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대물낚시를 즐기는 초보조사입니다.
옥수수 미끼를 사용할때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대편성 이후 옥수수로 밑밥질을 하시던데...
옥수수 밑밥질이 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굼합니다.
다른분들이 하시길래 저두 조금 하는편인데.
맨날 꽝만치고 있습니다.
요즘 붕어 얼굴 보기 너무 힘들어요!!
붕어가 다 어디로 갔을까요?? ㅎㅎㅎ
옥수수 밑밥질 합니다.
2~3시간에 한번정도 합니다.
한번에 찌부근에 10알정도 투척해줍니다.
당연 효과 있습니다.
동행자와 마리수내기 해도 거의 2배정도의 입질과 조과 확인했습니다..
붕어 크기는 밑밥질효과와의 관계는 무의미합니다.
아침 철수시에 해장국 얻어먹습니다..
밑밥은 필수는 아니고 선택사항입니다..
전 뿌리는데요 보통 큰옥수수통의 반정도 뿌립니다
자생새우가 있는 터에선 옥수수에 새우가 반응하여 모이기도 합니다.
그 새우를 탐하려는 붕어들이 자연스레 옥수수쪽에 집어가 되고,
결국 옥수수를 먹던 녀석이 나의 바늘에 달린 옥수수도 먹게될거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옥수수말고도 겉보리나 어분, 글루텐으로도 집어가 됩니다...
밑밥 및 집어는 낚시하면서 한번쯤 경험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입질이 없는 배스터의 경우엔 옥수수의 냄세를 널리 퍼트리려 옥수수를 잘게 으깨서 투척합니다...
그리고 제 바늘에 달린 옥수수는 튼실한놈으로 달아놓고 써봅니다...
위에 쓴 글대로 한번쯤 해보세요 ^^;;
무조건 조과가 좋다고 보장은 할 수 없지만,
이런저런 경험 많이 해볼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밑밥질 합니다 채택된 답변이 있지만 제생각을 올려 봅니다
제가 다니는 저수지는 새우도 참붕어도 없습니다 단 불루길은 엄청많습니다
옥수수 2~3시간 간격으로 10알에서20알 뿌립니다 밑밥질하면 불루길 성화가 좀 줄어들고요
두번째로 우리가 원하는 붕어가 옥수수을 한번에 얼마나 먹을까요 제생각에는 최소 10이상입니다
그럼 찌 주변으로 옥수수을 먼저 먹게 되겠죠 ? 그럼 자연적으로 붕어의 경계심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낚시을 하시다 보면 어느날을 찌을 멋있게 올려주지만 ....
어느날은 입질은 있는데 챔질타이밍이 없다고 하는날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밑밭질을 하므로서 찌의 반응이 좀더 나타나지 않을까요
제경험상으로 밑밥질 하는것과 안하는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옥수수 밑밥질 운용을 잘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 해도 한두번 하고 마는 사람
처음에 많이 뿌리고 밤새우는 사람 등등..
처음에 뿌리면 수서 곤충 생물 치어 등등 모이고
움직이는 파장을 감지한 붕어가 접근 취이 활동..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뿌리고 30분 경과 하면 밑밥의 향이 다 빠져 버립니다.
소량을 자주 뿌리는 이유중 가장 큰 핵심은
후각적 효과와 수서 곤충 생물 등등
오래동안 묶어 놓기 위함 입니다.
여러명이 낚시 하는 작은 소류지
자리도 번갈아 가면서 낚시를 했는데
확실히 소량의 잦은 품질과 미끼 교체는
마릿수 대어 월등 하다는걸 늘 확인 합니다..
잉어 붙으면 앙대요~!
집어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혹시 들렀던 붕어가 조금이라도 더 머물지 않을까 싶어 뿌리는 편입니다.
어차피 95%이상 남을 옥수수라는걸 알기에 미리 뿌린다 생각 하는 편입니다.
잉없는곳은 뿌리네요 위분 말씀대로 어차피 다못쓰니까요
해도 별 효과 없더군요.
2~3시간에 한번정도 합니다.
한번에 찌부근에 10알정도 투척해줍니다.
당연 효과 있습니다.
동행자와 마리수내기 해도 거의 2배정도의 입질과 조과 확인했습니다..
붕어 크기는 밑밥질효과와의 관계는 무의미합니다.
아침 철수시에 해장국 얻어먹습니다..
근데 월척이상은 캔옥수수한통은 그냥 먹는다고하네요
그래서 밑밥질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는 밑밥질 하지않지만 저희 처남은 수시로,가끔,조금씩 자주
주루룩 주루룩 합니다. 조과는 매번 저하고 비슷한것 같습니다.
결과는 비슷하다는거 알면서도 처남은 매번 출조때마다 버릇,습관적으로
하더군요..믿음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밑밥질하면 좋다에 한표 던집니다.ㅎㅎ
옥수수 사이즈선별후 작은것은 아쿠아텍과 함께 버물려서 찌주위에 뿌려줍니다.
확실히 조과에 도움은 됩니다.
그리고 캔뚜껑 따셔서 수저처럼 접으신후 퍼서 드세요~
미끼로 쓰기엔 너무 많아요~ㅎㅎ
미끼용 선별 후 남는건 제가 먹습니다.
그러고도 남는것은 밑밥용으로 사용합니다,..ㅋ
옥수수를 예를들면 붕어가 옥수수를 섭취하려고 모이기보다는
옥수수를 먹기위해 모이는 수서생물(새우,징거미,물벼룩등)들이 밑밥주위에 모여들겠죠..
그럼 붕어는 그들을 먹으려고 사냥을 시작하는데 붕어가 다가오면 밑밥 주위에 모인 먹잇감들이 도망을 가겟죠..
그때!!!붕어는 "꿩대신 닭"이라고 옥수수를 먹어치우는거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미기용으로 좀만 남기고 밑밥뿌립니다
옥수수 자체의 효과보다는 옥수수를 먹으려 모이는 수성생물들을 노리고 온 붕어가 현장에 와보니 우선 먹기 쉬운 옥수수를 가로채는 거라 생각 합니다.
밑밥 질은 입질 없을 경우 3시간정도에 한번 찌위치마다 5~10알
입질 후 잡은 곳은 그 주변에 한번더...
대물 하시는분들께 여쭤보니 원래 옥수수는 낚시하기 하루이틀전에 뿌려야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1박으로 다니는 저는 도착즉시 대편성할곳에 옥수수를 먼저 뿌려주고 그다음 대편성을 합니다.
집어가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 근데 어차피 옥수수가 남으면 버리고 오기땜에 그냥 뿌립니다 ㅋ
전 뿌리는데요 보통 큰옥수수통의 반정도 뿌립니다
자생새우가 있는 터에선 옥수수에 새우가 반응하여 모이기도 합니다.
그 새우를 탐하려는 붕어들이 자연스레 옥수수쪽에 집어가 되고,
결국 옥수수를 먹던 녀석이 나의 바늘에 달린 옥수수도 먹게될거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옥수수말고도 겉보리나 어분, 글루텐으로도 집어가 됩니다...
밑밥 및 집어는 낚시하면서 한번쯤 경험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입질이 없는 배스터의 경우엔 옥수수의 냄세를 널리 퍼트리려 옥수수를 잘게 으깨서 투척합니다...
그리고 제 바늘에 달린 옥수수는 튼실한놈으로 달아놓고 써봅니다...
위에 쓴 글대로 한번쯤 해보세요 ^^;;
무조건 조과가 좋다고 보장은 할 수 없지만,
이런저런 경험 많이 해볼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즉 다대편성시 6 대 정도라면 하루밤에
옥수수 2 통은씁니다.
확실히 다른분 보다 조과 효과가 좋구요.
다만.입질이 있을때는 안하고 없을때만2ㅡ3시간마다
한줌 들고 윈을그리듯 한번에 뿌립니다
ㅎ 즐낙 되세요 ^^
월척급이 옥시기수십알을한자리서먹어치웁니다
여러사항이잇겟다만 터쌘곤 배스터같은경운 잡어가건들지도않을뿐더러 한방을보기위함이크죠 밑밥으로인해 경계심을없에고 자연스래주어먹다 바늘에달린옥시기를 자연스래 먹게하는이유가제일크고 향으로인한 집어효과도 무시못합니다
토종탕에선 위에나열됫듯이 수중참붕어 새우등 유인효과 본미끼등으로 사용됩니다
심한경우 하룻밤새 옥시기3키로짜리도 다쓰고온적잇습니다 30분에한번기본뿌리고 입질받은뽀인트는 한주걱또뿌립니다
허리급 배를갈라보앗는데 옥시기가 엄청나게들엇더네요
지인이붕어가 필요하다해서 3마리중 하나갈라본거고요ㅎㅎ 일부러죽이거나 장난삼아 배가른건절대아닙니다ㅎㅎ
밑밥질 하시는분이 많네요.
앞으로는 저도 밑밥질 하늘걸로^^
글 올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 출조하세요!!~~
제가 다니는 저수지는 새우도 참붕어도 없습니다 단 불루길은 엄청많습니다
옥수수 2~3시간 간격으로 10알에서20알 뿌립니다 밑밥질하면 불루길 성화가 좀 줄어들고요
두번째로 우리가 원하는 붕어가 옥수수을 한번에 얼마나 먹을까요 제생각에는 최소 10이상입니다
그럼 찌 주변으로 옥수수을 먼저 먹게 되겠죠 ? 그럼 자연적으로 붕어의 경계심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낚시을 하시다 보면 어느날을 찌을 멋있게 올려주지만 ....
어느날은 입질은 있는데 챔질타이밍이 없다고 하는날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밑밭질을 하므로서 찌의 반응이 좀더 나타나지 않을까요
제경험상으로 밑밥질 하는것과 안하는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다들 옥수수 남는다...또 남는것은 버리고 온다 하시는데
남는 옥수수 라앤락 작은거(8cm)하나 가지고 다니세요.
그곳에 남는 옥수수 넣어 놓으면 한여름에도 한달가까이 갑니다.
다음출조때 그거 쓰시면 되요.
나중에 상하면 밑밥용으로 사용하시구요.
새것은 또 같은 방식으로 하시구요.
일반 상온보관하면 얼마못가요...
특히 여름엔 하루이틀이면 쉰내 올라옵니다..ㅠㅠ
그리고 기다림... 그리고 쭉~욱 올라오죠...
한통 다 쓰고 오는편입니다.
뿌리자 마자 입질이 활성화 되더군요(손맛터 노지 똑같이)
걍.. 남으면 애들 먹이에 길들여 지라고 뿌리고 오능데...
안하는 사람 해도 한두번 하고 마는 사람
처음에 많이 뿌리고 밤새우는 사람 등등..
처음에 뿌리면 수서 곤충 생물 치어 등등 모이고
움직이는 파장을 감지한 붕어가 접근 취이 활동..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뿌리고 30분 경과 하면 밑밥의 향이 다 빠져 버립니다.
소량을 자주 뿌리는 이유중 가장 큰 핵심은
후각적 효과와 수서 곤충 생물 등등
오래동안 묶어 놓기 위함 입니다.
여러명이 낚시 하는 작은 소류지
자리도 번갈아 가면서 낚시를 했는데
확실히 소량의 잦은 품질과 미끼 교체는
마릿수 대어 월등 하다는걸 늘 확인 합니다..
조금씩 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