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항상 고민하는게 채비를 손봐야 하는가 입니다.
기존 : 5호줄, 감성돔 5호, 7호찌, 부력은 약간 무겁게
변경 : 4호줄, 감성돔 3호, 7호치찌 부력은 집에서 3호바늘과 캐미 꼽고 영점(5호바늘은 갈아앉음)
요렇게 바꿔볼까 생각중인데 어떨까요....요즘 워낙 입질이 없으니 잔챙이 걱정은 별로 없을거고
줄무게와 유동찌고무 무게로 그래도 약간은 무거울거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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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고기들도 먹이앞에서 조금은 움츠리며 예민해진거 같습니다
한단계 낮은 채비를 구성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럼 추운날씨에 방한잘하시고 안출하시어 큰놈으로 손맛보세요.
바늘이 작아질수록 유리하지만......큰놈은 물겠지 싶어서 그냥 놔둡니다.....
그러나 올해 동절기는 정말 바늘을 줄여봐야겠네요...... ^^
대물낚시로는 조금은 가벼울수 있는 5호보다 쪼매 더 나가는 것으로
쭉 갑니다 (떡밥낚시로 바늘만 바꾸면 바로 가능합니다)
바늘은 이세형 10호로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지금은 떡밥낚시로 전환한지 오래됩니다
경력은 미천하나...
제생각으로는 동절기가 가까워 지는 요즘에는
약간은 채비의 전환이 필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차가워진 외기온도로 인하여 수온이 내려가, 아무래도 활동성이 떨어집니다
입질또한 하절기에 비해 약해집니다
최대한 붕어가 먹이를 취할때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이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하절기에 비해 원줄과 바늘을 한, 두 호수정도 낮추어 주는것이 이물감도 덜 느끼고
입질이 약해진 붕어가 봉돌을 들어 올리는데 덜 부담을 덜 느끼지 않을까요 ?
특히, 생미끼 낚시를 할 경우 토종붕어의 특성상 찌오름은 거의 모두가 좋지만
요즘시기에, 조금은 가벼운 채비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찌오름을 볼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부족한 생각 올려봅니다
바늘은 감생이5~6호 사용 원줄은 그랜드맥스F.X4호 사용 찌무게는 고리봉돌7~8호를 걍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명 귀차니즘 때문이랄까요 그래도 붕순이들 얼음얼기전까지는 잘 올려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이걸 어쩌나....................
반가버요 놓아주기님!
예민해진 붕어 습성 따라가는데 조과는 아마 좋아지겠죠
전 대물 채비는 걍 쭉 갑니다.
낚시가방을 2개 운용합니다.
한쪽 가방은 아예 예민한 채비로~~~~~~~~쭈욱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