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돌 조금 무거운 채비를 쓰다가 반은 스위벨로 변경하려 하고 있습니다.(동절기 낚시를 못 가니 채비하는 재미에...)
기존에 사용하던 채비는
1. 원봉돌 원줄 카본3호,
유동채비, 봉돌 4,4(3.8칸대까지)~5.4g
목줄 길이 9~11Cm,외바늘 모노 2호 지누2호(옥수수, 글루텐, 지렁이),
모노3호 지누3~5호(새우)입니다.
수조찌맞춤 시 주간케미(통큰케미 대)를 꼽고 봉돌 달고 주간케미 끝과 수면 일치입니다.
2. 스위벨채비는 원줄 카본 2호 또는 3호,
유동채비, 봉돌5g,
봉돌과 스위벨 사이 원줄(데크론 3호,당줄) 8~10Cm,
목줄(당줄 2호) 4~5Cm,
붕어바늘 7호 쌍바늘(짝밥), 10호 외바늘(글루텐,옥수수),
모노2호 지누 2호 9Cm(옥수수), 모노 3호 지누3~5호(새우)입니다.
수조 찌맞춤 시 주간케미(통큰케미 대)를 꼽고 원봉돌(5g)달고 찌몸통과 톱 부분 연결부위까지 노출
스위벨 6호(1g)달아서 케미 끝과 수면 일치입니다.
현장가서 찌맞춤을 다시 할 거지만 수조찌맞춤 맞게 된건지 그리고 채비가 맞게 세팅이 된건지 궁금합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2018년 모두 어복 충만 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출조하셔서 포인트만
찾으셔서
대물 만날일만 남으셧네요
찌맞춤은 노지에선 너무 가벼운 찌맞춤은
득보다 실이 더많읍니다
카본 3호줄을 쓰기에 항상저렇게 맞추고 현장에서 그냥 바로 낚시합니당 ㅋㅋㅋㅋ
혹시 조과는 어떠셨으며 찌올림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이너스마추시거나
현장서한번더하세요
캐미 꽂이 아래부분에 맞추면 봉돌이 바닥에 아주 살며시 닿거나, 목줄텐션에 의해 바닥에서 겨우뜨는 정도로 예민하게 맞춰집니다. 단 물흐름 때문에 찌가 흐른다면
찌를 두마디 이상 노출하면 찌흐름에 대비가 될 것입니다.
현장에 적용해보면 답을 찾을 수 있겠으나 수조에서만 하다보니 궁금증이 많아지네요.
지금은 스위벨 갔다가 다시 원봉돌로 왔지만
전에 스위벨채비 그렇게 하고 케미 노출로 찌맞춤하고 낚시 했었습니다.
이물감은 없어서 원봉돌보다 조과는 좋은데
스위벨이 원봉돌을 감을때 자꾸 찌를 내려가니
그것또한 불편하더군요..
지금은 원봉돌만 사용합니다.
바늘안달고 케미만 나오게 맞추구여.
*32칸 카본 2.5호줄 기준 현장맞춤 봉돌
- 현장 최저수심(찌길이의 2배 수심)에서 바늘없이 이단입수로 케미고무 딸깍맞춤
*고정찌고무에 해동핀도래(스냅) 10호 하나 달아서 현장 봉돌 걸고 수조 투입
55cm 찌로 카본찌톱 상단 굵기 0.5Φ / 톱길이 25cm일 때 약 20cm 정도의 지톱이 노출됩니다.
48칸 현장맞춤은 30cm 지톱이 수조에서 24cm 노출되고요.
봉돌 장착용 스냅이 없다면 거의 몸통 근처까지 올라오겠죠.
찌톱이 굵거나 길이가 짧더라도 2.5호줄 기준 모든 칸수에서 찌톱의 2/3 이상은 올라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라인을 2.5호로 통일해서 쓰기 때문에 아예 현장과 수조의 차이를 기록해뒀습니다.
현장 채비를 수조에 넣으면 톱이 많이 올라오겠죠.
현장맞춤과 같은 목까지 잠기도록 오링을 추가해서 칸수별로 그 차이만 기록해두면 편합니다.
이후로 어떤 찌든 수조에서 같은 오링을 추가한 채 맞추고 현장에서 오링없이 던지면 딱 맞으니까요.
한다는데 카본줄 무게가 나간다고 가볍게 맞추면 안된다는 ~~ㅋㅋ
가볍게 맞출수록 이중입수 사선입수 또는 찌가 바닥에 안닿을수도 있다는 점 ~
원봉돌채비는 수면찌맞춤해도되지만
스웨벨채비는 수면위로 한매디나오게 맞추어야
원봉둘은뜨고 스웨벨봉돌만 바닦에 닿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바늘을 이것저것 호수를 다르게해서
쓰시는것도 좋습니다한가지로 통일해서
쓰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생각합니다
저두 전에는 작은바늘 큰바늘 채비에따라 틀리게
썻지만 지금은 바닦채비던 옥내림이던 옥올림이던
모든채비의 바늘을 한가지로 통일해서쓰고있습니다
전엔 감성돔3호쓰다가 지금은 벵에돔 7호로통일해서
모든채비에 공통으로쓰고있습니다
목줄길이만 차이를둬서 채비에맞춰쓰고있습니다
감성돔바늘보다 벵에돔바늘이 더 강도가써서 바꾸어쓰고있습니다 ᆢ
서술하신 대로 낚시하시면 스위벨 채비 헛챔질로 고생 많이 겪으시고
다시 원봉돌로 되돌아간다고 예상이 됩니다
조금 더 연구를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일 이해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