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을 노리는 낚시를 하시면 의미가 있나요?
대물낚시 하는 이유가 기록갱신이 아닌가요?
자신만의 고독한 싸움.
어차피 쓰는 말도 틀리잖아요.
30.3이 넘으면 월척이죠.그것이 한 자이고요
여기까지만요.
그럼 4자는 몇센치일까요?
그냥 편하게 몇센치라고 부르는것은 어떨까요
93년도 낚시잡지에서도 36급 붕어를 대물이라 하네요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르겠죠
보편적으론 허리급 넘어가면 대물이라 했습니다
자기 기준은 자유롭게 하되 다른 사람의 기준을
바꿀 수는 없지 않나요
35만 넘어가도 느껴지는 포스가 다르죠
5짜 4짜나 턱걸이 허리급 후반 같은 길이를 전제로한
명칭은 어쨌든 누구에게나 통용되지만
대물이라는 말은 기준치 정하려들면 개괄 안납니다
잉어낚시하다 붕어 4짜후 나오면 그게 대물은 아니니...
턱걸이라는 말도 어떤 동네에서는 귀한 월척 깔보는
말이 될 수도 있으니 내가 대물이라는 말을 쓸때
나한테 얼마나 납득이 되는지 혹은 허리급 놓고
잔고기 취급하며 내 전적(?)을 은근히 으시대던지
그런건 자유로울 일이지만
남이 잡은건 되도록 턱걸이라도 대물이라고 불러주는
그런 훈훈함이 요즘 세상엔 필요하지 싶습디나ㅎㅎ
40대 대물
50대 괴물
60대 ....볼순있는걸까요????
개인적으론 30.3~33 턱걸이급.
34~37 허릿급
38~39 덩어리급
4짜: 대물급
5짜: 괴어급
이렇게 생각하며 낚시를 합니다.
하지만, 이건 오직 내 생각일 뿐, 절대 남들에게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
월척 자체도 대물 아닌가요
동네마다 틀린듯
대물낚시 하는 이유가 기록갱신이 아닌가요?
자신만의 고독한 싸움.
어차피 쓰는 말도 틀리잖아요.
30.3이 넘으면 월척이죠.그것이 한 자이고요
여기까지만요.
그럼 4자는 몇센치일까요?
그냥 편하게 몇센치라고 부르는것은 어떨까요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르겠죠
보편적으론 허리급 넘어가면 대물이라 했습니다
자기 기준은 자유롭게 하되 다른 사람의 기준을
바꿀 수는 없지 않나요
35만 넘어가도 느껴지는 포스가 다르죠
5짜 4짜나 턱걸이 허리급 후반 같은 길이를 전제로한
명칭은 어쨌든 누구에게나 통용되지만
대물이라는 말은 기준치 정하려들면 개괄 안납니다
잉어낚시하다 붕어 4짜후 나오면 그게 대물은 아니니...
턱걸이라는 말도 어떤 동네에서는 귀한 월척 깔보는
말이 될 수도 있으니 내가 대물이라는 말을 쓸때
나한테 얼마나 납득이 되는지 혹은 허리급 놓고
잔고기 취급하며 내 전적(?)을 은근히 으시대던지
그런건 자유로울 일이지만
남이 잡은건 되도록 턱걸이라도 대물이라고 불러주는
그런 훈훈함이 요즘 세상엔 필요하지 싶습디나ㅎㅎ
지금은 월척급이 흔 하여 대접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년내내 몇 수 못 하는 저한테는 턱걸이 월척도 아주 귀 한 대물입니다...