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를하다가 어찌어찌해서 원줄 하단부 30센치정도가 잘려나갔습니다.
원줄을새로 묶은지 얼마안된 쌩쌩한줄인데..
이게 30센치정도가 짧아지니 불편합니다
채비수거할때가 제일 불편하네요
(원래 원줄을 조금 짧게쓰는편입니다^^)
그래서 기존원줄을 8자매듭으로 고리를만들고 30센치정도를 8자매듭으로 고리를 만들어서 고리를관통해서 이어서 써볼라고하는데
안될만한 이유가있을까요?
오늘 줄새로묶자하고 낚시대를 가져왔는데
갑자기 요런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낚시대 하나 묶는 줄이야 얼마안들어가지만 혹시라도 이렇게 쓰는분이 계실까해서 글하나 남겨봅니다~
봉돌잘잡힐거에요 아니면 새로 교체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카본&모노 등등 8자 매듭하면 풀리지 않나요~
당길수록 조여지는 8자매듭하고 낚시줄하구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구 처음 초보때 겪었는데요.
바다 낚시나 루어낚시때 쓰는 [직결매듭] 몇가지 방법들 검색해보시구 하시면 안될까요~
초릿대쪽 매듭을 풀어서 초릿대쪽에 연결하면 찌멈춤고무 걸림도 없고 편합니다.
그리고 그냥 원줄끼리 직결매듭으로 하시는 게 낫다 싶습니다.
전차매듭이나 유니노트등을 검색해보시면 아주 간단하게 복구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같은 상황에 처하면 (줄이 없거나 소품이 아깝거나 원줄이 굵어서 매듭강도가 별로 중요치 않을 때)가끔 이런 식으로 합니다.
즐거운낚시 하세요
감생이 낚시할때 주로하는 직결매듭이 깔끔하긴 합니다.
하지만 새로 하셔야 맘 편하실 겁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 성격상 원줄제거하고 새로 채비한 다음, 제거돤 원줄은 짧은대 예비원줄로 따로보관해 놓을 것 같습니다. ㅎㅎ
줄 바꾸세요
하는 내내 불편합니다
매듭이고 채비고
간결한게 제일좋습니다
원래는 평소하던대로 교체를 생각하고가져왔는데
문득 안들던생각이 들었네요^^
소소한 질문에 이렇게 댓글달아주시니 감사할다름이네요
20년 물낚시 납회 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난 찝찝해서 짤게 써 그나
아니면 갈아요
이어쓰는건 어ㄸ째 좀
찝찝해서리
이어진곳이 초릿대실 쪽으로..
원줄 두개를 겹쳐서 원 안쪽으로 3바뀌 감아서
물 바르시고 천천히 당기시면 직결매듭 보다 강함
시가 FX 처럼 고급줄이면 버리기도 그렇고 해볼만함
현장에서 원줄이 부족하거나 급하게 채비를 할때는 직결매듭법을 사용 하는게 좋습니다.
8자 매듭은 모처럼 찾아온 대물의 기회를 터트릴수 있습니다.
잘 엉키기도 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게 모노줄 직결하는데 제일 깔끔하고 강도도 좋습니다
저도 가끔 그케 사용하는걸요.
그러다가 원줄에 기스가나면 전부교체하면 되니까요.
사용상 아무문제 없읍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