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보공사 이후 수몰지역에서 체고 높은 붕어가 많이 잡힙니다. 나름 낚시인들이 분석하기를 배스 등 육식어종에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진화할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또 어떤 이는 보공사 이후 중국 붕어 치어를 차떼기로 부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잘 아시는 분 분석 부탁합니다.
보 만들고 나서 치어 방류 이야기는 들은적 있습니다. 그게 중국 붕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칠곡보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체구도 높고ㅡ 색깔도 참 좋네요.
비늘이 좀 떨어져서 그렇지 거의 완벽한 붕어네요~^^ 부럽습니다~
그 영향으로 플랑크톤이 다량 증식하여
붕어가 먹을 것이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배스터 붕어가 빵이 좋은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붕어가 체고를 키운다는 말은
낚시꾼의 부실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산물입니다.
붕어 평생의 주식이 플랑크톤입니다
부럽네요~~ㅜㅜ
붕어의 종류는 다 나오는것
같더군요.(종합선물쎄트)
4대강 사업으로 각 보를 준공할때도 각 보에 성장이 빠른 개량종 토종붕어 37만미씩 방류
했다는 이야기를 4대강과 관계있는 지인에게서 들었는데
사실여부는 알 수가 없습니다..ㅎㅎ
이러한 현상을
반겨야할지....
5년 꽝 조사의 늦은 시간 독백이었습니다
제발
너무 다그치지는말아주십시요
제 생각에 안타까워서
한줄 적어보았습니다
즉 대한민국 국적 붕어입니다 ㅎㅎ
앞으로 더욱 차라서 5짜가 되었을때 유전자검사 외에는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그때는 토종이겠지요
방류한 개체들이 맞구요
그녀석들은 개량종입니다
월급이 아니고 치어를 넣은 것입니다
성장이 엄청나게 빠르더군요
강붕어는 지느러마나 체색이 거무티티 합니다
최대 수혜자 쥐새끼가 웃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