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낚시를 배워서 봄은 데이타가 하나도 없네요
요즘 기온이 많이 올랐잖아요. 오늘밤이나 내일밤이나 밤낚시 하면 조과가 괜찮을까요?
밤낚시에도 무조건 상류수초대에 앉아야하는건가요?
밤에 저수심대는 수온이 금방 내려가서 어찌보면 중류~하류제방의 연안 수초대도 포인트가 더 좋을수도 있을것같구요
요즘 밤낚시가 잔챙이 없이 대물잡기 더 좋은 건가모르겠네요. 갑자기 낚시가 땡겨서 밤낚시갈까 갈등중입니다.
초보질문에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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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곳이 저수지 이시면 지형
(평지형)(계곡지)(준계곡지)
이냐에따라 시기별로 공략 포인트가
다릅니다 맹탕보다는 아직 수초대가
조금 유리한듯 싶습니다^^ 제생각입니다^^
보싶시오^^봄바람 조심허시고요 안출하세요^^
하지만 이곳 충남(금산)은 아직 이른지.. 자정전까지는 미동도 없다가.. 새벽 2시~동트기전까지만 입질이 붙어군요...
일교차가 줄어들고 수온이 오르면 입질 시간대가 당겨질것으로 생각되는데.. 아직은 쏠쏠한 재미를 못보고 있네요.. ㅠㅠ
이유가 따로없고 요즘은 상류 수초대만 공략합니다..
입질도 아주 가끔있구요, 따뜻해서 주간낚시가 더 좋구요.
밤낚시시 방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로,텐트,모포나 정글이 아니면 이글루, 부탄가스,귀마개,
털모자, 두꺼운파카,방한바지,양말 여러켤레 등등...
지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경기도쪽은 아직 계곡형은 무리인거같구요..
평지형저수지나 수로는 괜찮을거같습니다..
새벽에는 아직까지는 많이 춥더라구요...먹는물이 얼정도니깐요...
저녁에는 큰 입질을 못받았지만 동이트면서 수온이좀 오르니깐 그때부터 입질이 들어오더라구요...
정말 낚시인생에 3할만 해도 좋겠습니다..(10번출조에 3번만 잡아도..)
야구선수 3할타자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아직은 상류 수초대까지 적극적으로 올라붙지 않는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최근 몇주간 최상류 보다는 중류대에서 그나마 입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지금 시기는 밤낚시보다는 따뜻한 낮낚시가 조과에는 유리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덩어리 나온다는 소식에 난리를 칩니다..!!!
옥내림 하시는 분들은 손맛 보시는데 왜 저한테 행운이 오질 안는지...!!
담배만 너무 많이 피어서 코감기 걸려 병원에서 주사 맞고 왔읍니다...!!
4월 중순이 넘어가면 밤낚시위주의 낚시가 되고
5월에 들어서면 해가 뜨면 철수를 하기도 합니다
요즘, 수로나 연밭에서 밤낚시 해보면 자는게 남는거다~라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지금 시기라도 만약 밤에 잘되는 곳이 라면
당연히 밤에 집중 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은 밤에는 체력안배를위해 잠을 자두고
오전낚시에 집중하는게 효과적 이다고 봅니다
그 저수지에 저 말고도 낚시 하는분이 7~8명 계셨는데
저수지 전체에서 나온 붕어는 달랑 3마리
아직은 추워요 ~~
오후 한시부터 해질때까지 새우에 입질 시원시원 하게 들어왔는데 해지고 나니 입질이 똑 끊어졌습니다...
아직은 일조량이 있을때, 저수지가 따뜻하게 데워질때가 좋아 보입니다...
그래도 캐미보는 맛에 낚시하는거니 방한준비 잘 하셔서 멋진 대물입질 보시기 바래요~~~!
그냥 들이댔으면 밤에 개고생할뻔했네용 ㅋ
몬가... 뒷통수 맞은 느낌....
너무 쉽게 포기 하시는 듯 합니다..
밤낚시는 10도 이상 되면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기를 너무 쫒아 가시면은 고기가 안옵니다 ~
고기를 언젠간 님한테 오겟조 시기 조과 너무 따지지 마세여 그러시면은 낚시 금방 질립니다 ^^
안나오면 말죠 뭐.. 한 두번도 아닌데요 뭘.. 무작장 가보렵니다.
아침에 보니 물에 잠긴 받침틀에 얼음이 얼어 있더군요
밤에는 추위때문에 입질이 없고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래도 갔다오고나면 아쉬움이 남는것은
거기에 있을것 같은데...........
방한에 꼭 신경쓰세요.
부산 인근 수로권으로 3월25일 이후로 밤낚시 괜찮게 입질을 보았고 조과도 괜찮았습니다..
3월31일 4월1일 밤타임에 붕어 월척 한수와 7-8치급 5수 하였습니다.. 대부분 1차산란을 시작한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