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닥낚시만 고집하다가 요사이 올킬채비가 대세라 하여
8대중 3대만 올킬채비 하려합니다.
원줄 세미플로팅 3호 목줄 모노줄2호 이렇게 세팅하여
집에서 수조 찌맞춤으로 해놓고 출조날만 기다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있습니다.
세미원줄 수조 찌맞춤하고 현장에 가서 다시 찌맞춤을 한다고 하시는데
제 짧은 소견으로는 세미원줄은 물에 뜰려고 하는 성질때문에
수심에 관계 없이 현장 찌맞춤을 안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고수님들의 생각좀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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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에서 어느정도 근사한 맞춤만 하시고, 현장에서 마무리 맞춤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498 하십시요.
꼭 현장 맞춤이 중요합니다
수조랑 현장이랑 수심이 같더라도
물의 탁도? 가 틀리므로 같은수심이라도 차이 분명히 납니다
꼭 현장찌맞춤하세요
한대만 펴서 하시면, 남지기도 답 나옵니다
정확한 답변을 월척고수님들이 해주실깝니다
현장서 찌맞춤시 많은 시행을 거치게 될겁니다...^^운용시 까지의 시간과 완전히 내거로 만드는 시간까지 부단없는 출조와 노력으로 본인의것으로 득하시길...
올킬의 수초대물이나 옥내림 옥올림에 맞는 채비네요...떡밥도 가능하고요...^^채비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거로 만드는 시간입니다...가벼운 채비니 시행착오및
안착부분까지 좀 시간이걸립니다..피곤하더라도 노지낚시종료후 집에와수조에서 찌목확인하시길..도움이 될겁니다 채비의 환경에따른 장단점은있지만 좋은채비입니다 ..^^
채비에 들어가는 소품도 너무 많고 ㅠㅠ
한번 터지면..............으으으
찌올림도 바닥원봉돌이 훨씬 좋은거 같고 ㅎㅎㅎ
조과가 문제인데
조과는 활성도에 따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붕어 나올때는 저한테도 나오고
여기저기 붕어 한마리도 안나올땐 저한테도 안나오더군요 ㅎㅎ
즐거운 낚시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