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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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원봉돌 및 스위벨 수조찌맞춤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79507d33bbf15cc 날짜 : 조회 : 13746 본문+댓글추천 : 0

원봉돌 조금 무거운 채비를 쓰다가 반은 스위벨로 변경하려 하고 있습니다.(동절기 낚시를 못 가니 채비하는 재미에...) 기존에 사용하던 채비는 1. 원봉돌 원줄 카본3호, 유동채비, 봉돌 4,4(3.8칸대까지)~5.4g 목줄 길이 9~11Cm,외바늘 모노 2호 지누2호(옥수수, 글루텐, 지렁이), 모노3호 지누3~5호(새우)입니다. 수조찌맞춤 시 주간케미(통큰케미 대)를 꼽고 봉돌 달고 주간케미 끝과 수면 일치입니다. 2. 스위벨채비는 원줄 카본 2호 또는 3호, 유동채비, 봉돌5g, 봉돌과 스위벨 사이 원줄(데크론 3호,당줄) 8~10Cm, 목줄(당줄 2호) 4~5Cm, 붕어바늘 7호 쌍바늘(짝밥), 10호 외바늘(글루텐,옥수수), 모노2호 지누 2호 9Cm(옥수수), 모노 3호 지누3~5호(새우)입니다. 수조 찌맞춤 시 주간케미(통큰케미 대)를 꼽고 원봉돌(5g)달고 찌몸통과 톱 부분 연결부위까지 노출 스위벨 6호(1g)달아서 케미 끝과 수면 일치입니다. 현장가서 찌맞춤을 다시 할 거지만 수조찌맞춤 맞게 된건지 그리고 채비가 맞게 세팅이 된건지 궁금합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2018년 모두 어복 충만 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1등! IP : 281520d7be9c087
1.2번 정석 찌맞춤으로 잘맞추셧읍니다
출조하셔서 포인트만
찾으셔서
대물 만날일만 남으셧네요
찌맞춤은 노지에선 너무 가벼운 찌맞춤은
득보다 실이 더많읍니다
추천 1

2등! IP : 8091757e0698d93
저도 항상 케미끝 수면 맞춤합니다
카본 3호줄을 쓰기에 항상저렇게 맞추고 현장에서 그냥 바로 낚시합니당 ㅋㅋㅋㅋ
추천 0

3등! IP : f6a0a21529d1cdb
달과별붕어님, 띠띠빵빵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조과는 어떠셨으며 찌올림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추천 0

IP : 3a22f709ed9dd74
카본줄이면무거운맞춤됩니다
마이너스마추시거나
현장서한번더하세요
추천 0

IP : ad1c2f5afb912ce
스위벨 채비는 예민성을 높이기 위한 채비인데 지금의 채비는 너무 무거운 찌맞춤인것 같습니다. 하절기에는 별문제가 없지만 동절기에는 스위벨 채비를 달았을 때
캐미 꽂이 아래부분에 맞추면 봉돌이 바닥에 아주 살며시 닿거나, 목줄텐션에 의해 바닥에서 겨우뜨는 정도로 예민하게 맞춰집니다. 단 물흐름 때문에 찌가 흐른다면
찌를 두마디 이상 노출하면 찌흐름에 대비가 될 것입니다.
추천 0

IP : 79507d33bbf15cc
부처핸섬님, 낚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찌맞춤에 스위벨도 그대로 준비를 해봤는데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니 무거운 채비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노지 카본에 수심깊은 곳이면 가벼운 채비보단 무거운 것이 유리하다고 적당하다고 하시는 의견도 있으시네요.
현장에 적용해보면 답을 찾을 수 있겠으나 수조에서만 하다보니 궁금증이 많아지네요.
추천 0

IP : f04775b4c7ca8b1
제가알기로는 카본줄을 쓰시면 낚시대 끝에서 찌까지 낚시줄무게가 찌를 당기는 역활을 하게되서 줄이 두꺼워질수록 가벼운 맞춤이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카본 3호를 쓰는데 케미가다잠기고 제일윗부분만 노출되게 맞추는 조금 무겁게 맞춰서 씁니다 조과는 원봉돌이나 비슷한거같습니다
추천 0

IP : 796485eac7bad4e
저랑 채비 스타일이 비슷하시네요.

지금은 스위벨 갔다가 다시 원봉돌로 왔지만

전에 스위벨채비 그렇게 하고 케미 노출로 찌맞춤하고 낚시 했었습니다.

이물감은 없어서 원봉돌보다 조과는 좋은데

스위벨이 원봉돌을 감을때 자꾸 찌를 내려가니

그것또한 불편하더군요..

지금은 원봉돌만 사용합니다.

바늘안달고 케미만 나오게 맞추구여.
추천 1

IP : e1888be32eddd36
카본줄 사용시 현장에서 정확히 맞추고 집에 와서 수조에 넣어보면 많이 차이납니다.

*32칸 카본 2.5호줄 기준 현장맞춤 봉돌
- 현장 최저수심(찌길이의 2배 수심)에서 바늘없이 이단입수로 케미고무 딸깍맞춤
*고정찌고무에 해동핀도래(스냅) 10호 하나 달아서 현장 봉돌 걸고 수조 투입

55cm 찌로 카본찌톱 상단 굵기 0.5Φ / 톱길이 25cm일 때 약 20cm 정도의 지톱이 노출됩니다.
48칸 현장맞춤은 30cm 지톱이 수조에서 24cm 노출되고요.
봉돌 장착용 스냅이 없다면 거의 몸통 근처까지 올라오겠죠.
찌톱이 굵거나 길이가 짧더라도 2.5호줄 기준 모든 칸수에서 찌톱의 2/3 이상은 올라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라인을 2.5호로 통일해서 쓰기 때문에 아예 현장과 수조의 차이를 기록해뒀습니다.
현장 채비를 수조에 넣으면 톱이 많이 올라오겠죠.
현장맞춤과 같은 목까지 잠기도록 오링을 추가해서 칸수별로 그 차이만 기록해두면 편합니다.
이후로 어떤 찌든 수조에서 같은 오링을 추가한 채 맞추고 현장에서 오링없이 던지면 딱 맞으니까요.
추천 0

IP : 1b0d809d22a828b
잘하셨네요 전 찌고무에 윗부분에 수면 일치 시킵니다 카본줄이 비중을 많이 차지 한다고 가볍게 맞춰야
한다는데 카본줄 무게가 나간다고 가볍게 맞추면 안된다는 ~~ㅋㅋ
가볍게 맞출수록 이중입수 사선입수 또는 찌가 바닥에 안닿을수도 있다는 점 ~
추천 1

IP : 18b6417a1d0adc9
조금 복잡하게 낚시하시는듯요
원봉돌채비는 수면찌맞춤해도되지만
스웨벨채비는 수면위로 한매디나오게 맞추어야
원봉둘은뜨고 스웨벨봉돌만 바닦에 닿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바늘을 이것저것 호수를 다르게해서
쓰시는것도 좋습니다한가지로 통일해서
쓰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생각합니다
저두 전에는 작은바늘 큰바늘 채비에따라 틀리게
썻지만 지금은 바닦채비던 옥내림이던 옥올림이던
모든채비의 바늘을 한가지로 통일해서쓰고있습니다
전엔 감성돔3호쓰다가 지금은 벵에돔 7호로통일해서
모든채비에 공통으로쓰고있습니다
목줄길이만 차이를둬서 채비에맞춰쓰고있습니다
감성돔바늘보다 벵에돔바늘이 더 강도가써서 바꾸어쓰고있습니다 ᆢ
추천 0

IP : daf12d46141dbd0
원봉돌맞춤이나 스웨벨맞춤이나 찌맞춤은 이론상 동일한거아닌가요? 캐미끝맞춤이면 둘다 무거운찌맞춤이구요 캐미고무하단맞춤은 예민한찌맞춤이겠지요? 다만 카본원줄을사영하시기에 현장에서 다시맞춰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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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adeb5eb2560a4d
흠..........
서술하신 대로 낚시하시면 스위벨 채비 헛챔질로 고생 많이 겪으시고
다시 원봉돌로 되돌아간다고 예상이 됩니다
조금 더 연구를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 0

IP : f6a0a21529d1cdb
ggam님, 전기붕어님, 무조히님, 로즈메리8460님, 까치리ㅡck님, piaojil****6261님, 금양님, 내일은맑음님 모두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스위벨채비가 처음이다보니 확실히 궁금한 점이나 채비에 대한 믿음이 아무래도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써보며 의견주신 것들을 생각하며 응용해서 적응해야 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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