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고있습니다 이번주에서 11월중순정도까지 1~2번 출조예정입니다 점점추워지는 시기에는 낙동강수로,배스터,토종터등등 어디로가야 그나마 확룰이높을까요? 손맛본지 너무 오래되서... 추천좀부탁드립니다
수로낚시가 좀 더 나았던것 같습니다.
주간엔 나름 잼있더라구요.
단.중후한 찌올림 중독자는 피곤해질수도 있습니다.
방한단디 안출하세요.
1.(토종터)...마릿수 낚시
2.(배스터)...1 - 2마리 낚시
3.(토종터)가 더 나을 듯합니다.
마름이 삭아서 포인트가 열렸는데
아직 아무도 찌를 드리우지 않은 곳이 좋죠.
나왔다는 곳 쫒아 다녀봐야 고기는 다 잡혀가고 없고,
소문듣고 쫒아온 낚시꾼들만 즐비한 잔치집인 것은 아실테고요.
예민한 채비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더군다나 마름이 삭고 바닥이 지저분해 미끼함몰 등으로 무거운채비는 입질이 아주 예민합니다.
수로, 배스터, 토종터.....
어딜가시든 괜찮을듯 하지만 채비는 최대한 예민하게 하십시오.^^
경남쪽 늪지대가 좋겟죠 대구사람들 저수온기에는 경남쪽늪지대로 많이들 간답니다
겨울에 물속 말이 자라는곳, 제거기로 걷어내고 바로 낚시하셔도 입질옵니다 초미세 저부력내림낚시로
미끼를 입에물고 그대로 있는 경우가 많으니 아주 예민하게 찌맞춤을해야 조과가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