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저분한 바닦에 연주채비로 큰 재미를 본적이 있습니다.
연주는 5호를 사용 합니다.
5호를 쓰는 대신 목줄은 조금 길게 사용 하지요.
집 수조통에서 테스트도 합니다.
연주의 위치가 어느 위치에 있으면 바늘이 얼마나 뜨는지 확인도 합니다.
믿음을 가지시고 사용 하셔요.
분명히 효과는 있습니다.
제작년에 한번 시도 할려다가 놀림낚시한다고 못했던 채비입니돠~
전 아무리 생각해도 물트림님 연구에 감탄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ㅋㅋ
근데 봉돌을 원줄에 채결없이도 무거운 맞춤(본봉돌)이면 문제없을거 같은디요?
암튼 올해는 물트림채비 한번 해보고 싶네요~크 어~엌 ^0^
찌맞춤은 일반대물맞춤 처럼 좀 무겁게하시고....연주찌의 부력을 상쇄시킬만한 좁쌀봉돌을 원줄에 다시면됩니다...
보기보다 제법 부력이있어 본봉돌만 달고하시면 자칫하면 채비가 안착이안되고 뜰수가있어 좁쌀봉돌을 꼭 다셔야할겁니다.
저의경우 원줄5호에 목줄4호로 하고있으며, 목줄길이는 7cm ~ 20cm 까지 다양하게 준비해놓고있습니다.
효과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구요.
저의 찌맞춤은 윗분과 비슷한 수준으로 무거운 맞춤으로 안착을 시킵니다.
원줄 4호에 목줄 3호로 하다가 올해부터는 목줄만 2.5호로 변화를 주었고
목줄 길이는 15 ~ 20센티를 사용합니다.
입질 표현이 경우에 따라서 끌고가는 형태도 있지만 부드러운 입질형태도
많았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연주찌 채비를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작년 봄부터 사용했으니 이제 딱 일년넘어 갑니다.
다른 미끼는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지렁이 채비시 확실히 재미 봤습니다.
이게 땅속으로 파고들려는 지렁이를 살짝 잡아준다고해야하나 암튼 미끼 함몰방지 효과는 분명 있다 판단됩니다.
지렁이 미끼 쓰면 90% 이상의 입질은 연주찌에서 옵니다.
원줄 카본 4호, 연주찌 목줄은 카본3호(연주찌4호) 사용합니다. 찌맞춤은 바닥에 가볍게 떨어지는 맞춤이며
연주찌 채비는 본봉돌 위쪽 원줄에 2B 또는 B봉돌 하나더 물려 줍니다.
색상은 빨간색... 경계심 않갖는다고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연주는 5호를 사용 합니다.
5호를 쓰는 대신 목줄은 조금 길게 사용 하지요.
집 수조통에서 테스트도 합니다.
연주의 위치가 어느 위치에 있으면 바늘이 얼마나 뜨는지 확인도 합니다.
믿음을 가지시고 사용 하셔요.
분명히 효과는 있습니다.
직접 낙시 가셔서 일년정도 사용해보시고요..
한번가서 대물이 마구 문다면 ..거짓말이죠..
새우나 지렁이등..살아서 움직이는 미끼로 낙시를 할때.. 바가이 펄이 너무 심하다던가..삮은 수초가 가라앉은 포인트에선..효과가 더욱 좋읍니다.
바닥이 좋고.. 붕어 활성도가 좋으면 연주지를 봉돌쪽으로 바짝 붙어서..일반 카본목줄 사용법이랑 같은 식으로 해도..찌의 정점이 오래 머무는 특징이 잇읍니다.
연주찌가 바늘의 무게를 상쇄시키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그런거라 봅니다.
대물 바닥채비..큰바늘 무거운 찌맞춤을 즐기시고.. 큰미끼만은 고집하시는 모노카본목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적합합니다.
어떤 지인은 ..수년을 조우회 정출에서 등위권에 든적이 없었는데..
연주찌채비를 하고부터 조우회정출의 1/3을 등위권에 들엇다며..
연주지채비는 조우회정출용채비라고 우스게 소리도 하더군요..
왜그럴까요?....
답은 붕어오르가즘님께서 한번 사용해서 내려 보시지요.
이른봄철 부들밭이나 억새밭등 지렁이 낙시에도 좋으며..
참붕어낙시에도 좋읍니다.
연주찌....초짜에요님의 말씀처럼 저는 빈바늘로 수심잴려고 던져둔..찌를 밀어 올려 38을 잡은 적이 있엇는데...
붕어 턱아래에 바늘이 걸림이 된걸로 보아,,,
연주지를 붕어가 가지고 먹이인줄 알고 들어 올리고 ...제가 챔질하는 바람에 아래턱에 바늘이 걸린걸로 결론을 내렸읍니다.
붕어,.... 바보입니다.
경계심... 사람의 인기척이나 놀라지 연주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대구리 하이소.
자기 채비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전 아무리 생각해도 물트림님 연구에 감탄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ㅋㅋ
근데 봉돌을 원줄에 채결없이도 무거운 맞춤(본봉돌)이면 문제없을거 같은디요?
암튼 올해는 물트림채비 한번 해보고 싶네요~크 어~엌 ^0^
반드시 좁살을 원줄에 봉돌 가까이 채우라고 말씀드립니다.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이런분 계시죠..
찌를 10개 사서 고리봉돌 달아서 찌맞춤을 합니다.
예를 들면 서서히 가라앉는 찌맞춤..
그러면 10개 전부 눈으로 서서히 가라앉는 찌맞춤을 하시는데..
그것이 모두 일정하게 정확하다고 보십니까?..
이런 분도 계십니다.
10개 사서 하나를 찌맞춤한후 6.5호 고리봉돌 정도 부력이니까 모두 7호 고리봉돌 통일..ㅎㅎ
저의 경우 찌맞춤은요..
찌와 고리봉돌과 찌맞춤을 합니다.
케미를 달고 케미끝 영점찌맞춤을 일단... 합니다.( 어!! 떡밥찌맞춤도 아니고 왠 영점)
그리고 유동대물찌고무(회전도래내장 큰 거 된것...떡밥용 말고요 행낚에서 파는거 비슷한거 있잖읍니까 ^^)
를 다시 추가해서 부력을 재 보면 서서히 가라앉는 찌맞춤이 됩니다. 대물찌고무는 무게가 거의 B봉돌정도로 무겁읍니다.
이로써..저의 새우낚시찌맞춤은 찌전체가 모두 유동대물찌고무 B봉돌정도 통일 해서 무겁읍니다.
그리고 연주목줄 채비를 채웁니다.
좁살을 원줄에 물리지 않고... 아주 추운 시기에 찌톱을 두마디 이상 내어 두고 낙시를 하면 영점찌맞춤 낙시...
그리고 좁살을 B로 물렸을땐..
원래 제가 모두 무겁게 통일한 그 부력과 동일하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 케미를 물에 잠궈두어도 입질이 환상으로 올라옵니다....만.. 그런데 문제는 연주찌;목줄을 사용하면 찌오름이
일반 목줄 채비와는 틀리게 아주 느리고 많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고.. 3대 구년 만에 받은 ㅇ대물을.. 섣부른 환상적인 입질에
빠른 챔질로 .. 아주 잔챙이로 판단해버리는 오류가 생깁니다.
그리하여.. 자신이 항상 해오던 찌맞춤 패턴에서( 아주 무겁든지.. 조금 무겁든지.. 왠래 해오던..)
연주찌를 목줄에 채우고 좁살을..B~3B 를 채워야.. 똑 같은 타이밍에 제걸림을 할 수 있을겁니다.
저의 의도를 조금 아시리라 봅니다.
추천 강좌란에 이미 설명을 해드렸으나.. 요즘 쪽지나 전화가 잦아지는걸 보니 시즌은 시즌인가 봅니다.
연주찌목줄을 왜...귀찬게 목줄에 채워서 손가락 부르터 가면 낙시를 하느냐고요..?
이유야 뻔 합니다..
저는 붕어 낚시꾼이고 다른 건 자랑 할 것이 전혀없고
일주일에 딱 금요일 밤낙시만 가는 월급쟁이 입니다.
잠도 많이 잡니다. 그런데 붕어는 꼭 보고 와야.. 한 주간이 즐겁읍니다..
붕어 잡고 싶어서 연주찌목줄 사용합니다.
다른 이유는 없읍니다.
절대 예민하거나 바늘의 호수를 낮추어서 잔붕어 입질이라고 보는 스타일의 목줄 법이 아닙니다.
저는 목줄을 ..
카본이나 모노 5호... 바늘은 감성돔 6호~7호 좁살은 2B~3B 물려서 사용하고 잇읍니다.
새우는 새우통에서 절대 작은것을 고르는 경우는 없읍니다.
그리고 옥내림도 조금 합니다.
떡밥낚시는 조금 합니다.
덩어리만 남은 곳은 예민한 채비로..
아주 잔챙이 많은곳의 한방낙시는 연주찌 목줄로 갑니다..
연주지로 예민함을 추구하실려면..
하지 마시고요..그냥 분납 ,스윌벨이나, 옥내림으로 글루텐 낙시 하는게.. 그 목적에 맞읍니다.
베스가 없는 옛날 그런 대물터... 에서 추천드립니다..
붕어와춤을 님께서 올린
추천 나의 낙시장비란의 사진은
황동추를 제외하고는 저랑 똑같은 호수에 바늘입니다.
바늘을 묶는것 부터.. 팔자고리원을 고리봉돌에 채울때.. 방향만 잘 찾으면..
바늘이 하늘로 새우는 배를 뒤집고 붕어입을 기다릴겁니다.
그럼 잠깐 설명드렸으니 마무리 할까 합니다.
대구리 하이소..
제가 점지해둔 몇곳이 있는데 꼭한번 시도해 보고 결과말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