깨의 목부의 등이렇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글작성하는 재주가 없고 표현력은 부족하나,, 우선 어느쪽이 불편 하신지요
주로 팔꿈치는 홀목 부근을 아래위로 문지르시고요..어깨는 목과 팔꿈치와 어깨
사이를 아래 위로 펴주시면 빠른효과를 봅니다.양주시 모낚시터 사장님과 사모님이 엘보로 고생 하셔서
자세히 만나서 알려드렸더니 놀러와서 쉬고 가라는 전화 여러번 받았읍니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 파스 붙이면 살진무릅니다..한의원, 정형외과 1년 다녀도 완쾌가
힘듭니다..우선 주의가 최고 입니다..건강 하시고 월척 많이 하세요 ,,,월척님
지난번 급한 입질와서 한손으로 급 챔질하다
손목 삐끗해서 지금 팔목에 붕대감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로 치료 받지는 않고 채질시
두손으로 챔질하고 낚시 안할때는 항상 손목
아대 둘러주는 중이요;;; 조심해야 합니다
한번 엘보오면 다 낳았나 싶다가도 똑같은
자리 계속 오더라고요
여기서 치료방법 정보가 많지 않음은 명확한 치료법이 흔치 않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사람에 따라 다르고, 원인과 증상과 상태가 저마다인지라 사람마다 거의 비슷한 감기약을 먹듯
그렇게 해결이 잘 안 돼서가 아닐까요?
병원에 가면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쉬어주라는 게 진찰의 전부일 정도지만
먹고 산다는 게 그렇게 녹록한 일은 아니죠.
엘보 걸려 아무리 쉬어 줘도 재발되는 경우도 있고, 누구는 또 한 달만에 낫기도 하구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낚시를 즐기는 이들 모두 그저 엘보를 조심하면서
무리하지 않는 게 최선인듯 합니다.
입질와도 챔질을 못해서..아 이거 큰일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봐도..걍 쉬어야한다해서..6개월정도 쉬었습니다.ㅠㅠ
스트레칭도 해주고 간단하게 근력운동도 해주고해서..
지금은 좀 괜찮은듯한데..간만에 나가서 40대이상 투척하니 또 아푸더라구여..ㅠㅠ
조심조심 하고 있습니다.ㅠ
엘보오면 25대 앞치기가 힘듭니다 팔위쪽이 겁나 아파서 입질와도 렌딩이 어려울정도입니다
전 제가 엘보가올거라 생각지도못했습니다
민장대5칸대도죽어라앞치기해도 안오던데 한달저띾시가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ㅜㅜ 아프면 하지말어야하거늘 그담주 아픔을 무시하고 고통을 참으며 낚시했더니 아주 엘보가 엘보가ㅜㅜ
손목뻐근 어깨뻐근은 엘보아니요^^
낚시엘보는 팔뚝위쪽이죠
상완요골근쪽 힘줄이 손상이가면서 가만히 손목을 뒤로 져쳐보믄 위팔뚝에 통증이심합니다~
엘보는 특히 반복되는 장대 투척이나 갑작스런 장대 챔질 등으로 손아귀와 연결된
팔꿈치 근육이 일부 파열되거나 인대가 경직된 이유로 통증이 느껴지는 걸 말하는데
심한 경우 젓가락질조차 힘든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어깨나 손목통증은 엘보라고 하지 않구요.
혹시 주먹을 불끈 쥐고 손목을 회전시켜 보거나 그 상태로 팔을 굽혔다 폈다를 하면
특정 각도에서 팔꿈치 바깥쪽 근육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그게 엘보죠.
골프나 특히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된다고 해서 테니스엘보라고 총칭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아픈 근육부분에 근육 강화제인 스테로이드 주사 처방으로 통증을 없애주는 방법이 있구요.
1회 주사처방으로 완치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괜찮다고 무리하게 팔을 쓰다가
몇 개월 간격으로 계속 재발되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제 주치의는 주사를 놓는 일로 엘보에 걸리고 나서 최대한 조심한다고 합니다.
-장대 한 손 투척이나 먼 산 보다가 찌 오른다고 급한 챔질 금지.
-25칸 대를 기준으로 가급적 그 이하의 칸수를 사용하면서 증상악화 예방.
-팔 근육 쓰는 일을 피하고 최대한 쉬게 해준다.
저는 작년에 먼 산 보던 중 찌오름에 장대 순간챔질 했다가 엘보걸린 이후
겨우내 쉬다가 요즘 낚시를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25대 이상은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줄을 약간 길게 매 짧은 대만 쓰고 있습니다.
지독하게 질긴 엘보... 치료보다 예방이 최선입니다. ㅠㅠ
민물낚시에서는 장대가 엘보의 가장 주요
발생원인입니다
팔꿈치 엘보는 어느 한순간에 시큼 할때가 있습니다.
케스팅 방법을 바꿔서 어깨 근육부터 뭉치게 하는게 엘보보호 합니다..
손목과 팔꿈치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는 케스팅을 하시고 원줄 짧게 매고 짧은 대라도 잦은 투척과 챔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 엘보는 무겁고 느린 동작보다 순간챔질 이 원인이더라고요.
8년동안 주말마다 쏘가리 낚시 다니면서 80g짜리 로드 1박2일동안 천번 넘게 케스팅하고
양팔엘보 왔습니다. 그래서 루어를 줄이고
붕어낚시 비중 높여서 하고 일상생활엔 지장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보통 주말마다 이틀 밤낚시 300g-400g 나가는 장대 48대 들로만 앞치기 돌려치기 막합니다 .
그래도 말짱합니다.. 하지만 120g 정도 되는 짧은대 내림으로 연속됨 챔질 30회정도 하면 팔꿈치에 부하가 걸립니다.
손목을 꺽어서 케스팅하거나 당겨서 챔질하거나 잦은 챔질 조심하시면 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변 지인분들 1/3은 엘보를 격고 있으신데..
정답은 아니지만... 당분간 쉬시면서 근력운동을 해주시는게 회복이 재일 빠르것 같았습니다.
낚시.접지는 못하고...환장 하겠습니다ㅠㅠ
3월초 물첫낚시 고복지에서 맞바람속에 36~52칸
10대깔고 미친듯 앞치기...ㅠㅠ
그후로 팔꿈치부터 팔뚝대근육이 찢어지는고통을
느끼며 매주 낚시다니고 있습니다.
이눔으엘보 니가이기냐 내가이기냐 한번 해보자...ㅋ
예방법은 잘모르겠구요. 엘보중 낚시가서 앞치기,
챔질,랜딩하는 방법을 바꿔보세요 앞치기:짧은대도 짧게잡으시고 팔뚝에걸어 밀어치기하시고
장대는 돌려치기추천 챔질은 엘보온 팔은 손잡이쪽
멀쩡한손으로 위쪽 두손챔질하세요~랜딩도 챔질후 엘보온팔은 손잡이쪽 고정만하시고 멀쩡한손으로 당기심 그래드쫌 나으실겁니다.
어느순간부터 아프진 않더라고요 지금도 무리해서 팔목부근이 아프면 손목에 고무줄하나 걸어둡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고무줄있음 속는셈치고 걸어보세요 심하면2개를걸어시고.
한때 3칸이상 낚시대는 사용을 못했는데 지금은 4.4대까지 사용합니다.
답글 유심희 봤습니다.
꾸준한운동과 관리가 답인거같습니다.
즐낚하세요
신수향 40대 44대 앞치기하다 엘보로 1년 개고생하고 나니 36대 이상은 겁이 납니다. ㅎㅎㅎ
신수향 무거워요~~~ ^^
글작성하는 재주가 없고 표현력은 부족하나,, 우선 어느쪽이 불편 하신지요
주로 팔꿈치는 홀목 부근을 아래위로 문지르시고요..어깨는 목과 팔꿈치와 어깨
사이를 아래 위로 펴주시면 빠른효과를 봅니다.양주시 모낚시터 사장님과 사모님이 엘보로 고생 하셔서
자세히 만나서 알려드렸더니 놀러와서 쉬고 가라는 전화 여러번 받았읍니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 파스 붙이면 살진무릅니다..한의원, 정형외과 1년 다녀도 완쾌가
힘듭니다..우선 주의가 최고 입니다..건강 하시고 월척 많이 하세요 ,,,월척님
그러나 지금은 완치ᆞ
춘천 강촌에 있는 '서울삼성의원'에서 8회정도 주사치료를 받았고
그 이후 완치되어 4칸대 마구 휘둘러댑니다
맘에 드는건 치료받는 중에도 낚시가능이라는ᆢᆢ
단점은 치료기간이 좀 길다는ᆞ
손목 삐끗해서 지금 팔목에 붕대감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로 치료 받지는 않고 채질시
두손으로 챔질하고 낚시 안할때는 항상 손목
아대 둘러주는 중이요;;; 조심해야 합니다
한번 엘보오면 다 낳았나 싶다가도 똑같은
자리 계속 오더라고요
아~지금도 통증옵니다~ 아~ 장대뿐만 아니라 짧은대도 무거우면 포기 하심이 여러모로 이롭습니다
저두 엘보로 고생하고 있어요 ㅜㅜ
그래두 5칸대 앞치기 중입니다ㅎㅎ
왼팔 엘보여서ㅎㅎ
1. 500cc생수병 팔아래로 쭉 뻣고 좌우로 10분정도 돌리기
2. 1번으로 팔근육풀고 팻병2리터짜리들고 1번과 동일하게
3. 이게 중요합니다. 잘때 압박붕대로 살짝 감고 몸에 눌리지않게 하고 자면됩니다.
이상은 단지 제가 10일만에 완치된 일예일뿐입니다.
개개인에 특성이 있으니 정히 필요하신만 해보세요.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무리 옵니다 .
지금은 다이아조선 60 옆치기합니다.
요즘은 되도록이면 투척이 편한자리를 찾는 편이이구요.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투척하고 있지요. 몇번 해보니 4.0대까지 앞치기 되대요.
아무 생각없이 할 때면 나도모르게 외손으로도 투척.
선입견 갖지 말고 연습해보시면 가능하지 않을가요?
그런데 아픈건 그냥 시간지나면 낳을까요?
대체적으로 치료방법에 대한 답이 별로 없는거 같네요.
사람에 따라 다르고, 원인과 증상과 상태가 저마다인지라 사람마다 거의 비슷한 감기약을 먹듯
그렇게 해결이 잘 안 돼서가 아닐까요?
병원에 가면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쉬어주라는 게 진찰의 전부일 정도지만
먹고 산다는 게 그렇게 녹록한 일은 아니죠.
엘보 걸려 아무리 쉬어 줘도 재발되는 경우도 있고, 누구는 또 한 달만에 낫기도 하구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낚시를 즐기는 이들 모두 그저 엘보를 조심하면서
무리하지 않는 게 최선인듯 합니다.
25세 이후로는 몸은 늙어갑니다.
요사이는 아파트 단지에 구청에서 운동기구 설치를 다 해놓았습니다.
활차를 돌리세요(5분에서 10분)
어깨통증,엘보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