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에 따라서 입질 패턴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줄 길이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옥수수는 예신없이 바로 본신으로 나타나지요
그나마 예신과 본신 맛보실려면 새우 미끼로
해보세요
예전에는 찌올림 환상적이었는데 요즘은 예전만
못해서 아쉬움이 있네요
저번주 삼성지에서 4짜를 낚았을때의 입질 형태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월님들이 자주 얘기하시던 전형적인 대물 입질이 아니었습니다.
전형적인 살치입질이 나타나더라구요. 갑자기 총알같이 쑥 올라오는 .. 그래서 살치인지 알고 채지도 않고 내버려 뒀더니, 옆으로 쏜살같이 끌고 갈때서야 챔질~~ 결과는 41.5 대물이었습니다. 참고로 미끼는 딸기 글루텐이었습니다.
붕어라는 생물과의 승부입니다.
어느것도 확정적이지 않고 변수가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험을 통한 확률적인 면에서 예측할 뿐이지요.
예신과 본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날 상황(일기/채비/미끼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한날에도 다르게 표현되는 경우도 있구요~
우린 그저 거기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결과는 붕어의 그날 마음입니다.
보이지 않는 물속 붕어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인 찌의 놀림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결국 경험만이 그나마 파악할 수 있는 첩경이라 할 수 있지요~
또한 다른 미끼들보다 옥수수는 어종 선호도가 다양합니다. 그만큼 입질 형태 또한 더욱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캐치하면서 찌를 바라보는것도 쏠쏠한 재미인 것이 낚시가 아닐까 합니다.
노동이 아닌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 낚시가 아닌 즐겁게 힐링되는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예신을 보기위해선 풍덩채비로는 어렵습니다. 가벼운 찌맞춤을 하셔야 예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어느 분이 사슬채비 말씀하셨는데 원리를 생각해보면 답은 하나입니다. 요즘에 이야기하는 내림채비 있쟎습니까? 찌와 봉돌과 목줄과 바늘이 일직선이 되어 움직이는 형태의 낚시! 알고보면 이것이 떡밥낚시의 전통방식이라는 거죠? 생미끼는 풍덩채비로도 조과를 올릴수 있지만 풍덩채비에 떡밥을 미끼로 하여 조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운 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낚시를 해보면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새삼스럽습니다. 낚시에 적용되는 과학은 단순한 부력의 과학이지만 이것을 마스타 했다고 해서 낚시를 잘하느냐? 천만의 말씀! 운칠기삼이라 했죠? 삼십프로만 백점을 맞은 것입니다. 여기에 낚시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예신이든 본신이든 중요한 거이 아니고 채비에 연연하지 마시고 자연에서 힐링과 함께 운칠을 찾는거죠? 로또 좋아하시는 분들을 특히나 낚시를 해야할 듯 합니다. 낚시가면 기분좋게 즐기면 되겠습니다.
요몇일 월척 낚는데,,,생미끼에 예신후 본신이 최소 30분 이상입니다.
요맘 때가 그런것 같습니다.
이시기 지나면 이런 입질 보기도 어렵지많요,,,큰놈이든 작은 놈이든, 두세마디 올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같은 장소 가을 즈음에 월척을 잡았을때는 그냥 끝까지 잘 올리는,,,
시기, 채비, 미끼에따라 입질이(예신,본신) 틀리기에 딱히,,정답 찾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이됐지만,,,
한대로 입질을 보는게, 처음부터 끝까지 전과정 입질을 잘 관찰 할 수 있겠죠.
어디까지 인지 부터 알아야되지 않을가요?
찌가 움직여서 몇마디부터 언제까지가 챔질타임인지
파악해보세요 헛챔질이 많이 사라집니다
본신:쑤우~욱 쏘오~옥 질질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줄 길이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옥수수는 예신없이 바로 본신으로 나타나지요
그나마 예신과 본신 맛보실려면 새우 미끼로
해보세요
예전에는 찌올림 환상적이었는데 요즘은 예전만
못해서 아쉬움이 있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요.
큰놈은 꿈들거리면서 올리든지
내림이면 서서히 끌고갑니다.
찌가 아주 미세하게라도 좌우로 흔들리거나 1mm 라도 움직이지만 그걸 놓치기 때문에 예신없이 올리는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겠지요.
특히 수심이 낳은곳에서는 고기가 들어오면 일렁임 이라든지 무언가의 신호가 있습니다.
전형적인 살치입질이 나타나더라구요. 갑자기 총알같이 쑥 올라오는 .. 그래서 살치인지 알고 채지도 않고 내버려 뒀더니, 옆으로 쏜살같이 끌고 갈때서야 챔질~~ 결과는 41.5 대물이었습니다. 참고로 미끼는 딸기 글루텐이었습니다.
미끼주변 붕어가 무리지어 있어 미끼경쟁이 있거나
잡어일 경우와 예신을 못보는 경우 이닐까요?
알고있다고봐야할것같습니다
예신과본신의
뚜렷한차이는 여러가지가있을수있겠으며
그중 우리가 판단하기쉬운 기준은 붕어의씨알 즉, 크기에따라
다르고
미끼의종류에따라 다를수있다는판단입니다
찌의동작을봤을때
찌의움직임이 가볍게느껴질때 우리는이미알고있다는듯
말을합니다
에이~~잔챙이입질같어
그렇지 그럴줄알았어 라는말로 함께동출한
지인과벌써 커뮤니케션이 끝나버립니다
분명예신은있습니다
찌의동작만으로도 예신과본신의입질을우린분명알수있으며
중후한찌올림또한
월척급과 월척급이하의붕어와는 다르다는것도
알수있다는사실이죠
여기서중요한것은
예신과본신을받는과정속에 채비와관계가있느냐라는
것인데
대물낚시라하면
저의객관적판단과경험에서는 채비와는 무관하다고
생각되며
위에서말씀드린것처럼 미끼와붕어의크기에따라 바로본신으로
이어지는현상이나타날수있다라는게 저의생각입니다
아님잡어나 붕어의 몸짓어로 생각되고 정말로 예신없이 붕어를 잡어셨다면 챔질의고수 이심니다
아니면 혹시
사슬채비 써 보세요..
붕어가 근처에 있어도 꾸물 꾸물 대다가 ,,,,
그걸 예신으로 생각하시고 좀더기다려보시면
좀더 천천히 찌가올라오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빠르게올라오는찌를 예신으로 생각하세요...
어신이 까다로울때엔 같은칸수의 두대의 낚시대도 예신을 놓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대편성을 하신다면 그모든 낚시대의 예신을 본다는 자체가...
당황해서 챔질할때가 많은것 같아요
순간 쭈~우우우욱~~
어느것도 확정적이지 않고 변수가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험을 통한 확률적인 면에서 예측할 뿐이지요.
예신과 본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날 상황(일기/채비/미끼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한날에도 다르게 표현되는 경우도 있구요~
우린 그저 거기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결과는 붕어의 그날 마음입니다.
보이지 않는 물속 붕어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인 찌의 놀림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결국 경험만이 그나마 파악할 수 있는 첩경이라 할 수 있지요~
또한 다른 미끼들보다 옥수수는 어종 선호도가 다양합니다. 그만큼 입질 형태 또한 더욱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캐치하면서 찌를 바라보는것도 쏠쏠한 재미인 것이 낚시가 아닐까 합니다.
노동이 아닌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 낚시가 아닌 즐겁게 힐링되는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예신을 미처 못 봤다던가...예신이 너무 미약하여 느끼지 못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채비의 예민도도 예신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너무 어렵게 가면 나중에 점점더 힐링이 되는 낚시가 아닌...
나를 잡는 낚시로 바뀌게될수도 있습니다...
%^^%
그러면 코에 낑가져 나오기도하고
옆구리걸려 나오기도하고 어떤때는 비닐봉다리물가득담아걸어 올리기도..
요맘 때가 그런것 같습니다.
이시기 지나면 이런 입질 보기도 어렵지많요,,,큰놈이든 작은 놈이든, 두세마디 올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같은 장소 가을 즈음에 월척을 잡았을때는 그냥 끝까지 잘 올리는,,,
시기, 채비, 미끼에따라 입질이(예신,본신) 틀리기에 딱히,,정답 찾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이됐지만,,,
한대로 입질을 보는게, 처음부터 끝까지 전과정 입질을 잘 관찰 할 수 있겠죠.
목줄길이의 차이일 수 도 있고, 바닥의 상황에 따라
입질은 달리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입질은 다소 평이한 지형에서의
예신과 본신을 의미하는것이고요
하지만 다양한 지형에서의 예신도 다양하게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찌가 좌우로 흔들릴 수도 있고,
약간 빨리거나 살짝 솟구칠 수도 있습니다.
또 살짝 찌가 들어갔다가 살짝 다시 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싱는 말 그대로 찌가 천천히 정점에 올라서 가만히 있거나,
낮은 지형의 경우 찌를 살살 옆으로 끌고 간다거나,
천천히 물속으로 찌가 숨는 행위 등이 있고요,
이렇게 예신과 본신의 구분은
확실성에서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