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릿수를 완전히 포기하고,
4자급 큰 대물들만 사는 외래종터에 가셔서, 하루종일 긴장하고 쪼이면 입질 한방에 4짜 한마리죠.
하지만, 그 입질 한번 받기가 쉬운일이 아니라는...
토종터도 가물치, 동자개, 메기 같은 육식어종 매우 많이 사는 곳은 붕어마릿수는 현저히 작고,
배출 평균사이즈가 10치급(둘중 하나는 월척...)으로 나오는 곳들이 있는데.
이런곳도 밤새 입질 한번 못보고 퍼펙트 꽝치기 쉽죠.
외래종터와 마찬가지로 새우나 참붕어 같은 생미끼낚시는 피곤해서 못할겁니다. 가물치, 동자개 때문에요..
이런곳은 물마른지 10년이상 오래된 곳일 경우 5짜 턱걸이급까지는 바라보고 쪼일만 합니다.
만약에 월척 이상만 바라보고 하는 낚시라면,
100마리 낚아서 그중에 겨우 10치 넘는 것 한마리 섞이고, 그 10치 넘는것 열마리중에 겨우 한마리쯤이나 35다마짜리 하나 섞이는 것보단 훨씬 피곤하지 않은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99마리는 귀찮은 잡어일뿐이죠.
대물낚시...
1.(대어)를...
2.낚으로 가십시요.
3.(배스.블루길)이 서식한 곳으로...
4.미끼는...
5.(옥수수알갱이) 2알을 끼워서 사용합니다.
6.(떡밥)은 (글루텐)입니다.
7.멀지않아...
8.조만간...
9.(월척.대물) 4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대물)을 만날 가장 높은 확률을 이야기 했습니다.
11.일출.일몰.밤낚시를...
S모그님 이박사님 산수부린님 붕어시리즈님 이자원님 오로지붕어만님 답변 고맙습니다
글을 올려두고 잊고 있었지 뭡니까
ㅎㅎㅎ
제가 웬간하면 외래어종 서식터를 다닙니다 하지만 토종터나 다름없이 입질을 하는 붕어님은 대물은 만나지를 못했고요
상류에 앉으면 그런대로 손맛은 봅니다 만은 수심이 좀 나오는곳에 앉으면 꽝이 늘상 따라 다니데요
그래서 상류한번 깊은곳 한번 앉는데요 영 시원칠 않습니다
5그램 정도의 찌를 사용하고 물론 긴대는 9호봉돌도 사용 합니다 카본 4호줄에 목줄 3호세미 미끼는 웬간하면 옥수수
글루텐ㅇ른 손에 달라 붙어서 이십번 출조에 한번 사용할까 말까 합니다
쭈욱 솟아 오르는 찌오름을 좋아라 하고 때론 이단 입질의 그 감질나게 하는 찌오름도 좋아라 합니다
깨끗한 자리에서의 이단 삼단 입질은 사이즈가 작고 지저분한 수초 사이에서의 이단삼단 입질은 사이즈가 좀 되더군요
올릴듯 올릴듯 하면서 애간장을 태우는 입질 참 대단 하죠 호흡을 잊으면서 바짝 긴장하여 오롯이 그찌만 바라보면서
그래 올려라 올려라 하면서 기다리는 그 심정 아시죠..?
ㅎㅎㅎ 더운 날씨 입니다 출조시에 드시는 음식 잘 챙기 시고요 건강한 날들이 쭈욱 좋은 조과와 함께 이어 지시길 바라 옵니다
4자급 큰 대물들만 사는 외래종터에 가셔서, 하루종일 긴장하고 쪼이면 입질 한방에 4짜 한마리죠.
하지만, 그 입질 한번 받기가 쉬운일이 아니라는...
토종터도 가물치, 동자개, 메기 같은 육식어종 매우 많이 사는 곳은 붕어마릿수는 현저히 작고,
배출 평균사이즈가 10치급(둘중 하나는 월척...)으로 나오는 곳들이 있는데.
이런곳도 밤새 입질 한번 못보고 퍼펙트 꽝치기 쉽죠.
외래종터와 마찬가지로 새우나 참붕어 같은 생미끼낚시는 피곤해서 못할겁니다. 가물치, 동자개 때문에요..
이런곳은 물마른지 10년이상 오래된 곳일 경우 5짜 턱걸이급까지는 바라보고 쪼일만 합니다.
만약에 월척 이상만 바라보고 하는 낚시라면,
100마리 낚아서 그중에 겨우 10치 넘는 것 한마리 섞이고, 그 10치 넘는것 열마리중에 겨우 한마리쯤이나 35다마짜리 하나 섞이는 것보단 훨씬 피곤하지 않은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99마리는 귀찮은 잡어일뿐이죠.
결국엔 확률싸움이죠.
댐 좌대나 배스가 들어간 계곡지 장박 외에는 확률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1.(대어)를...
2.낚으로 가십시요.
3.(배스.블루길)이 서식한 곳으로...
4.미끼는...
5.(옥수수알갱이) 2알을 끼워서 사용합니다.
6.(떡밥)은 (글루텐)입니다.
7.멀지않아...
8.조만간...
9.(월척.대물) 4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대물)을 만날 가장 높은 확률을 이야기 했습니다.
11.일출.일몰.밤낚시를...
폭염때문인지...표층수온이 꼭두새벽에도 뜨끈뜨끈합니다;
흐리거나 비오는날, 비온 뒤...에는 얕은데 붙는것 같고,
계곡형으로 연중 갓낚시 먹히는데는 그래도 얕은데 붙겠지만,
그런데가 아니면 2미터 이상 수심대..수초대는 마름(수심이 나와야 분포)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어찌보면 잔챙이들이 극한상황(더위)에 더 잘 견디는것 같네요;;
베스터에서 한방보기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것 아닐까요?
한여름에 자연노지에서 월척 만나기는 정말 힘듭니다.
글을 올려두고 잊고 있었지 뭡니까
ㅎㅎㅎ
제가 웬간하면 외래어종 서식터를 다닙니다 하지만 토종터나 다름없이 입질을 하는 붕어님은 대물은 만나지를 못했고요
상류에 앉으면 그런대로 손맛은 봅니다 만은 수심이 좀 나오는곳에 앉으면 꽝이 늘상 따라 다니데요
그래서 상류한번 깊은곳 한번 앉는데요 영 시원칠 않습니다
5그램 정도의 찌를 사용하고 물론 긴대는 9호봉돌도 사용 합니다 카본 4호줄에 목줄 3호세미 미끼는 웬간하면 옥수수
글루텐ㅇ른 손에 달라 붙어서 이십번 출조에 한번 사용할까 말까 합니다
쭈욱 솟아 오르는 찌오름을 좋아라 하고 때론 이단 입질의 그 감질나게 하는 찌오름도 좋아라 합니다
깨끗한 자리에서의 이단 삼단 입질은 사이즈가 작고 지저분한 수초 사이에서의 이단삼단 입질은 사이즈가 좀 되더군요
올릴듯 올릴듯 하면서 애간장을 태우는 입질 참 대단 하죠 호흡을 잊으면서 바짝 긴장하여 오롯이 그찌만 바라보면서
그래 올려라 올려라 하면서 기다리는 그 심정 아시죠..?
ㅎㅎㅎ 더운 날씨 입니다 출조시에 드시는 음식 잘 챙기 시고요 건강한 날들이 쭈욱 좋은 조과와 함께 이어 지시길 바라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