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당 대물낚시부터 시작해서
스위벨채비
방랑자채비
사슬채비
이번에 옥내림채비에 빠져 있습니다
약 1년 옥내림 하면서 채비 변형도 많이 가져 왔습니다
지금은 원줄 3호에 목줄 카본2호 바늘 감성돔2호사용중입니다
수초대 낚시만 하다 맹탕은 앉아지지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배스터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1년에 서너번 큰거 걸고 싶으면 가는 정도입니다
채비 바꾸고 나서 1년에 10마리 고작넘던 월척을 벌써 사짜 포함 23마리 했습니다(한달에 3번 출조)
대물채비(엄청큰 가방, 20대 넘는 낚시대, 수초제거기, 낫, 갈퀴, 톱 등등등)는 창고나 중고장터에 넘어간 상태입니다
조그만 낚시가방에 47-25까지 연질낚시대 13대 들고 다닙니다
제가 옥내림 하는 이유
1. 조과
2. 간편(제가하는 채비 기준입니다)하고 편안하고
3. 미끼걱정 끝
4. 아들 대리고 가도 짜증안냄
가끔 후회 하는 이유
1. 그림같은 수초대(저는 마름정도는 극복하는 채비입니다)
2. 같이간 친구가 못잡을 때(대물낚시하는 친구) 혼자 잡아 미안한 마음
3. 대물낚시하는 지인들과 출조 기회가 적어진다
4. 이전에 다녔던 생미끼터가 그리울때
5. 바람 대류에 채비안정 안될때 등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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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갈대밭이 좋아서.
2.찌는올려야 맛.
3.던질때 풍덩에 맛 때문에
4.등등등
자리 분위기 없어서
휙휙 스윙소리 싫어서
그리고 조과는 관심없어서 입니다
스물스물~
이맛이 없어서..
옥내림 하는이유는요...
조과가 보장된다
씨알 선별력도 탁월하다(제가 자주다니는 낚시터)
미끼 선택에 고민이 없다
단찌 장찌 선택에 자유롭다
깊은수심 얕은수심 잘 안가린다
큰 붕어가 입질시 스물스물 질질질 나름 찌맛이 있다
입질시 눈알빠지도록 깊은 집중력을 요하지 않는다 느긋하다
짬낚위주인 저에게는 옥내림 낚시기법이 아주 그만이네요^^
챔질을 여유있게 할수있다.
양쪽팔꿈치 모두 엘보 땜시
붕어를 목적으로 하는 이유랑 같습니다
찌올림이죠ㅎㅎ
더 크고 힘좋은 어종들 놔두고 굳이 붕어잡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찌올림 아니겠습니까^^
두바늘이 귀찮고 꼬여서
1.전통붕어 낚시를 합니다.
2.바닥낚시 입니다.
3.좀처럼 다른 채비로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4.그래서 지금도...
5.전통붕어 바닥낚시 유지하고 있습니다.
1.낚시대 20대이상
2.받칩대 10대
3.찌의 종류가 다양헤짐
4.장비가 무겁다.
5.욕심이 끝이 없다.
<옥내림낚시>
1.낚시대 11대
2.받침대 6대
3.찌의 종류 7푼, 8푼
4.가볍다.
5.욕심을 줄인다 편한낚시(5-6대편성)
저는 이러한 점에서 옥내림만 합니다.
20~48 풍덩
36~48 옥내림
케이스에 줄감개 추가해서 두가지 감구 다닙니다
포인트제약 없고 좋습니다~
조과는 아무래도 옥내림이 좋을때가 많은듯 하더라고요...
조금은 부럽긴 해도 그래도 그 환상적인 찌오름을 기다리며...
깜빡 예신주고 쭉우 밀어 올리는 올림찌의 그맛~~ㅎㅎ
처음 낚시 할때 밤에 뿔끄고 누운면 찌가 아른거렸는데^^
예전보다는 낚시가 많이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올림이 좋네요~~
수심40이하의 그림같은 상류에 대를 담굴수없다!!
바늘이 2개라 줄꼬임등,,,
배스터 4.5짜 노리거나 기록도전!
옥내림 안하는 이유
채비에 스트레스 받을 때(꼬임,원줄,대류...)
환상적인 찌맛이 그리울 때
수초대를 극복은 못해도 도전할 수 있다.
챔질은 무조건 두손으로 팍~~~
찌는 무조건 솟아야 한다.
낚시는 무조건 10대이상 편성해야 한다.
이 정도가 가장 큰 이유인거 같네요^^;
옥내림, 지내림, 새내림, 참내림, 떡내림 모두 할려면 찌맞춤을 바늘 빼고 1목 맞춤 합니다.
2. 대물 낚시 하는 이유 : 출조할 저수지가 수초대(갈대, 부들, 때장, 연) 일때, 물흐름이 센강, 유료터, 대상어가 잉어일때.
* 초봄 산란기 수몰 나무나 버들나무 지역은 옥내림을 구사 하며 마른 갈대나 수초대가 있는곳은 저부력 대물낚시 구사 함.
먹고 쨀때는 제압이 힘들더라구요.
한밤중에 꼬인줄 풀고있는 생각만 해도 짜증이...
이유인즉, 1.붕어의 목에 바늘이 잘 걸리고, 붕어가 피를 흘린는것이 싫음...
2. 목줄이 잘 엉켜서 성질 버릴것 같음...
목줄꼬임 무지하게 스트레스..
수초지대는 그냥 멍~~하니 바라만보고
조과는좋으니 맘편히 낚시합니다
1.찌올리는 것도 환상적이지요.
2.조과도 보장되는 편이지요.
3.장비도 간편한 편이지요..
4.약간 깊은 수심에서 째는 붕어의 손맛도 간과할수 없는 부분이네요
이상입니다
풍덩채비 장터에서 시집보내고
올해부터 옥내림 무겁게 찌길이45.50사용으로
1. 환상적인 찌올림(안가져감)
2. 장비무게감소
3. 조과보장
4. 여유있는 낚시
5.목줄줄이고 직공가능하게 해서 수초대공략가능
아쉬움도 모자람도없이 낚시하고있습니다
1.낚시는 욕심내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골병의 지름
길이다
2.다양한 낚시환경에 대처가 어렵다
3.쉬고 즐기려 시작한 낚시가 스트레스로 마감된다
4.옷 좋은 군대 개고생 하듯이 장비고 채비고 많아지면 같은 처지된다
무거워보여서 예민한 옥내림이 믿음이가서계속하구요...
옥내림이 싫을땐 원줄교체 등 체비교체자주해야하는게 너무힘들고 윗분들말씀처럼 그림조은 수초지대
하기힘들어 가끔 싫어요
1 무엇보다 조과차이가 없습니다 (틀리다 이러시는데 바닥에입질없을때 옥내림도 꽝) 옥내림이절대 입질을 창조하는 도깨비 방망이는 아닌것같습니다
2 고기는 물론 어떤 미생물체가 옆으로만와도 반응하는거같기에 짜증남
3 두번걸면(큰거기준) 한번은 터짐
4 목줄 졸라길어 앞치기시 옷자락이나 기타 다른곳에 종종 걸림..역시짜증남
5 자주 엉킴
그래서 바닦만합니다~~
옥내림 했던 이유
1.큰 기대 없이 손바닥보다 작은 놈들이 올라 오니깐 조과는 확실히 좋타
2.미끼 옥수수 한통이면 끝
3.바닥 별로 신경안써여요 개끗한지
4.자동빵 탁월하다 . 좋타고해야되나 싫타고 해야되나 ㅋㅋ
옥내림 안하는 이유
1.붕어는 찌올림 ~~~!! 손맛이중요하면 배스나 잡으로 댕기겠다 !!
2.2바늘에 배스터가면 청태 많은곳 가면 돌아 버려요 ㅋㅋ
3.그림같은곳에 작업해서 찌가 올라오면 그만큼성취감과 긴장감은 없다
4.낚시하다 깜빡 졸아서 일어나보니 배스터에서 10대 펴서 9대 칭칭 감아놔서 줄다 끊었어요 ㅋㅋ 고기는털리고 ㅋㅋ
5.자꾸 편한낚시만 할려고한다.. 포인트기준이 깨끗한데만 가야하고 낚시대 수를 줄여야하고 ㅠㅠ 잔챙이도 귀찮음
10대 옥내림하다가 5대5로 하다가 바닥으로 갔는데요 그렇게 크게 조과차이 없어요 제가 바닥이면 몇마리 더잡을뿐
옥내림이랑 풍덩이 두가지 채비로 바꿔가며 합니다 .
풍덩이는 절대 못버리구요
찌올림맛.채비의 다소 튼튼함과 포인트구애 없음.
간단한 채비 맞춤 비용적고 고민을 덜고
맘편하며. 건강의 좋음 ㅋ
옥내림은 머니머니 조과때문... 다른이유 대부분 없을껍니더
풍덩이의 저조한 조과의 달램. 부가적 용병정도
채비의 피곤함과 불신이라기보다
여러가지 불편함과 나름 소품이 자주 교체되며
비용이 더들고 엉킴과 스트레스가 생기며 포인트에
자유롭지 못한점에 잘 하게 되진 않습니더
옥내림이 싫은이유: 매력이 없어서.
다해봤는데 현재는
10시간이상 낚시 원봉돌 올림낚시
10시간이하 낚시 내림낚시
분명한건 낚시터 마다 좀더
효과적인 채비가있다는 거겠죠..ㅎ
옥내림안하는이유 : 1 역시 채비의 꼬임이 많고 2 잔고기이 입질이 빈번하며,목넘김으로 바늘을 빼기가 번거럽고
3 포인트선정에 제약을받고
어짜피 조건이 안맞아 고기들이 회유를 안하면 바닥이나 옥내림이나 입질 없기는 마찬가지일거고, 물론 2바늘채비이고
예민하니 조과는 좀나을수도있겠지만, 본인스타일에 맞는 낚시 즐기시는게 정답일듯.... 돌고 도는게 인생이듯 이맛저맛 보시는것도 낚시공부이며 인생공부이겠지요^^
낮 짬낚시-옥내림4대이하...
좀 알려주실분 안계신가요?
팁 게시판에 글은 읽어 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ㅠㅠ
옥올림 하시는분 부탁좀 드릴게요
붕어 얼굴도 보고싶은 마음에요^^
채비법은 낚시가 시작된 이래 많은 발전을 했지요.
물론 기존 사용하던 방법을 요근래 몇몇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붙여서 본인이 개발한양 만들어서 팔고 또 사용해서 그렇지~~~~
옛 선조들이 다 사용하던 방법이지요.
나름 채비법마다 그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형, 상황에 따라 채비법을 운영하신다면 좀더 재미난 낚시를 즐길수 있다고 봅니다.
취미를 좀더 레벨업시켜 즐기고 싶으면 나름대로 공부하여 여러가지로 즐기면 좋다는 생각이지요. ㅎㅎ
내가 즐기는 취미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바닥채비건 내림채비건 대상어종인 붕어먹이활동 습성과 절대적인 관계이므로 정답은 없고 해답만이 있을뿐이니
조금 연구해서 모든 채비법을 그때그때 상황(계절별, 지형별 등)에 맞게 다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ㅎㅎ
아는많큼 보이고, 보이는 많큼 느끼고, 느끼는 만큼 기쁨이 더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주위에 보면 한 채비만 고집하시는 분들이 있든데 이런채비 저런채비 이런미끼 저런미끼 나름 연구하면서 재미 있습니다.
거긴 옥내림 할수가 없어요,,ㅎ
바닥채비를 하면서 솟구치는 맛 이라도 보기 위해서...
변태 절대 아님!!!
이 이상 상상 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