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즐거운명절보내고 계신지요
제가혼자다닐땐몰랏는데 딴분들꺼보니 요즘대물장비가 휘황찬란하더라구요 받침틀만하더라도 저는 우경받침틀에 만원짜리묻지마받침대 꽂아쓰는데요ㅜ
우경대륙은 돈없는노인들이쓰는거라고 납작한받침틀로12단정도는되야 아대물하구나 한다는데요 뽀대도나고..
낚시터가보면 그비싼대형좌대에 베란다에 30이넘는밀리터리텐트에 12단14단이상 백만원짜리이노다이징 납작한받침틀에 기본다섯칸여섯칸 쫘악펴놓은분들보면 기가팍죽어서 멀찌감치떨어져앉게되긴하더라구요솔직히ㅜㅜ
중고로팔고바꾸려하니 벌써스트레스받고잇음 전중고거래싫어하거든요 매너안좋은사람들이많아서..
그냥우경더이어붙여쓰는게나을까요?ㅜ
혹시 납작한받침틀은 어떤장점이 잇나요?
첨삿을땐멋져보엿는데이제딴분들꺼보니넘초라하네요어휴ㅜ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우경 14단 접지발판 으로 낚시하다
장비 업글 좌대구매(일단 편하긴 하더군요)
우경팔고 타받침틀 12단 구매(졸라무거움)
승용차 예전엔 트렁크에 다 실림(요즘은 뒷자석 카지 풀)짜증 지대로임
짬낚용으로 우경7단 다시 구매 1박 낚시 하는데
좌대피고 12대 셋팅하고 아침에 보면 고기는 무슨....
철수길 차에서 제일 가까운데만 안음(고기 없음ㅡㅡ)
거리멀면 3~4회 ㅠㅠ 간단하고 우경받침틀 가볍고 좋습니다 기죽지 마시고 계속하셔도 됨니다
장비좋다고 고기 잘잡는거 아닙니다
화이팅 하세요
핸드폰 어플중에 수평계 어플 있습니다^^
그런걸로 기죽으실필요 전혀 없습니다.
어느누구도 기 죽일려고 좋고 비싼거 쓰는게 아니구요~
그냥 고기도 잘 안나오고~ 낚시도 자주 못가고 하니...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자, 채우지 못한 만족감을 채우고자 지르는겁니다~^^
가장 부러운 사람은 좋은장비 쓰는사람이 아니라, 자주 출조하고, 자주 낚아내는 사람입니다~!!
저역시 우경 2개나쓰다
지금 문기어 씁니다만
다시바꾸면 우경살거같습니다
이제는 장비부심도 없어지고
장비로 뭐라하시는분들 솔직히 하수로 보입니다ㅜㅜ
받침틀 대만널면 그만입니다
여태 안좋아서 못쓰겠다는 받침틀 못본거같고
100이상하느받침틀
돈값하는것도 못봤습니다
자기만족이죠?
전 빅바이트 쓰는데 잘 안쓰게 되어 우경 다시 구매했는데요^^;
뽀대? 좋죠 돈만 많으면ㅋㅋ
근데 케미만 보이는 밤낚시에 왜그리 뽀대가 중요한지ㅎ
우리나라 취미생활은 주객전도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낚시든 캠핑이든...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성취했을때 희열감과 다갖춰놓고 얻는거와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특히나 자연은 인간의 노력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할진데 그많고 무거운 짐을 열정으로 극복?하기엔 일명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고 봅니다
저도 아직까진 지름신이 자주 강림하고 모자라지만 최대한 지금의 장비에 만족하고 낚시자체에 더 중점을 두려고 노력합니다
남들 눈을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너무 의식하면 낚시가 캠핑이 됩니다^^
5대(자수정드림)펴고도 좌대에 12대 편 사람보다 조과 떨어지지않습니다.
낚시 자체가 그냥 좋습니다. 살림망도 펴지않습니다
받침대,뒤꽂이 땅바닥,돌바닥에 꽂아서 쓰던 시절에비하면
섶다리,받침틀~ 완전 편리합니다
취미는 적당히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저도 30~40세 시절에는 자동차,카메라,기타 취미생활 장비병이있었는데
50이 살짝 넘어가니(51세), 그런게 없어지네요
설치 빠르고,철수 빠르고, 찌 한눈에 들어오고...
섶다리에 5단받침틀이 저에겐 딱 입니다
그런거 따져서 뭐하나 싶습니다^^;
총알 장착하려고 일부러 대륙이나 우경 쓰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받침틀은 단절
받침대 밖에 못 꽂는 것이 많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아직 우경총알씁니다
차고 나가는맛에..탁!
잊을수없어 쓰고있습니다
자기만족이겟지요
부러워하면 지는겁니다ㅠ
이게 편하고 최대한 장비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장비 다 챙길려면 끝이 없습니다.
쓰시는 분 스타일 아닌가요.
우경 대륙 ok 세 종류 받침틀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반 받칭대 쓰고 싶어서요.
지금은
우경헤드와 ok헤드만
사진과 같이 조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고요 ㅋㅋ 둘이 낚시가면 설치 철수 5배는 더빠르고 조과도 항상 더 좋은것에 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ㅎ 장비가 사람을 따라가야지 입낚시하는 사람들 처럼 사람이 장비를 따라가서야 실속없는 취미가 되고 피곤해집니다
밤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날이 새면 바로 철수하니...
자랑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낚시장비는 가성비가 굉장히 떨어집니다.
유일하게 자랑할 수 있는 장비는 2점식 전자찌!
우경은 얼라들 쓰는거라고
그렇게 따지면 우경 쓰시는 분들은 얼마나 기분 나쁠까요?
그런걸로 기죽을 필요 절대 없다고 보여 집니다.
참고 그방송인은 앞치기 를 무척 잘한다 하더라구요.
온갖채비 돈 좀 쓰고 원봉돌로 귀환 하듯이 ㅎㅎ
건너편에 입질 봅니다 ㅎㅎ
진정한 깔 맞춤은 우경금장에 받침대 오절짜리 쫘악 장대10대 뒷꽂이 총알 멋지죠
단절 받침대 챔질시 정말 불리함을 느껴봐야 ㅎㅎ
기능차이없으면..있더라도 조금차이면, 저는 싼거를 선택하다보니..^^
물고기가 장비보고 물어주지는 않으니까요.
저는 묻지마 받침대에 자작 받침틀,좌대 사용합니다.
그래도 잘나와요.
신상나오면 장비들 다 바꿔야겠습니다.
별 지덥잖은 말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내장비 내 채비가 최고라는 맘으로 취미생활 즐기시면 됩니다^^
폼으로 하실려면 짧은대부터 10만원 넘는대에
디자인도 아주 멋진걸 쓰시고 받침틀 좌대도 아주 비싸고 큰걸사여야죠
남보여주기 위한 낚시해서 내 조과가 남보다 좋나요?
그리고 열대 열두대 이리편다고 다 고기잡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대물낚시라는 인식부터가 잘못된거 같네요
남의식하지마세요
모든건 내가 편하고 나의손에 맞으면 그게
장땡입니다
무리해서 뽀대낚시요?
그거 몇번만 좋지 나중에 그게 그놈이에요
남는건 할부나 후회뿐입니다
그러니 우경쓴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도 우경쓰고 있구요
남 12대 펴고 전 5대 펴서 5대에서 대박친날도 많구요
장비가 중요한게 아니라 물속지형을 읽고 그게 맞는
채비선택과 미끼운용이 쓸데없이 많이 펴는거보다
필요한 만큼 펴는 소수대 보다 못하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이런 터무니없는 소문과 이상한 인식들은 낚시 관련 TV나,
경쟁적으로 지나치게 낚시 장비 자랑하는 일부 낚시인들과 솟아지고 있는 업체 광고가 원인 제공자라면 제공자 일 겁니다.
님의 현재 장비도 훌륭하십니다.
좌대 사놓고 한번도 안쓰고 창고에 쳐박아놨습니다.
좌대 그냥 팔아버릴까 하는 고민은 하루에 한번씩은
합니다만 받침틀 바꿀 생각은 없네요.
정도 많이 들었고 아직 짱짱하기에 앞으로도
쭈욱 쓸 생각입니다.ㅎㅎ
앞받침대, 뒷받침대 땅에 꽂는게 제일 편하고 셋팅/철수시 빠르긴 한데, 잘 안박히는 곳들이 종종 있어서 항상 우경받침틀을 사용하고 있고,
무거운 돌멩이 하나만 뒤에 놓으면 간단히 고정이 되기 때문에 섭다리도 필요 없어 안샀습니다....ㅎㅎ
부친이야 돈없는 노인이 맞으시지만 저는 아직 아닌것 같네요...^^
최근에는 부친께서 앞받침대도 걸리적 거린다고 우경받침틀 대신 직접 자작하신 무받침틀을 그냥 발판위에 돌멩이로 고정해서 쓰고 계십니다...ㅋㅋ
그래도 낚시 실력은 저보다 한 수위 이십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남의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하십시오~~^^
드뭄니다.
노인이니 어린애니 하는 말은 신경쓰실 이유가 없겠죠.
하지만 저처럼 우경 불편해서 못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 우경으로는 고사포를 못쏴서 포기했습니다.
얼음이 잡힗 무렵이 제철인 곳이 있는데 새벽녘에 얼고 낮에 풀립니다.
아침되면 각목 던져서 찌세울 곳에 얼음 깨가면서 낚시하는 곳이죠.
새벽 두세 시쯤 결빙이 시작되면 대를 최대한 세워서 거치해놓아야 합니다.
세우지 못하면 찌를 다 빼야 수면에 찌가 얼어붙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우경은 다 좋은데 고각 거치가 안되죠.
덤으로 강풍에 돌아가는 문제도 있는 편이라 고민 끝에 갈아타게 됐습니다.
솔직히 돈은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겨울이면 위에 말한 곳에 들이대서
받침틀 참 잘 바꿨다고 스스로 위안을 해줘야 속이 좀 풀립니다.
선출은 5만원짜리 글러브
후보선수는 100만원짜리 글러브를 쓰길레
물어보았습니다.
선수출신은~ 이거면 충분합니다.
후보선수는~ 야구를 하게되면 비싸도 꼭한번
써보고 싶은 글러브 였습니다.
다 자기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싸던 비싸던 자기 만족!! 남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 튼튼해야한다
2 가벼워야 한다
3 간결하게 휴대가 편의해야 한다
끝~
"폼생폼사" 라더니...
보여주기식 낚시...
에~효~~~
원터치로 딱끼면 방향이 맞춰지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무게는 대륙이 가벼워요 대륙장점은 레일이라 좌우 이동이 된다는점이 좋더라구요
단레져 처음 쓸때 좌우로 안움여져서 처음에 조금 당황했어요 ㅋㅋ
장비라는게 한번바꾸면 또바꾸고 싶고 다른걸 또사게 되고 그렇게 되는거같아요 ㅎㅎ 발판사면 좌대사고 싶고 좌대사면 텐트올리고 평상좌대사고싶고
점점 장비는 많아지고 ㅎㅎ 그러다가 다시 점점 줄여가는거 같아요 최소장비로 낚시하려고하는거 같아요
본인한테 편한장비쓰는게 젤좋은거 같아요
우선 조구사들이 가격을 낮춰줘야할텐데 티비에 나오는 낚시대나 장비들이 워낙 고가이니 그런현상이 나오는거 같아요
낚시하는분들도 가격이 저렴하면 안좋다고 말씀도 하시고 그렇게 인식하니까 점점 비싸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그리고 장비가 무신 의미가 있는지... 나만 좋으면 되지않을까요?
우리나라 병 중에서 가장 큰 병이 남한테 보여주는 과시병입니다...ㅋ~
그만아니겠습니까?창고에는 한번쓰고 버려진 좌대며
받침틀이며 텐트.파라솔들이 널부러져있고.차에도
쓰지도 않는 파라솔과 의자들이 기름만 쳐 먹고있습니다.
그나마 안쓰는 낚시대도 다 줘버리고 나니 가방이 가벼워졌습니다.
역시나 글쓴님처럼 중고를 싫어해 안쓰는것들은.
필요한 조우들 나눠주고 . ....필요하면 새거삽니다
동생들이 늘 이야기합디다.안쓰는 장비들 좀 중고로팔아서 받침틀좀 바꾸라고......
돈 몇만원에 구질구질한 중고장터에서 그걸 팔아서
뽀대낚시를 하느니 그냥 멀쩡하게 있는거 잘 쓰는게
맞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5대이상 피는게 힘들어지고 접는것도
힘들어지니 좌대.발판 필요없는 자리만 찾게됩니다
갈대에 그냥 척척걸쳐놓고 뒤에 침대필 자리만 있는곳을
말이지요...
그렇게 되니 필요없는 물건들이 너무나 많아지고.
종종 후회가 되더군요.
돈도 돈이지만 그걸 깨닫는데는 결국 나이와 체력이 뒷받침이 안되어질때 자연스례 치유되더군요.
뒷꽃이 주리주리도 다 떨어져 낚시대가 줄줄 밀리지만
잘 사용중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 더 한심한 건
대물낚시 하는구나 하고 남들이 생각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내가 낚시하는데 몇 대를 피건 내가 필요하고 내가 편성하고 싶은 만큼 편성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남이 뭐라 떠들 일도 아니려니와 떠든다면 남 일에 관심 끄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다 좋은데 해체시 섭다리 각각이어서 섭다리 하나 풀면 자빠지면서 땅바닥에 부딪치고 스크래치 생기고 부피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마트 받침틀과 땅꽂이로 심플하게 다녔는데 스마트 받침틀 대가리 덜럭 거리는 소리와 무게가 맘에 안들고 해서
다시 우경 섭다리 구입했다가
한번 나가는거 고긴 못잡아도 뽀대는 나야지 하며 크루션 구입했습니다.뽀대 좋고 참 이쁩니다.그런데 무겁습니다.
크루션 자립다리도 해체시 자빠져서 이스케이프 자립다리를 구입했는데 늘 우경이 편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심플하게 다닐려고 우경 5단을 구입합니다.
또,뭔가 부족한거 같아 6단 섭다리셋을 구입합니다.
그런데
부피감이 늘 압박합니다.ㅎ
그래서
회사에 굴러다니는 알미늄 판에 우경 대가리만 붙여 땅꽂이 꽂으니 간편한거 같습니다.
놓고 폼잡다가, 이젠 뭉치하나빼고 4단 하나만 가지고 다닙니다.
받침대, 낚시대는 머털에서 각각 3~5천원에
팔던것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붕애든 대물이든 고기는 메이커 안가리더군요~^
지금은 거의 다니지 않는 유료터에서 60되는 잉어 향어도 끄덕없이 건내내곤 했습니다.
비싸고 좋은 장비는 아무래도 관리에 신경써야해서 정작 해야 할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마치 비오는 날, 우산에 비맞을까봐 우산펴기를 망설인다는 느낌~^^
다시 돌아가고 싶을때도 많이 있씀니다~~
우경이 뭔지도 모를겁니다
비교하다 보면 나중에 저수지를 통째로 사야 직성이 풀릴지도 모릅니다.
옛날 생각하면 이 정도도 호화판 낚시입니다.
뽀대, 폼, 이런 거 신경쓰지 마시고 재미난 낚시 하세요~
우경도 받침대 묻지마로 1만~2만에 구매한다 하면 받침대 값만 20만원이 넘고, 우경도 3~40만원이니 가격면에서도 괜찮은 선택 이실듯 합니다!
저는 더이상 받침틀로 쓰고 있습니다! 철수전에 한컷 ㅎ
전혀 기죽을 일도 신경 쓸 일도 아닙니다.
장비 좋다고 붕어낚시 잘하는것은 아니니 신경쓰지 않는게 좋지요
마지막엔 다시돌아오네요^^*
조대는구입후 되팔고... 다시중고사서 가격내려서되팔고.... 현재는 대륙짬낚시용 일요낚시에서 구입...(4일전) 아직미사요이네요... 이렇다니까요... 슬슬장비욕심없어지네요.... 자기만의장비가 딱입니다.5년만에 깨달았네요*^^
아그리고 납작한받침틀 뒷꽂이꺼떡거리고 돌아가는 거해결할방법 아시는고수님들 안계신가요.섶다리는 단단히 고정되는데..
좋습니다
고가의 등산복을 꼭 갖춰입어야만 산에간다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좀 불편하기야 하겠지만 청바지입고 산에는 못가나요 ㅋ~~
요즘 대세 같아서 바꿀려고 했는데 후배왈 뽀대 때문이면 절대비추 한다는 말에 그냥 우경씁니다.
솔직히 요새 가관도 아니죠ㅎ
장비자랑,돈자랑 할려고 낚시 하는건지...
고기는 짧은대에서도 잘 나오는데 굳이 힘들게.....
최근 발판 싼거사서 그냥 저냥 편하게 낚시하네요
제 장비에 비하면 환상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도 우경!
우경은 사용을 해 봤습니다....튼튼하고 좋습니다...대륙은 지인이 사용중인데 아직도 별문제없이 사용잘하고 있습니다.
요즘 낚시장비들이 너무 고가인데다가 사람은 누구나 이뻐보이고 뽀대나는걸 좋아할겁니다...특히 남자경우는 더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낚시를 예전에 하다가 일땜에 잠시 접고 다시 시작할때 우경받침틀을 사용했구요...
너무 화려한게 많이 나오다보니 금새 바꾸고 싶은충동이 생기더군요...
우경에서 단레져로 단레져에서 맘모스로....
낚시장비는 여우가 되던지 아님 망가질때까지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비가 젤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꺼는 초라한데 저 사람꺼는 왜 이리 좋아보이지라고 느끼는순간 지름신 강림합니다...
이왕 구입하실때 좋은걸 구매하셔서 쭉 사용하는거랑 아님 저렴한걸 구매하셔서 계속 업글하는거랑 두가지가 있는데....
모쪼록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같습니다..
일단 새것기준으로 금액 부분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원하는 단수를 선택하고 깔맞춤을 위해 낚시대와 같은 모델의 받침대로 구입하게되면 통상적인 납작한 받침틀과 비교해도 금액은 도찐개찐입니다.
즉 일반 납작한 받침틀이랑 금액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거구요...
앞받침대의 기준에 따라 님처럼 가성비로 갈 수도 있고 금액이 더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납작한 받침틀 정도는 써줘야 뽀대난다고 하셨다는데
물론 디자인적으로 섶다리가 조금 올드한 편이고 요즘 받침틀이 세련된건 맞습니다..
제가 몇년전에 구입할떄쯤(크XX 초창기때. )에는
그때 대륙아니면 우경이 대세였는데 요놈으로 쓰다보니 낚시터갈때마다 사람들이와서 구경하고 물어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는 디자인이 아주 혁신적이어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요즘의 납작한 받침틀은 회사는 다양하지만 서로간의 약간의 기능 및 편의성차이, 약간의 디자인 및 색상배열의 차이 등,
소소한 차이일 뿐이고 큰 틀에서 봤을때 스타일은 다 비슷비슷 한것 같습니다.
점점 디자인적인 면에서 세련되어 지는것은 맞지만 저수지에서 워낙 흔하게 볼 수 있다보니
받침틀을 첨으로 구입하시거나 장비에 중점을 두신 분들은 모를까...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 큰 감흥이 없을것같습니다....
고로 글 쓰신분은 불편한것없으시면 주변 눈치볼것없이 그냥 있는것 쓰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마지막에 우경으로 온 이유는
1. 단순하다 : 기능상 평타고 기본에 충실.(사용상 딱히 불편함없슴)
2. 총알을 사용할수있다. : 요즘 주리주리에 짧은 앞받침대가 대세라지만 의외로 저처럼 총알에 대한 감성을 가지신분들 아직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3. 뭉치간 간격조절 : 개인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여기서 하나의 반전을 말씀드리자면..
마지막까지 사용하던 금장섶다리 올해 처분했습니다. 요즘은 받침대 그냥 땅에 꽂아씁니다.
예전에는 낚시에 환자수준으로 미쳐있었는데 요즘은 흥을 많이 잃어서 그런지 가끔 지인들의 요청이 있는날만 세월 잡으러 댕깁니다.
끝으로 일반 붕어가 뽀빠이 붕어가 되는 가을시즌이 온 듯합니다. 손맛 징허게 보시고 항상 안출하십시요.
한때는 보트까지 동원해본적이 있지만 낚시가 아니고 노가다 수준이 되어버리더라구요 ㅋ
장비병에 오랜시간과 돈 많이 투자도 해보았지만 잠도 편히 못 자고 오히려 불편한게 더 많아요
지금은 작지만 우경전용 좌대,받침틀에서 낚시해도 남 부럽지 않아요
낚시대도 오래전에 단종되었지만 요즘나오는 어떤 낚시대 부럽지 않아요
피신메이트 럭셔리 순수가 내손에는 딱이네요
회원님들 늘 안출하시고 내주위는 내가 깨끗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