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일이라서 바람도 쏘일겸 월드컵 주경기장 주위에 있는 원장지 라는 저수지를 한번 가 봤다.
중,대형지도 아니고 소류지 처럼 아담한 저수지였다.
주위엔 포도밭이 있고 제방에서 정면으로 봤을때 아담한 산들에 둘러 싸여져 있다..
상류엔 뗏장수초와 말풀이 어울러져 한눈에 보더라도 이곳이 최상의 포인트임을 알 수 있다..
상류권을 벗어나면 중류, 제방권은 맹탕지 이다.
낚시는 하지 않고 대충 2,6칸대로 상류권에 수심측정을 해 보니 1미터 가량..
중류권은 2미터는 될 거 같았다..(상류권에 물이 조금 빠져있는 상태)
새우낚시를 즐기시는 분은 상류권 뗏장수초와 말풀의 경계지점
(대어의 회유로라고 알고 있다)를 노리면 큰 씨알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봤다..
하지만 고산동 파출소에 근무하시는 분이 순찰를 나왔다가 내가 있는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경사님도 낚시광이란다..) 몇년 전에 저수지가 말랐다고 알고 있다고 했다...
물속을 들여다 보니까 저수지에 새우도 보였다..
물색이 탁하긴 하지만 물이 더럽다거나 오염이 된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을텐데 낚시를 한 자리엔 언제나 쓰레기가 동행한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도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원장지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은 리플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가시는 길은...
남부정류장을 기점으로 시지쪽으로 계속 직진한다...
그러다 보면 welcome to daegu 라는 현수판이 보이고 월드컵 경기장 이정표표가 보인다...
월드컵 경기장 쪽으로 우회전 하면 사거리가 나타난다..
좌회전은 월드컵 경기장 ...그 사거리에서 바로 직진한다...
도로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길이 다 끝나가는 지점에서 차를 잠깐 세우고..
밑을 보면 아담한 저수지가 눈에 띄인다...(도로에서 우측에 있음)
중,대형지도 아니고 소류지 처럼 아담한 저수지였다.
주위엔 포도밭이 있고 제방에서 정면으로 봤을때 아담한 산들에 둘러 싸여져 있다..
상류엔 뗏장수초와 말풀이 어울러져 한눈에 보더라도 이곳이 최상의 포인트임을 알 수 있다..
상류권을 벗어나면 중류, 제방권은 맹탕지 이다.
낚시는 하지 않고 대충 2,6칸대로 상류권에 수심측정을 해 보니 1미터 가량..
중류권은 2미터는 될 거 같았다..(상류권에 물이 조금 빠져있는 상태)
새우낚시를 즐기시는 분은 상류권 뗏장수초와 말풀의 경계지점
(대어의 회유로라고 알고 있다)를 노리면 큰 씨알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봤다..
하지만 고산동 파출소에 근무하시는 분이 순찰를 나왔다가 내가 있는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경사님도 낚시광이란다..) 몇년 전에 저수지가 말랐다고 알고 있다고 했다...
물속을 들여다 보니까 저수지에 새우도 보였다..
물색이 탁하긴 하지만 물이 더럽다거나 오염이 된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을텐데 낚시를 한 자리엔 언제나 쓰레기가 동행한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도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원장지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은 리플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가시는 길은...
남부정류장을 기점으로 시지쪽으로 계속 직진한다...
그러다 보면 welcome to daegu 라는 현수판이 보이고 월드컵 경기장 이정표표가 보인다...
월드컵 경기장 쪽으로 우회전 하면 사거리가 나타난다..
좌회전은 월드컵 경기장 ...그 사거리에서 바로 직진한다...
도로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길이 다 끝나가는 지점에서 차를 잠깐 세우고..
밑을 보면 아담한 저수지가 눈에 띄인다...(도로에서 우측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